30대 초반에 대학 실용음학 교수, 실용음악학원원장
아우디 타고다니고 몇백만원짜리 시계 몇십개씩 모으고..
같이 다니면서 얘기 나누고 하던 애인데 시간 지나니까 이렇게 인생이 다르네 와..
난 뭐인가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시작한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음악하다가 돈때문에 떨어져나간 사람들 진짜 많은데 이런식으로 엄청나게 성공할수 있기도 하구나
와.. 넋나간다 진짜
모르는 사람한텐 이런 감정 느껴본적이 없는데
어릴때 같이 부대꼈던 사람이 이렇게 된거 보니 진짜 넋나간다
20대중반인데도 느끼더라 열심히 산 애들은 막 의사,회계사 이러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