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시누이에게 보너스를 어느 정도 주는게 좋을까요.JPG

[고양이가없다]

시누이를 집에서 같이 살게 해주는 새언니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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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을 알고 애도 봐주는 시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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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봐준다고 200만원 주는 새언니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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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사랑으로 돌봐 말도 잘하게 만든 시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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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차도 사주는 새언니 부부

뭐지 유니콘 집안인가?

[루리웹-4875823521]

와 글내용보니 시누이 완전 애보기 달인이네

[루리웹-5004453701]

sssr집안

[옥타비아♬]

시누이님께서 유치원 선생님하시면 엄청 잘하시겠다

[치과하는 유게의사]

설리반 선생님급

[치과하는 유게의사]

홈 스위트 홈

[미쳐부러]

부우자인가보지 우리한테200이지 쟤들한테는20개념일수도있어

[마카롱빌런]

베이비시터 자체가 돈 많이 줘야함
애하나 8시간 주5일 보는데 250만원 줘야함
프리랜서랬으니 집에있는시간 많을거고 애 봐주고 했으니 그냥 시터월급 줬겠지
돈안주고 애맡기는건 요새 할아버지 할머니한테도 잘안해...욕먹어

[고양이가없다]

그것도 그렇고 글 보니 전문직 부부가 아닐까함. 아무래도 부모와 딱 붙어있지 못하면 아이들 언어 발달 능력이 느려지니.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

부부가 벌이는 좋은데 하도 바빠서 애볼시간이 없나보네 서로 윈윈

[루리웹-7807361795]

시누이가 매리 포핀스인가?ㄷㄷㄷ

[오줌만싸는고추]

행복한 집안이 배아파서 반대를 누르는건가

[GCPD]

울트론에게 이 글을 보여줬어야 했어

[표범의성난발톱]

ㅠㅠㅠ 보통 이러면 제 2의 엄마로 보긴 함

[레졸프트]

뭐야 다들 훌륭해요

[표범의성난발톱]

넘 좋아

[baka1]

의사 부부에 얹쳐 살던 시누이 같은건가 보네

돈은 있는데 시간이 없는.

[홍무제_주원장]

뭐야 왜 훈훈한거지.?
글 읽는데 기분 좋아지는거 오랜만이다.ㅋ

[세상 뭐있나]

난 애 봐줘봤자 차비도 안주던데 ㅋㅋ

[EX-GFRIEND]

이래도 난 결혼 못해!

[1zeno]

아주 보기좋은 가정이네.
추천~!

[돌격강등하트!]

시누이가 진짜 애 인생 하나 만들어줬네 이건 부모도 어떻게보면 힘들일인데
진짜 여유만 되면 차라도 선물해줘도 모자를수준이다

[이겜재밌네]

돈 겁나 많은 집이네 부럽다

[독캐]

집에 시누이가 단기간 지낼 수 있는 남는 방이 있음.
애 봐준다고 월 200씩 줄 수 있는 여유가 있음.
호의로 경차 정도는 사 줄수 있음.

돈도 많지만 쓸때 쓰는 사람들인듯

[심마루]

맨날 그지깽깽이 같은 글들만 읽다가 이거 읽으니까 뭔가 힐링된다 ㅋㅋ

[Enjoy Your Life]

찬반은 왜 있는거지?

[Sanith]

돈이 너무 적다고 생각했나보지

[으흐르루까꾸]

무조건 찬반의견 하나는 생기는 시스템인듯

[ASHLET]

훈훈함이 넘치는구나!

[뮤즈오시]

훈훈하네

[연방의사관]

고모랑 사이 좋은 아이

[형님의맛]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200만원이 안아까울 정도면 무슨 가정교사 베이비시터 급인데?

[루리웹-5319017686]

아가씨를 저에게 소개시캬주십쇼!

[귀요미정찰병]

시누이는 아예 저쪽 일을 해도 되겠는데...?

[마카롱빌런]

으아ㅏㅏ 눈부셔

[딕케이]

성격도 타고난 집안이네..
부럽

[마약사범님™]

와 간만에 판춘문예에서 훈훈한 글을 다 보네.

[피자에당아자르]

와 교육방법이...굳이다

[◥YOHAN◤]

고모 간다고 하면 애기가 울고불고 난리나겠네

[울트라 마린]

부모가 아니고서야 20대 중후반에 애기 돌보는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네;

[트리스 메리골드]

제목만 보고 또 어떤 개막장이냐 두근두근하며 들어온 내가 쓰레기구나

[간장계란볶음밥]

아이는 좋겠다. 엄마가 둘이네.

[야한언니]

4살까지 말 못하는거면 언어장애가 꽤 심한 건데 그걸 애정과 정성으로 1년만에 낫게 해주고 책까지 읽게 만들어 준거면 거의 인생의 은인이네. 아내분도 어려울 수 있는 시누이 방까지 내주면서 살게 해 준거 보니 인성이 좋은거 같고 간만에 훈훈한 썰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