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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즘 고등학생은 10만원이 적은돈인가요?.p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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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추천 조회 31374 댓글수 140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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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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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치우는거 생각하면 최소 10만원*7은 줘야 정상이지.그것도 싫으면 간병인 쓰던가..뭐하자는건지 추하게.
인드라8888 | (IP보기클릭)210.104.***.*** | 24.02.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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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이 작은돈인건 아닌데 그걸 시켜놓고 10만원으로 퉁치려는 작성자 심보는 작네
onlyNEETthing | (IP보기클릭)14.36.***.*** | 24.02.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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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가족을 등처먹네
노노라 | (IP보기클릭)59.15.***.*** | 24.02.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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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족을 써먹기 편리한 애드온 부품쯤으로 생각하는 부모는 널리고널림 어휴 연끊고 뛰쳐나오는걸 내가 5년은 더 먼저 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해서
루리웹-719126279 | (IP보기클릭)1.251.***.*** | 24.02.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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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 거 없음 저 일 평생 기억하고 돌려받을거 얌전히 기다리면 됨
행복하고싶다 | (IP보기클릭)39.122.***.*** | 24.02.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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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비 삥땅처서 플스2 타이틀 사던때가 떠오름 ㅋㅋㅋㅋ
RULI에이아이 | (IP보기클릭)121.140.***.*** | 24.02.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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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봤을 때: 와 10만원 주면 넙죽 받겠구만 그걸 또 투덜거렸나 보네 본문 봤을 때: 일주일...? 간병...?
A·A·A | (IP보기클릭)121.163.***.*** | 24.02.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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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비 삥땅처서 플스2 타이틀 사던때가 떠오름 ㅋㅋㅋㅋ

RULI에이아이 | (IP보기클릭)121.140.***.*** | 24.02.27 22:08
RULI에이아이

야너두? 수능 1달 남겨놓고 데메크 산다고 급식비 삥땅치고 육개장사발면으로 점심 다 때웠는데

호이미 | (IP보기클릭)118.44.***.*** | 24.02.28 02:15
RULI에이아이

난 대학 합격하고 신발 사라고 받은 돈으로 아머드코어3 샀음...

MARIO128 | (IP보기클릭)118.235.***.*** | 24.02.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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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치우는거 생각하면 최소 10만원*7은 줘야 정상이지.그것도 싫으면 간병인 쓰던가..뭐하자는건지 추하게.

인드라8888 | (IP보기클릭)210.104.***.*** | 24.02.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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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가족을 등처먹네

노노라 | (IP보기클릭)59.15.***.*** | 24.02.27 22:11
노노라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가족 노동을 무료로 보더라. 친척까지.

😺슈뢰딩거의 고영희😸 | (IP보기클릭)175.121.***.*** | 24.02.28 04:29

아니 아이패드로 꼬셔놓고 10만원?

하루마루 | (IP보기클릭)222.102.***.*** | 24.02.27 22:11
하루마루

아니 애기 인격 형성에 엄청 중요한 분기점일텐데 바로 실수 알아차리고 달랠생각을해야지 판에다 좋다고 글 올렸네..

하루마루 | (IP보기클릭)222.102.***.*** | 24.02.27 22:14

노동력착취고 저건

풍호 | (IP보기클릭)211.199.***.*** | 24.02.27 22:11

아이패드 가지고 꼬셨으면 아이패드는 줘야지;;

라훔 | (IP보기클릭)218.156.***.*** | 24.02.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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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이 작은돈인건 아닌데 그걸 시켜놓고 10만원으로 퉁치려는 작성자 심보는 작네

onlyNEETthing | (IP보기클릭)14.36.***.*** | 24.02.27 22:11
onlyNEETthing

일주일 시킴.

