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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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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중국어도 아니고 근본없는 한자어한국음독인데 중드팬카페인가 거기서 선호하는 제목이라 저따구라메. 대중적 선호가 없어서 소수 매니아한테 이끌려다니는... 그런데 그 개짓거리 때문에 더더욱 매니악해져가는 악순환.
사실 중국어 발음으로는 저렇게 읽지도 않는다는 게 함정.
남의나라에 물건팔면서도 양아치짓 하는거 보면 참 ㅋㅋ
이게 예전에 중드 좋아하는 커뮤니티에서 알음알음 받아서 볼 때 제목을 저런식으로 공유해서 익숙해져버렸고 정식 수입된 이후에도 기존 팬층 입맛에 맞추느라 계속 유지되었다고 하더라
어후 제목이 너무 역하다
현지화 하고 들어오라고 씹새들아 ㅋㅋ
이건 굳이 따지면 제작사 문제가 아니라 수입하는 한국업체 문제임
타피타피
흑우란 이야기지?
물소 = 존나 들이댐, 대충 여미새 남미새 그런 뜻
종규착유기? 종규가 누군데
종규가 착유하는 이야기? 어머나~
종규가 착유기를 개발했다?? 세상에~
남의나라에 물건팔면서도 양아치짓 하는거 보면 참 ㅋㅋ
어후 제목이 너무 역하다
사실 중국어 발음으로는 저렇게 읽지도 않는다는 게 함정.
중국한자를 한국식으로 그대로 읽을뿐이라 정체불명의 제목탄생...
현지화 하고 들어오라고 씹새들아 ㅋㅋ
메론맛폴라포
이건 굳이 따지면 제작사 문제가 아니라 수입하는 한국업체 문제임
수입사한테 따져 대중픽으로 수입한 작품들은 제목도 우리식으로 바꿔서 스트리밍함 저런 건 중드 매니아픽으로 수입한 작품들이라 시청층이 제목 안바꾸는 걸 더 선호함
아니 애초에 들어오지를말아야지 역겨우니깐 ㅋㅋ
저거 중국어도 아니고 근본없는 한자어한국음독인데 중드팬카페인가 거기서 선호하는 제목이라 저따구라메. 대중적 선호가 없어서 소수 매니아한테 이끌려다니는... 그런데 그 개짓거리 때문에 더더욱 매니악해져가는 악순환.
근데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게 표지로 한드인지 중드인지 구별 안되서 그런거같더만
사실 일본만화 수입하는 쪽도 그런게 있긴 함. 덕후들에게 익숙한 이름으로 하지 않고 한국어로 번역하면 항의 엄청나게 나오거든. 샤아의 역습이 역습의 샤아로 되돌아간 이유도 그거고 공주님 고문시간입니다. 같은 것도 덕후들 의식해서 고문의 시간입니다.로 나왔고.
번역할때도 일본식 번역체 안 쓰면 항의 장난 아님.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옛적부터 중국매체 수입할 때 그래왔던 관성도 있고ㅋㅋㅋ 정무문 영웅본색 의천도룡기 ㅋㅋㅋㅋ
영웅본색:영웅의 본뜻, 의천도룡기 : 의천도룡의 이야기 같이 대충 알아먹을 수 있는 무협지st한 맥락이라도 있지 루하여우청첨수가 뭐여... 라노베로 치면 로도스섬전기에서 아픈건 싫으니까 방어력 만땅으로 올립니다! 같이 변한건데 이걸 그냥 한자어 한국어 독음으로 쓰면 누가 이걸 알아먹어... ㅠㅠ
진짜 삼국지, 사마의 같은 사극이나, 의천도룡기, 절대쌍교 같은 무협이면 분위기 적으로 인정인데, 현대물이 저런식의 의미를 알 수 없는 제목이면 흥미가 영 안생기긴 하지.
영화 커뮤니티 가면 포스터 한국어 제목을 싫어하는 사람도 보이고..
결국 그런게 수입 길을 확대하는데 방해되는건데 말이지
번역체는 그래도 한국어기라도 한데... 그날 본 꽃을 아노하나라고 정식 수입해버리면 덕후들도 응? 할 듯
그.. 그랬단 말인가...ㄷㄷㄷㄷ
뭔가 이상하고 거북한감이 드는건 사실인데 저게 뭐가 잘못된건지를 말 하라면 나는 모르겠음. 아노하나라고 쓴 거나 어벤져스라고 쓴 거나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본문의 중드도 마찬가지로 봄. 그냥 사람들이 일본어, 중국어보단 영어를 좀 더 아니까 그러는거라고 생각함.
