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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조 단위로 까먹던 사업부 정리하는거니까... 내년도 재무재표는 떡상할 듯...
ㅋㅋㅋㅋㅋㅋ 앨지모바일의 문제는 오너의 문제였다 이 말이야 ㅋㅋ
개미들이 삼성은 사고 엘지는 안사는 이유가 그거였는데 그게 없어진다면야
아잇.. 나 아직 v20쓴다고
드디어 족쇄 없애나
지금 주가는 올라도 미래산업을 버린 거나 마찬가지.
엘지 성향보면 어디 다른 가전사업부에 낙하해서 한자리씩 할듯
그걸 해야 마지막으로 매출 좀 당기고 팔따 비싸게 팔지. 진짜로 팔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ㅇㅅㅇ
근데 단기적으로는 재무상 큰 이득이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게 기업 미래에 도움이 되는건가 주가야 뭐 치고 빠지면 되니까 상관없겠지
교체형 밧데리의 멋짐이 붙들고 있음
근데 나도 엘전 안들어간게 모바일때문이었음
매년 1조 단위로 까먹던 사업부 정리하는거니까... 내년도 재무재표는 떡상할 듯...
ㅋㅋㅋㅋㅋㅋ 앨지모바일의 문제는 오너의 문제였다 이 말이야 ㅋㅋ
드디어 족쇄 없애나
아잇.. 나 아직 v20쓴다고
이제 보내줘..
Vist
교체형 밧데리의 멋짐이 붙들고 있음
dbxw
일체형은 베터리교체 떄문에 쓰기가 껄끄러워서 아직 v20 잡고있는데.. 모바일 망하면 밧데리를 어디서 공급받남.ㅠㅠ
나도 리모컨으로 잘 씀
v20 쓰다가 작년말에 폰 바꿨는데ㅠㅠ 배터리 2개 갈아끼는거보다 일체형 한개가 더 오래가더라.....
서비스 센터서 새거 사다 껴서 쓰는중이라.. 딱히 부족하다고는 느껴보질 못해서
나도 아직 v20 굴리는데, 알리에 v20 퍼파인 배터리 검색해서 4100짜리 이거 사서 써. 이게 정품꺼 보다 용량 조금 더큰데 훨씬 오래가고 좋다고 소문나서 많이 쓴데. 용량 더 큰것도 있는데, 이건 크기가 커져서 뒤가 더 불룩해져서 전용 뒷 케이스도 같이 주는 형태니까 폰 두꺼워져도 괜찮으면 큰거 사도 되고. 최대 10000짜리 넘는것두 있음
오 그런게 있구만 감사감사
개미들이 삼성은 사고 엘지는 안사는 이유가 그거였는데 그게 없어진다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모바일 부서를 정리하면 거기 임원들은 어디로갈까? ㄷㄷ
안데르
엘지 성향보면 어디 다른 가전사업부에 낙하해서 한자리씩 할듯
중국갈듯
그럼 롤러블은 왜 개발 하고 있는 거야
어머니 루리
그걸 해야 마지막으로 매출 좀 당기고 팔따 비싸게 팔지. 진짜로 팔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ㅇㅅㅇ
아마 롤러블폰 전후로 어떻게 할것인가 고민중인듯.
롤러블 기술 자체는 디스플레이가 핵심이라서? 그걸 만들어봐야 다른놈들이 아! 우리도 롤러블 한다! 할때 떡고물 얻어먹을수 있으니까?
어차피 롤러블의 핵심은 디스플레이고 그건 엘지디스플레이에서 계속 갖고있을거라 폰 제품화만 포기하고 기술팔이하면됨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BOE에서 받는데 기술팔이가 될까 그거 개발한다고 BOE에 LGD인력 파견해서 도와줬다는 말도있던데
킹치만... 자기네 디스플레이가 아닌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주가는 올라도 미래산업을 버린 거나 마찬가지.
근데 단기적으로는 재무상 큰 이득이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게 기업 미래에 도움이 되는건가 주가야 뭐 치고 빠지면 되니까 상관없겠지
단기 (11년)
모바일 사업부가 사라지면 앞으로 LG의 저 영업이익이 두배로 늘어남. 상상해봐 매년 영업이익에 1조씩이 더해지는 매직을...
그렇긴한데 모바일이 미래 사물인터넷의 허브이자 단말기 역활을 할것으로 보여서 나중에 가전쪽이 삼성/애플에게 머리채잡고 끌려다님
그런데 IOT분야가 개별 단말기 별로 시장에 안착 될거지 않을거라는 전망도 있어서요. 소비자들은 취향에 따라 여러 회사 단말기를 선택하는지라.. 가전 입장에선 어느 단말기던지 다 호환되는 영역을 구축하는게 중요할것이라는 전망도 있죠. 소비자는 각각 가전마다 자신이 가진 휴대 단말에 얼마나 호환되는지를 중시하게 될거라고..
그렇게 [휴대폰으로 가전제품 모두 통제]의 떡밥이 던져진지가 벌써 몇년인지... 그거 이미 쉬어터지고, 오히려 스피커들이 그 자리를 노리는 상황이고, 심지어 스피커들조차 여전히 절대적 대중화에는 난관을 겪고있는데...