루리웹-0379221827 | (IP보기클릭)14.42.***.*** | 24.02.27 22: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버터하임

간병인 쓰면 보험사에선 하루 10만원으로 쳐줬음

루리웹-0379221827 | (IP보기클릭)14.42.***.*** | 24.02.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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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 거 없음 저 일 평생 기억하고 돌려받을거 얌전히 기다리면 됨

행복하고싶다 | (IP보기클릭)39.122.***.*** | 24.02.27 22:12
행복하고싶다

대부분의 부모는 늙어서 자기가 부양받아야할때 업보로 돌아올거라곤 전혀 생각을 안하더라고 나 학창시절에 술마시고 나 줘패던 우리 애비도 말이지 ㅋㅋㅋ

U MAD? | (IP보기클릭)118.235.***.*** | 24.02.27 22:18
행복하고싶다

ㅇㅇ 그냥 우리애미에비는 약속은 그냥 겉말이고 날 부려쳐먹을 생각밖에 없다는 생각이 박히겠지

다시돌아온추한 | (IP보기클릭)125.180.***.*** | 24.02.27 22:25

간병인 고용했으면 적어도 70만원은 나갈텐데..?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 (IP보기클릭)175.115.***.*** | 24.02.27 22:12

현실감각이 애보다 없으면서 장사는 도대체 어캐 하는거냐;;

검은투구 | (IP보기클릭)1.235.***.*** | 24.02.27 22:12

1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도라 | (IP보기클릭)1.235.***.*** | 24.02.27 22:12

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125.130.***.*** | 24.02.27 22:12

간병인 가격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하루' 10만 원 기본으로 잡고 가네.

남은치킨바로들어서피치라 | (IP보기클릭)106.101.***.*** | 24.02.27 22:12

부모자격이 없음. 돈이 그렇게 아까운데 애 밥은 어케 주냐

힁힁끵끵 | (IP보기클릭)211.234.***.*** | 24.02.27 22:12

저게 처음치는 사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늘 그래왔다면 딸이 나중에 뭐 해줄꺼란 생각은 안해야됨 앞으로 뭘 믿고 해주겠음

카토메구미 | (IP보기클릭)59.22.***.*** | 24.02.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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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족을 써먹기 편리한 애드온 부품쯤으로 생각하는 부모는 널리고널림 어휴 연끊고 뛰쳐나오는걸 내가 5년은 더 먼저 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해서

루리웹-719126279 | (IP보기클릭)1.251.***.*** | 24.02.27 22:13
루리웹-719126279

ㄹㅇㅋㅋ 내가만든 무료노예니까 ㅋㅋㅋㅋㅋ

다시돌아온추한 | (IP보기클릭)125.180.***.*** | 24.02.27 22:25

아이패드 드립이나 치질 말든가 최소 아이패드로 생각하고 있었을 텐데 10만원은 좀

루리웹-0379221827 | (IP보기클릭)14.42.***.*** | 24.02.27 22:13

저런 사람이 사장이면 애들 등처먹는구나

서러운몽마 | (IP보기클릭)112.155.***.*** | 24.02.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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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봤을 때: 와 10만원 주면 넙죽 받겠구만 그걸 또 투덜거렸나 보네 본문 봤을 때: 일주일...? 간병...?

A·A·A | (IP보기클릭)121.163.***.*** | 24.02.27 22:14

아무리 가족이래도 자기똥도아닌 남의똥 오줌 치우는거쉽지않음 그걸한건데 10만원으로 퉁치는건좀. 반대로 본인은 10만원만받고 저래할수있나

루리웹-8074426635 | (IP보기클릭)211.230.***.*** | 24.02.27 22:14

부모라는 타이틀달고 너무 추하게 사시네 편의점 시급도 그것보단 훨씬 많소

Delicious mango | (IP보기클릭)58.79.***.*** | 24.02.27 22:14

최소한 최저임금은 맞춰줘야지 주휴까진 바라지도않는다

@_@! | (IP보기클릭)124.111.***.*** | 24.02.27 22:14

그래 고등학생에게 10만원 절대적지 않아 대학생도 마찬가지지지 근데 ㅅㅂ 일주일 동안 저 일하고 겨우 10만원을 받았다? 하루에 10만원이 아니고????

두반 | (IP보기클릭)124.62.***.*** | 24.02.27 22:15

아무리 딸이라도 ㅅㅂ 너무하네

20121027 | (IP보기클릭)211.241.***.*** | 24.02.27 22:15

간병인한테 갈 돈 딸한테 간다고 생각하면 간병인 수당+알파도 줄 법한데 엄청 후려치네

초보중의최고 | (IP보기클릭)223.62.***.*** | 24.02.27 22:15

애 아빠가 아무리 엄해도 자기 엄마 잘대해준 딸인데 혼내면 진짜 인간이 아니지.. 어떻게 저런 부모 아래서 저런 자식들이 태어날까 이건 진짜 주작썰 아니면 너무 말이 안된다

Aspergillus flavus | (IP보기클릭)172.226.***.*** | 24.02.27 22:16

돈 제대로 줬다 해도 고등학생 손녀한테 시킬만한 수준의 간병이 아닌거같음...