저건 중국어조차 아님 한국식 독음이라... 중국어 아는사람도 뭔소린지 몰라요 오직 중드카페 애들만 알아먹는 제목임
아 그렇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 진짜 성의 없는게 느껴지네
역사물(삼국지, 수호지) 이런건 한자어 그대로 내도 되는데 나머지 것들은 ㅋㅋㅋㅋ 설마 반대로 삼국지를 세 나라 이야기 이딴걸로 내는거 아니겠지 ㅋㅋㅋㅋ
조조가 차오차오였나 ㅋㅋㅋㅋ
사람의 이름은 고유 명사잖어, 애초에 그렇게 읽으라고 만든거니까 그렇게 안읽으면 뭐 아메리카 원주민 마냥 외눈박이 늑대 뭐 이런 식으로 번역되겠지
삼국지 영문판 = 다이너스티 오브 쓰리킹덤 (세 왕국의 왕조)
원소 비포어는 브루투스인데 애프터는 시저이고
... 로맨스 오브 뜨리 킹덤 ...
역사적으로 우리가 명나라 청나라 하는것도 Ming dynasty, Qing dynasty 하고 불리듯이….
삼국지는 이미 로맨스 오브 쓰리 킹덤으로 고유 명사 붙어서 쓰여요... 다이너스티 어쩌구는 진삼국 시리즈 북미판 이름이구요....
제목도 제목인데 동북공정 하나씩 들어간 거 눈치채는 순간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질걸 ㅋㅋ
이게 예전에 중드 좋아하는 커뮤니티에서 알음알음 받아서 볼 때 제목을 저런식으로 공유해서 익숙해져버렸고 정식 수입된 이후에도 기존 팬층 입맛에 맞추느라 계속 유지되었다고 하더라
예전 프론티어 팬덤 보는것 같네 몬헌 본가에서 하던거 그대로 할수 있는것만으로 감지덕지 하세요 현지화니 키조작 개선 같은 배부른 요구 하지 말라구욧 오히려 이런 갓 게임은 빨리 유료화 해서 초딩들 다 걷어내야 함 하다가 그 여론만 믿고 똥배짱 운영하다가 유저 대 탈출
이거 전부터 궁금했는데 ㄹㅇ이었네 수요층 니즈때문에 저렇게된게 아닐까도 싶었어서ㅋㅋ
종규착유기?
저래도 진짜 보는 사람이 있긴 함?
오히려 저래야 보는 사람이 중국드라마 팬들중에 많다고 함.
시청층이 저걸 원해서 진입 틀어막히는거
나이든 세대들에겐 무협물 중드가 취향이 맞는지 의외로 수요가 있더라
아이러니하게 저래야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렇게 내는데, 저렇게 내서 뉴비유입이 어려움. 중드 그럭저럭 챙겨보는 입장에서는, 역사물이나 무협지같은, 한자제목이 어울리는거라면 저게 좋긴 한데 그냥 일상적인 현대물을 저런제목으로 짓는건 영 별로긴 한데, 사람 취향이란게 참 여럿이긴 한가 봄.
원제: 대군사사마의지호소용음 한글화: 대군사 사마의-최후의 승자
왜 제목 저따구인가 했더니 제목 번역하지말고 무조건 원어로 수입하라고 한거임? 아니 ㅅㅂ 한자문화권 국가들 죄다 읽는 발음이 다른데 저게 뭔 의미여
전에 들은 얘기론 중드 매니아들이 저런 이름을 선호해서 그렇다고 함 예를 들어 '피를 섞은 두 영웅' 같은 의역보다 '첩혈쌍웅'같은 한자어 우리말 발음 나열을 좋아한다는거 만약 그게 사실이면 중드 팬덤이 더 커지지 못하는 이유는 그 팬들 자신이 막고있는거
엇 첩혈쌍웅이라니 납득이 가기도 하는데..하긴 홍콩영화부터 무장원소걸아 동사서독 한국식으로 읽기만 했네
제발 제목 뜻만이라도 좀 제대로 알려달라고 니들끼리도 알아듣지못할말을 써놓지 말고!
납득가는 중드 제목 직역은 무협지 뿐이다 색기들아
옥십감적-형제단지검이 뭔데 씹덕아!!!!!
육십감적이 뭔지 모르겠지만 현제단지검은 브라더후드 오브 소드 같은거냐.. 개쩌는데.
ㅇㅇ 원문은 브라더후드인데 이 부분만 형제단이라고 번역했음 참고로 우리나라 번역은 고유명사는 음차 하고 저 부분을 기사단이라고 번역했는데 형제단은 우리나라식으로 번역하면 혈연,혈족,형제회 이런 느낌으로 번역하는데 진짜 핏줄이 이어져있거나 아니면 최근 흥한 영화에서 우리는 하나다! 이런식으로 비유하는 의미에서 형제단,혈족 하는데 와우 설정 곱씹으면 이 검 주인이 소속된곳은 기사단에 더 가까워서 원래는 혈족의 대검이라고 번역했다가 기사단으로 바꿨음
한국 무협식으로 바꾸자면 흑룡군주 혈맹의검 이네? 역시 한국식 로컬라이징 번역이 또 맛이 좋지..
와 ㅅㅂ발음하기 개빡세네...
