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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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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헤라클레스가 개종한거구나!!!
사자 벗겨서 옷 만든거 까지도 흔적이 남았나 보네요
알렉산드로스 대왕 -> 위타천
애초에 인도에서 나왔잖아
참고로 위타천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다. 알겠지? (참고로 일단 둘다 학설중 하나지만 꽤 인정 받는 편. 다만 이론도 있다. 알겠지?)
진짜임?
망해버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남아있는 것보다는 동아시아 철밥통인 불교로 가는 게 맞지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2643100183
카이사르가 칸이 됬다던데 그런거보면 대단한거 같음
사자 벗겨서 옷 만든거 까지도 흔적이 남았나 보네요
진짜임?
그레나덴
참고로 위타천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다. 알겠지? (참고로 일단 둘다 학설중 하나지만 꽤 인정 받는 편. 다만 이론도 있다. 알겠지?)
인도문명하고 그리스계문명은 알렉산더 덕에 연결고리가 있어서 100퍼 아니다라고 할수없는 그정도?
앗, 하이!
ㅇㅇ. 비슷한걸로는 알렉산더 -> 이스칸다르 -> 스칸다 -> 색건타 -> 건타 -> 한자를 잘못읽어서 위타 -> 불교의 천신 위타천 이것도 있음
헬레니즘이 동서양 예술품에 영향을 많이줬지
몇년전부터 신화들에 연결점이 있다는 자료같은걸 많이 보게되서 너무 신기해
7대3 정도라 아니라하기도 그렇고 맞다하기도 그렇네 위에서 말한것처럼 헤라클레스가 전파되서 금강 역사가 됐다는 이론이 설득력 있지만 아니라는 이론도 나름의 근거들은 있음
아하 헤라클레스가 개종한거구나!!!
이웃집어르신
망해버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남아있는 것보다는 동아시아 철밥통인 불교로 가는 게 맞지ㅋㅋㅋㅋㅋㅋㅋ
문화의 전파 및 영향이란게 참 재밌네 ㅋㅋ
불교는 인도 영향이 진짜 많긴함.
크림힐데쨩
애초에 인도에서 나왔잖아
인도기원이잖
당연하잖아
인도 종교가 웃기긴함 브라흐만 기존에서 반발해서 나온게 불교인데 그 불교가 개뻘짓하는동안 다시 개과천선해 힌두교로 다시 장악해감 그 사이에 이래저래 다 영향받으면서 이야기가 더 섞여버림
이건 신 천지가 한국 영향이 많다는 소린데
고요속의 외침
헬레니즘: ㄹㅇㅋㅋ
페그오 무사시 보구 쓸 때 헤라클레스 닮은 애가 나오는 것도 저거 때문인가?
ㅇㅇ
알렉산드로스 대왕 -> 위타천
이런거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
대충 알렉산더가 위타천이 됐다는 썰
루리웹-7543747808
힌두교의 인드라가 제우스가 됐다기보다는 아리안계에 내려오는 번개신이 제우스가 되었다는 학설이 있기는 한데 아직 설득력 있는 근거는 없는편임
루리웹-7543747808
그보단 원시 아리안 신앙에서 나온걸거임. 슬라브 신화도 최고신이 번개신이여
루리웹-7543747808
물론 물증은 없음. 원시 아리안 신앙이 뭔지 아무도 모르니.
루리웹-7543747808
ㄴㄴ... 인도-아리안 어딘가에 가장 근본적인 모델신이 있고 그게 갈라져서 제우스/인드라로 쪼개진거
루리웹-7543747808
인드라가 전래되면서 한반도까지와서 환인이 되었다고도하지요
공식이 뭘알아!
그래서 그런가 그오에서 무사시 보구에 나오는 거한이 헤라클레스랑 비슷하게 생겼더라
헤라클레스에게...죽은..사자는...결국...사타구니가림막이...됐다...