저온살균 | (IP보기클릭)106.101.***.*** | 24.02.27 22:16

일당 10만원도 아니고 7일 10만원ㅋㅋㅋ

루리웹-1388475564 | (IP보기클릭)114.205.***.*** | 24.02.27 22:16

애들도 고등학생 쯤 되면 어느정도 현실적인 노동의 가치를 아는데... 심지어 처음부터 할머니좀 그냥 돌봐드려라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먼저 뭐 큰거라도 줄것처럼 미끼를 던져놓고 나중가서 최저시급의 절반의 절반도 안되는 돈으로 후려치는데 어리다고 납득할 문젠가 그게?

U MAD? | (IP보기클릭)118.235.***.*** | 24.02.27 22:17

3일 밤새고 할머니 간병하는거 해본 입장으로 10만원은 진짜 인간이 아니다. 10만원 ㅆㅂ 장난치냐

Maximo | (IP보기클릭)115.138.***.*** | 24.02.27 22:17

애가 개념이없나 했더니 ... 개념은 엄마가 없었네

노랭이 초코보 | (IP보기클릭)210.2.***.*** | 24.02.27 22:17

일 시켜먹은걸 생각하면 ‘간병인 수당’ 개념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자식이라 ‘고등학생인 자식에게 주는 용돈’ 개념으로 생각해서 그런 듯

B727-200 | (IP보기클릭)113.130.***.*** | 24.02.27 22:18
B727-200

이건 보상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했음. 아이패드 스리슬쩍 꺼내면서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10만원 준건 아이의 기대를 바닥으로 패대기 치는 일인듯. 아니 저렇게 얘기하면 아 이번에 아이패드 사주시나?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

하루마루 | (IP보기클릭)222.102.***.*** | 24.02.27 22:19
B727-200

차라리 처음부터 정으로 호소했으면 이런 사단이 나지도 않았겠다

하루마루 | (IP보기클릭)222.102.***.*** | 24.02.27 22:20
하루마루

아얘 아이패드 이야기 없이 10만원만 말 했어도 저 정도는 안 갔을 것 같음.

B727-200 | (IP보기클릭)113.130.***.*** | 24.02.27 22:21
B727-200

ㅇㅇ. 그냥 처음 부터 사정이 이러니 도와달라고 하고 10만원 이야기를 하고 시작했으면 걍 넘어 갔을 거 같기도 하고...만약 불만이 있으면 그 때 금액 조율을 하던가... 자기가 아이패드 이야기 해놓고 저러는 건 좀....

ruliruliid | (IP보기클릭)183.102.***.*** | 24.02.28 01:15

내가 꼰인가 봄. 돈이 너무 적다는 이해가 감. 아이패드 어쩌고 했으면 사준다는 아니여도 최소 30에서 50은 줬어야 한다고 봄. 다만 결국 자기 할머니 돌보는 건데 노동 논리를 고대로 들이 밀어서 최저 임금은 줘야 된다 는 댓글들이 제 정서에는 좀 불편하네요.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18
Lifeisbeaten

1. 사준다고 했으면 사줘야 되는게 민법의 규칙 2. 심지어 중세 왕정조차도 급여지급 똑바로 안하면 반기 들어도 되는데 지깟 유전자 제공자가 횡포 부리면 그건 두말할 것도 없이 연끊을 사유다 3. 니가 비추 찍힌 수만큼 꼰인거 맞음

루리웹-719126279 | (IP보기클릭)1.251.***.*** | 24.02.27 22:24
루리웹-719126279

꼰이라 내댓에 비추준거야?

