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올해 3월 스코틀랜드 애든버러 산책길에서 발생했다.
그날도 여느때처럼 오전 조깅을 하던 나타샤씨에게
복면을 쓴 한 남성이 다가왔다
복면남은 갑자기 나타샤씨의 팔을 붙잡았고
나타샤씨는 이를 떼네고 소리쳤지만
남성은 다시 나타샤씨를 붙잡았고
나타샤씨는 공포에 질려 괴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그런데 괴한이 건드린 나타샤 볼드윈씨는
여성 킥복싱 세계챔피언이었다.
괴한은 나타샤씨의 펀치 한방에 쓰러졌고
쓰러진 괴한을 그대로 둔 채로 나타샤씨는 두려움에 떨며 집으로 도망쳤다.
이 일로 손에 멍이 든 나타샤씨는 손에 멍이 드는 부상을 당했으며
괴한을 신고한 뒤
본인이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호신술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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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찬 비명(물리)
격투술로는 이기겠지만 괴한이 총같은거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니 무섭긴 할듯.
어떡해;; 민간인을 쳤어;;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