루리웹-23279145
"스칸다르베그"
사실 예수도 헤라클레스가 모델이라는 설이 있음
예수는 원수를 때려잡는 게 아니라,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쳤음.
그거 말고, 인간 어머니의 몸에서 태어나고, 인간 양아버지가 있고, 부활했고, 승천한거
오히려 기독교 교리가 그 시절 믿던 희생과 부활의 신 아티스에서 따왔다면 모를까 실존인물인 예수가 뭔 모델이 있어
그리스 신화에 그런 애들이 한둘이냐
정작 불교는 서쪽으로 뻗어나가지 못했다는 게 함정 ;;
불상 만들기 시작한게 그리스 문화 영향받은 간다라 지역이 시작이니 그런거..
앗 그럼 성배전쟁에서 헤라클래스 부르고 싶은데 성유물없으면 금강역사동상 가져다놓고 소환하면 되나여
ㄴㄴ 동일인물도 원래 버전 여러개임 다 알면서
클래스만 다르고 같은 인물이지 않나요? 같은 인물이 다른 이름으로 소환된 적이 있나? (나이다른 금삐까 같은 경우 제외)
얘네 설정은 짜맞추기 나름이긴한데 클래스만 다르고 같은 인물조차 아님 그냥 다 원본을 소환하는게 아니라 원본의 일부를 환상으로 만들어낸 존재임. 그래서 클래스 별로 버전이 달라지는거고. 심지어 이게 실존인물이 아니거나, 실존성이 희미한 존재라도 대충 만들어서 대령함. 대표적인 케이스가 사사키 코지로 어쌔신 클래스. 동일한 이유로 금강역사를 소환하면 원본의 흔적이 적으니 본인이 본인의 정체를 잘 모르는 상태로 금강역사가 소환될 확률이 높음. 진짜 본체를 소환하는게 아니라는 것이 포인트임. 그래서 마구잡이 설정을 다 찍어내는게 가능함.
그러고 보니 벤케이도 본인이 아니고 이상한 녀석이 왔었지 금강역사 본인이 아니라 그냥 힘쌘 불교의 보호자가 소환될 수도 있군요 ㄷㄷ 한국은 이의민이 튀어나와도 이상허지 않다 ㄷㄷㄷ 설명 ㄱㅅㄱㅅ
캄피오네가 그런 재미가 있었죠. 널리 알려진 주요 신화가 바뀌면 신도 바뀌는 설정.
이게 종교는 다 그런식임. 예수도 알고보면 거의 주변신화의 모자이크 수준이라서. 몇몇 악마나 선지자 묘사를 보면 이제는 원전을 알아보기도 힘든 수준으로 뒤바뀐 경우도 있음.
성경에서의 천사나 악마가 원래 타종교의 신이었다는 설도 있지.
영원히 사타구니 냄새를 맡게 된 사자 ㅠㅠ
원작>패러디캐릭터>2차창작>3차창작으로 변하는모습
저런식으로 된것중 하나가 예수. 이집트의 호루스가 그리이스에 가서는 디오니소스, 바빌로니아에서는 탐무즈가 되었고 예수가 신격화되면서 성모와 아기신이라는 요소도 그대로 계승하지. 짤은 아프로디테와 아기에로스
아 그래서 페그오 무사시가 보구 쓸 때 나오는 게 헤클 닮은 거였구나
금강역사한테 기도하면 한국의 금강역사라는 신한테 기도하게 되는거임 아니면 원류인 헤라클레스한테 기도하는거임 아니면 기도니까 예수님한테 하게 되는거임?
너가 믿는 한국의 금강역사에게 기도하는 거임
신이란 실존하는 게 아닌 관념의 산물일뿐이고, 발생된 곳을 거치면서 어레인지되며 원전과는 다른 존재로 재탄생하는 거니까
어찌저찌 핵심 요소는 살아남았네
Elf - エルフ - 깐프
에엣 알렉산드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