로즈번스타인 | (IP보기클릭)211.206.***.*** | 24.02.27 22:25
로즈번스타인

넌 뭐야

루리웹-719126279 | (IP보기클릭)1.251.***.*** | 24.02.27 22:27
Lifeisbeaten

애초에 그럴거면 처음부터 정의 논리에 기대서 딸한테 양해를 구했으면 될일입니다 선생님말대로 정으로만 해결한다면 말이죠 근데 아이패드로 꼬셔놓고 10만원으로 퉁친다? 그러면서 정 운운하면 사람 정떨어집니다. 한입으로 두말하고 돈줄때되니 정타령이면 부모라도 역겹게 느껴지죠

다시돌아온추한 | (IP보기클릭)125.180.***.*** | 24.02.27 22:27
루리웹-719126279

원댓에 말한거 ㅋㅋ

로즈번스타인 | (IP보기클릭)211.206.***.*** | 24.02.27 22:27
Lifeisbeaten

간병인처럼 일을 했는데 노동 논리를 고대로 들이밀지 말자니 이게 시발 무슨 소리니. 오히려 남인 간병인보다 서비스는 철저했을텐데 이런 건 가족이라 이득보고 일한 대가는 가족이라 적게 받아야됨?

킬링머신고나우 | (IP보기클릭)116.42.***.*** | 24.02.27 22:28
루리웹-719126279

1. 본문에 사준다라고 는 적혀 있지 않음. 2. 가족이라는 관계에 대해서 어느정도로 생각하는지에 따라서 다른 이야기 같음. 할머니에게 따듯한 애정 관계가 성립되는 관계냐 아니냐 같은 것들. 나는 조손 관계를 그렇게 차갑게 바라 ㅂㅈ 않는 경험을 하고 살아서 그런듯 함.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29
Lifeisbeaten

아이패드를 내뱉은게 문제임 아이패드가 어디 10만 20만원짜리도 아니고..... 아예 그럴거면 가족의 정을 먼저 이야기 해야지 왜 아이패드를 들먹인건지...

멘탈깨짐조심 | (IP보기클릭)39.7.***.*** | 24.02.27 22:29
Lifeisbeaten

꼭 이런분들이 치매걸린 할머니나 부모 절반도 안되는 돈으로 돌보라고 하면 발작하더라

카렌ㅤ | (IP보기클릭)110.45.***.*** | 24.02.27 22:30
Lifeisbeaten

애정이고 뭐고 나라에 대한 충정조차도 돈으로 사는거라니까? 니가 하는건 따뜻한게 아니라 가스라이팅이고요 가스에 불붙었으니 섭씨 800도 정도로 따뜻하다고 우기려는건지 뭔지

루리웹-719126279 | (IP보기클릭)1.251.***.*** | 24.02.27 22:32
Lifeisbeaten

엄마가 시어머니 간병을 손녀인 딸에게 시킨건데 조손 관계 이야기가 나올필요가 있나 싶음..할머니가 손녀에게 간병 부탁한것도 아니고..

루리웹-0702415659 | (IP보기클릭)124.56.***.*** | 24.02.27 22:32
킬링머신고나우

내 부모 내 할머니 내 아내 내 자식 이라는 인식이 누군가는 있고 누군가는 없고 어디에는 적용 되고 어디에는 적용 되지 않고 그럴꺼야. 내 경우에는 내 할머니 라는 데도 저 의식이 적용 되는 거고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32
Lifeisbeaten

그리고 돈문제는 가족들간에도 원수로 변하게 하는 무서운 재화임 오히려 가족간에는 이런 것을 더 명확하고 합리적으로 주고받아야 할때가 있음 정으로 이건 덜받아야지 더 줘야지 하는 순간 더 엿되는 경우도 많음

멘탈깨짐조심 | (IP보기클릭)39.7.***.*** | 24.02.27 22:32
루리웹-0702415659

그렇다고 해서 손녀와 할머니 관계가 아니게 되는거야? 나는 애초에 저 등장 인물인 딸이나 어머니의 행동에 대해서 말한적 없고 노동 원리를 그대로 적용 하는 댓글 들에 대해서 이야기 한거야. 가족의 일이고 가족의 방식이 모두에게 다르니 내가 가진 가족관에선 그 댓글 들이 불편하다는 거야.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33
Lifeisbeaten

그 댓글들이 불편하고 이해 못하면 걍 가세요. 솔직히 님의 가족관 자체가 상식적이지도 않고.