잠깐 언급하자면 저 한자는 단 이 아니라 회会 임. 모일 회會 자의 약어
맞다,형제단 아니라 형제회도 맞는데 한자 기준으로는 저 번역은 회가 맞음 오역 태클 ㄳㄳ
그냥 중국식 한자어 한글 독음 하는 수준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갑충지왕을 갑충제왕이나 풍뎅이 장수 이런식으로 블코식 번역하면 ㅈ간지인데 이걸 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살때 황제의 딸 재밌게 봤었다
중국 소설은 제목 적당히 바꿔서 가져오던데 ㅋㅋ
차라리 원문으로 써두면 중국어 아는 사람은 이해하기라도 하지 저건 한국인이 봐도 중국인이 봐도 뭔 소린지 모를 노릇이잖아
솔까말 중드는 84부작 삼국지, 신삼국 미만 잡들뿐임
중드는 여자애들이 많이 좋아하는 느낌이지. 근데 여기 댓글은 뭐 이렇게 공격적이야;;;
중국어 자체가 호불호 씨게갈려서 그럴듯 동북공정이니 뭐니 중국 하는짓도 비호감이긴 하고
황제의 딸이나 돌려줘
오우... 그건 무슨 성인물입니까?
댓글마저 못생겼네!
1000번대 id로 그 드립은 실패인거 같습니다 형님
오 나도 황제의 딸은 다 봤는데....조미.....
sf 소설 원작인데 재밌었다
제목이 저러니까 무슨 내용일지 감히 감도 안잡힘
옛날에는 아비정전이니 화양연화, 천장지구니 짧기라도 했는데 이젠 길어서 이름 외우기도 힘들어
중드 팬들이나 수입사는 그들데로 어차피 중국 이미지 개 조져서 우리가 뭔수를 쓰던 유입 없을거 뻔히 알기때문에 차라리 기존에 보던 사람들 편한대로라도 하겠다는 입장.
저것도 나름 중국 문화 들이밀려고 하는걸껄 해외에서 한국어 발음 그대로 오빠나 대박같은걸 쓰는것처럼 말이야
일본 드라마도 원음을 읽지 않잖아 그냥 해석으로 나와라 좀 황제의 딸같이 그냥 해석해주니 잘팔리잖어
예전에 포청천이나 황제의 딸 이런거 많이 봤던거 같은데 왜 번역을 안할까...
제목 시발 뭐라는거야 ㅋㅋ
장야 재밌어요!
넷플에서 우연히 봤는데 퀄리티 좋았던...
무협지 보던 세대는 저게 더 익숙하긴 함.
중국 내수용이지?
진짜 짧은단어형식 제목아니면 그냥 번역하는데 좋은데 영화같은거 영어제목도 문장 그대로 발음 가져오는거 싫었음
그래서 포청천은 대박이었지
사실 내용이 재밌다면 제목이 황달과 돌고래 이야기였어도 다들 봤을거임 결국 재미가 없는게 문제지
수입은 하고 있었네 의천도룡기 최근거 보고 배우들 예뻐서 중드도 볼만한데 수입을 안하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수입처나 골수팬들이 자기들끼리만 즐기는 문화로 만든거였나
케이블tv에서 방영한게 ott에 올라오는데 유플러스에 거의 모든 중드가 연도별로 올라와있음.. 유플에서 몇년 지나면 넷플릭스 같은데에 올라옴
제목만 보고 바로 거를 수 있어서 개꿀
중드 전혀 소비하지 않는쪽이 뭐라하는게 좀 웃기긴하네. 남성향 게임 욕하는 페미들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전혀 소비자층이 아닌 애들이 싫으니까 욕하는 딱 그느낌. 화들 좀 삭히고 살면 좋겠어 다들....
놀랍게도 90년대말 까지는 중국어가 멋지게 들리고 중국 영화와 드라마가 아시아를 지배하는 현재의 한류 같은 인기를 끌었었다
중국문화를 향유하는 홍콩영화가 그런 케이스 중국 본토하고는 조금 다름 중국 본토는 통제된 사상으로 재밌는 이야기 만들기 힘듬 물론 그런 통에도 장이머우(장예모) 감독같은 연출가도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문화대혁명같은 공산당도 실책을 인정하는 거에 한해서 비판이 가능하고 '인생'같은 명작영화 만드나 나중에는 그레이트월같은 중뽕영화 만드는걸 보면 참... 나중에는 저격수라는 한국전쟁 배경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프로파간다 영화 만든다고 함
자색왜성
당시 중국 홍콩 대만 다 인기가 많았음 당시 나같은 사람들은 그냥 다 퉁쳐서 중국 영화 였고
제목은 둘째치고 솔직히 중국드라마는 중국사극 제외하고 현대극은 차라리 한국드라마 보는게 낫지 않나?
황제의 딸 같은 드라마는 진짜 국내에 인기도 많았는데 ..
이거 진짜 재밌었음
한국 가수인가 배우 누구 닮은거 같은데
안문숙
조미 = 안문숙 이야기 많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의딸은 너무 재미 있게 봤었던...
삼국지연의도 쌈꼬찌엥이 하면 푹 식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