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스포) 푸리나 스토리가 나히다때보다 좀더 그런게

[유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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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에서 나히다는 능력을써서 

어떻게든 외부랑 교류했고

등장인물들이 나히다를 위해서

다같이 구해주려고 행동하는 모습이

좋은감정을 느끼게 해줬다면

폰타인에서 푸리나는 순수인간으로

누구랑 본인에대해 제대로 말도못하고

등장인물들은 폰타인재해해결을 목표로하고

모두한테 털어놓을수도없는 얘기를

계속 파헤치려고하니까

너무 고독한게 느껴져서 더 불쌍함

[아키즈키 료]

아자르라는 매맞이캐릭이 멀쩡하게있는 수메르스토리

혐성싸이코가 되어버린 ㅈ행자가있는 폰타인스토리

플레이어시점이 행자인점에서 훨씬 폰타인이 그지같아

[라이아이크]

근데 뭐 어쩔수 없긴 했음
실제로 모태 바다 넘치기 시작해서 촉박한 상황인데
물의 신이라는 애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냅두면 내가 알아서 해결 할거라고 입꾹닫 하고 있으니

회사에서 갑자기 회사 물품이 점점 없어지고 있고 벽이 부서지고 난리도 아닌데
사장이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내가 알아서 다 할거임
이러면 직원들도 불안하잖음? 뭔일이냐고 파헤치고 해야지. 그런거라고 생각함

[유배당했다]

그건 다 이해하지 모두가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해결책도없고 끝나기만을 기다려야해서 슬픔

[크로크 그라탕]

둘다 최대한 백성과 나라에 헌신했는대 취급이 너무 극과 극인거같음

[성유게는봐야지]

천리를 속여야한다는 조건때문에 어쩔수없는 전개이긴 했는데..
아쉽기는함. 행자가 중간에 알아차리긴 했는데 이것도 5막 재판에가서나 그랬고

[유배당했다]

그 망할 천리는 너무 조용해서 이상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