Microsoft | (IP보기클릭)211.46.***.*** | 24.02.27 22:34
멘탈깨짐조심

지속 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난 본문의 내용에 대해서 말한적 없어. 조손 이자 모녀 인 정말 정말 가족들 이야기에 노동원리를 그대로 적용해 밖는 다른 댓글들 보고 뭐라 한거임. 가족의 일은 각 가족의 방식이 있고 가족의 관계로 풀어 가겠지.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35
Microsoft

그 댓글 들이 불편하고 적을수 있고 니들도 내 댓글이 불편할수 있어 내가 지속적으로 대댓을 다는 건 니들이 이해를 이상하게 해서 잘못된 지적을 하니까 이야기 하는거야. 내 의도를 온전히 이해시키고 전달 하고 싶은거지. 니들이 내 이야기를 인정 할꺼라 생각 안해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코스모스창고

아이패드 사기 위한 돈을 준다고 말했으면 그만한 돈을 주든가 그게 아니라 10만원으로 땡치고 '응 일부 보태줬으니 거짓말은 안함'이라고 우겨봤자 안통한다 그 논리로는 10원 던져줘도 '일부 보태준'거라서 존나게 합당한게 되거든 아이패드 값으로 낚은건 이미 아이패드에 준하는 금액을 암시한거다 사주는거나 아이패드값 주는거나 같은거고 훈제청어 던지지마라

루리웹-719126279 | (IP보기클릭)1.251.***.*** | 24.02.27 22:38
Microsoft

그리고 내 가족관이 어떤데? 조금 근대적이긴 하지만 불과 30년 전까지 조손이 서로를 돌보는 관계가 존재 했던게 이상해? 난 그렇게 자랏고 그게 이상하다거나 부끄럽지 않은데 어디가 이상한지 얘기해줄래?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38
Lifeisbeaten

노동원맄ㅋㅋㅋㅋㅋ 아 그거 내가 어디서 들어봤는데 어디냐면 신안 염전노예야 어 우리가 이렇게 장애인인 너를 거둬주고 일자리주고 했으니 착취해도 된다 마인드 가족이니 뭐니로 용서받을거라고 생각하지마라

루리웹-719126279 | (IP보기클릭)1.251.***.*** | 24.02.27 22:39
루리웹-719126279

시안 염전 노예가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무논리 무인증 계정이라는 대화 안해요. 어디서 진짜 염전 노예같은 새끼가 이바구를 털고 있어.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40
Lifeisbeaten

뭐야 너의 말대로면 결국 다른 가족들중에는 최저 수당 생각하며 풀 수도 있는거 아냐???

멘탈깨짐조심 | (IP보기클릭)39.7.***.*** | 24.02.27 22:41
멘탈깨짐조심

아니다 결국 사람마다 거북한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멘탈깨짐조심 | (IP보기클릭)39.7.***.*** | 24.02.27 22:42
Lifeisbeaten

ㅋㅋㅋㅋㅋㄲㅋ 무인증인지 아닌지는 2초 투자해서 활동내역 보시고 니 논리 막히니까 인신공격 튀어나오죠? 나는 염전노예가 가족이라고 말한적 없는데? 가족이라고 착취하는걸 정당화하는건 염전노예 착취 정당화랑 정확히 같다고 말한건데? 언어영역 몇등급? 아이큐 몇임?

루리웹-719126279 | (IP보기클릭)1.251.***.*** | 24.02.27 22:43
멘탈깨짐조심

지속적으로 말한다는 댓글에 이런 말을 다는 건 이해를 안하겠다는거임? 각 가족의 방식대로 풀겠지 그걸 인정 안하겠다는게 아니야. 내 가족관으로 보기에 노동원리를 가족관계에 쳐밖는게 불편하다는 거지. 난 지금이라도 한 일주일 쯤이라면 아픈 할머니/할아버를 위해서 무급으로 휴가 써가면서 돌봄 노동 할수 있어. 그만한 추억과 유대가 있으니까. 그런 가족관으로 보면 저런 댓글 들이 차가워 보이고 정없어 보인다는 거고.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44
루리웹-719126279