ㅇㅇ 사실 맛폰 이전에는 가정용 게임기가 가정용 n 스크린 허브가 될 거란 전망도 있었지
이 황당한 분석은 아직도 거론되네요 사물인터넷으로 꼭 폰이 허브일필요도없고 그 자체가 큰 시장이될지안될지 미지수인데 매년구천억을 거기에때려붓는다고믿다니
그게 맞긴한데 이미 LG는 콘솔때 세가꼴 났다고 보면 됩니다. 자기네 콘솔있다고 해결될 상황은 한참지나버림
드디어 봉인을 푸나?
에초에 odm으로 중국에서 물건때와서 텍갈이 하던 회사인데 이제서야 매각절차 밟는것도 신기하다
모바일사업 리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자존심이 남아 있다는 말이 되는거임.. 지들 수준은 중저가 폰인데 고가폰 판매전략으로 계속 나갔으니깐...
모니터나 다른제품들이 탄탄해서그런가
백색가전은 lg라고 하긴 하니까 근데 요즘엔 그 백색가전조차 iot인가로 폰으로 다 조작을 하니..
안드로이드폰/아이폰 으로 조작하는거지 LG폰으로 조작하는게 아니지...
그렇긴 한데 걸쳐서 팔아야지
어차피 지금도 LG폰 70%는 속알맹이가 LG폰이 아니라, 중꿔나 그런데서 설계단계부터 만들어 LG상표만 붙이는 ODM임. 앞으로도 그냥 설계부터 제조까지 통으로 외주 맡기고, 품질관리부서나 남기면 됨.
근데 요즘 백색가전 통합하려면 모바일 필요하지않음? 왜 파는거징
정작 요즘와선 사업성 없어서 가전장치 원격제어는 사장되어가는 분야임 중소업체나 SW 능력 구려터진 대기업들의 SW 완성도는 엉망이고 비호환성도 심하고 좀 완성도 높아진다 싶으면 전구 하나도 몇만원씩 비싸지니까 돈이 안됨
아 ㄹㅇ? 그럼 팔생각들긴 하겠내
중국에 파는거 아녀
그래 차라리 팔아라 참...
그래도 모바일을 놓으면 안 되는데
뒤지지말고 저가폰이나 만들어 ㅆ탱이들아
중저가 모델에 방수방진 들어가는건 lg정도던대 사업 정리하나, 방수방진 필요한대
일단 모바일 사업부 맨위에있는새끼 면상좀...
엘지는 그냥 귀만 열면됨. 삼성은 소비자에게 팔기 위해 어필을 하는데, 엘지는 봐라 우리 이런 것 만들었다~~ 하는 느낌 물로s21은 역대급 망작 같지만... ㅂㅅ들 애플 안따라가도 되는데 왜 ...
이번엔 구글이 사 갈까?
중국에 팔릴거 같다... 안그래도 엘지 중국이랑 친하잖아
근데 어차피 이미 LG폰 물량의 70% 정도... 대부분은 자체 설계/개발/제조가 아니라, 설계개발까지 몽땅 외주(뭐 어딘가 중꿔겠지)에 맡겨서 상표만 붙이는 ODM이라서. 앱흘처럼 설계개발은 자신들이 하고 제조만 맡기는 OEM보다 한단계 더 나아간 ODM 방식으로 제조중이라. 실제 자신들이 설계하는건 최상위폰(롤러블이라든가)정도 뿐이라, 그나마도 ODM 더더욱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서 어차피 개발 인력이 줄건말건 별 관계는 없슴. 결국은 샘송이 미러리스카메라 사업 접으면서 사업부 인력을 모바일쪽으로 돌렸듯이, 개발인력은 가전사업부나 타 부서로 돌리고, 폰은 그냥 ODM 외주업체 품질관리하는 부서나 남겨서 조직도상 이름만 유지하는 수준으로 가지 않을까 싶음.
것보다 오히려 폰제조 사업이 적자를 내는 주요 원인인 [통신사들의 보조금/이벤트비용을 폰제조사가 대납해주는 상납금 시스템]에서 어떻게 벗어날지를 걱정해야 할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그거 어떻게 하지 않으면 설령 100% ODM으로 외주 제작한다고 해도, LG가 통신사에 바치는 돈은 별 차이가 없을거 같은데;;; 물론 약간의 비용 절감이야 되겠지만. 아예 자사 LG유쁠 전용폰으로만 남던가 아예 접어버리는게 나을수도 ;;;;;;;;;
요번에 롤러블 내놓는거 보니까 그냥 망하려고 작정했드만. 롤러블폰은 디스플레이가 존재감 절반 이상인데 그걸 중국산 디스플레이로 씀. 올해 엘지에서 롤러블 나와봤자 얼마안가서 더 싼 중국산 나올게 뻔한데 세계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폰보다 존재감 떨어지는 엘지 걸 왜 사냐
삼성이고 엘지고 오너가 리스크구만
어제 14.8에 팔았는데 오늘 16.7까지 갈줄 몰랐다..ㅋㅋㅋㅋㅋ
sk에 하이닉스 넘겨주면서 쓴뭏 삼켰던 현대가 낼름하면 그것도 재미있을듯
IoT고 나발이고 팔려야 쓰는거지 갈수록 점유율 꼬라박아서 IoT가 대세가 되도 헬쥐폰으로 그거할 사람은 없을거같다는걸 늦게라도 깨달아야지.
모바일 사업부 매각하면 씽큐인지 뭔지는 버리고 구글이나 스마트싱스에 통합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