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같은이야기가 아니고 동물병원일하다보면 진짜 뭔가 피냄새라고하기에도 존나 소름끼치는
뭔가 삭힌듯한 오물섞인 녹슨 쇠비린내가 나는경우가 있는데 진짜 죽음을 냄새로 표현한다면 이런느낌이 아닐까 싶더라
수의사선생 말로는 담즙+혈액+기타등등의체액이섞인 토사물의 냄새라는데
리얼 역겹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진짜 소름이 끼치는 냄새임
중2병같은이야기가 아니고 동물병원일하다보면 진짜 뭔가 피냄새라고하기에도 존나 소름끼치는
뭔가 삭힌듯한 오물섞인 녹슨 쇠비린내가 나는경우가 있는데 진짜 죽음을 냄새로 표현한다면 이런느낌이 아닐까 싶더라
수의사선생 말로는 담즙+혈액+기타등등의체액이섞인 토사물의 냄새라는데
리얼 역겹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진짜 소름이 끼치는 냄새임
말로만 들어도 무섭따..
공동묘지 같은데 새벽에 가면 맡을 수 있는 냄새가 아마 죽음의 냄새가 아닐까...
쓰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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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시체 냄새지 결국?
ㄴㄴ 산채로 죽어가는냄새임
패배자의 냄새는 아는데
쩡 기준으로는 애액냄새려나?
죽어가는 포유동물에서 으레 나오는 체취에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낀 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