ㅇㅇ 아이디 바꾸고 제대로 니 이름을 사람들이 인식 할수 있게 하고 와서 얘기해 어디서 이름도 없는 죄수 번호 쪼가리 새끼가 이력을 보라 마라야 왜 어디가서 공부하고 오세요 하고 오지? 아니면 내가 누군지 알어? 야? 염전 노예 소금 말리는 소리하지 말고 꺼져주세요.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45
Lifeisbeaten

최저시급 얘기하는건 엄마라는 인간이 선넘어서 이쪽도 비정상적으로 나가는거고 정상적인 상황이면 아이패드 사준는건 아니어도 부족한 금액정도 치워줬으면 이런일 안생겼을꺼같음

IRyStocrats💎 | (IP보기클릭)218.54.***.*** | 24.02.27 22:45
IRyStocrats💎

나도 아이패드를 언급한 이상 최소 3~50이라는 액수를 들이 민것도 중고나 새거의 1/3 값은 줘야 애가 납득할 만한 액수라고 생각함.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47
Lifeisbeaten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공부는 4년동안 대학에서 법률이랑 사회학 강의 들으면서 내가 하고왔으니까 너는 아무 논리가 없고, 기껏해야 할줄아는 말은 가족 웅앵웅 죄수번호 웅앵웅이 전부임 계약관계 민사상 책임 사기계약 계약의 역사 조목 조목 짚어가면서 이게 왜 문제인지 설명을 해주고 있는 나와는 아주 딴판이지 언어영역 몇등급? 아이큐 얼마?

루리웹-719126279 | (IP보기클릭)1.251.***.*** | 24.02.27 22:48
Lifeisbeaten

왜 화내??? 뒤에 너가 거북하게 보일 수 있겠다 싶다고 해줬는데...

멘탈깨짐조심 | (IP보기클릭)39.7.***.*** | 24.02.27 22:48
Lifeisbeaten

걍 머리 식히고 자라

멘탈깨짐조심 | (IP보기클릭)39.7.***.*** | 24.02.27 22:49
Lifeisbeaten

아니 단적으로 니가 비추를 우르르 받고 여기에 반박글이 우르르 몰리는건 못배운 죄수번호 미인증계정(인증함)이 할짓없어서 붙들고 깨무는게 절대 아니거든

루리웹-719126279 | (IP보기클릭)1.251.***.*** | 24.02.27 22:50
루리웹-719126279

사람은 빈곤을 욕망하는데 지적우위를 누리고 싶은 거 보니 안타깝네. 다시 말하지만 익명성 뒤에서 헛소리 하는 애랑 어쩌고 저쩌고 얘기 하고 싶은 생각 없어 꺼져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50
Lifeisbeaten

그리고 가족이니까 해줄수 있는거지 해야되는건 아니라고 봄 사실 자식들이 자기가 못하니까 딸한테 부탁하는 입장이고 딸이 안된다고 하면 사람을 써야하는 상황임 근데 저렇게 나온건 당연히 상처받고 그걸 아니까 제3자인 아들도 나서서 상황 수습하고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한거라고 봄 호의를 베푼걸 호구 취급하는건 무조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IRyStocrats💎 | (IP보기클릭)218.54.***.*** | 24.02.27 22:51
IRyStocrats💎

저 본문 가족에 캐이스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난 돈을 더 줬어 햇다 그게 내 관점에선 30~50이다. 라는 거고 그 외에는 본문에 관한 이야기를 안해. 각 가족의 캐이스가 있고 사정이 있고 관계가 있기 때문이야. 본문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생략 된건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미싱 링크들을 가지고 있는지 헤아리기 어려운 게 느껴져. 보이는 것만 가지고 적당히 좀더 돈을 썻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거 왜에는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것 같아. 나는 여전히 가족은 따듯 한거라고 생각하고 손자/손녀가 할머니를 사랑으로 돌봤으면 좋겠고 주변 어른들이나 할머니가 니가 말한 것처럼 그 사랑에 대한 가치를 충분히 정당한 가치로 돌려 주는게 가장 좋았을 꺼라 생각해. 계속 해서 반복 적으로 말하지만 그저 가족 관계 이야기에 노동 원리만 그대로 쳐밖는 댓글들이 불편 하다는 거임.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2:57
멘탈깨짐조심

그 뒷 댓글 못본채로 작성 해서 그래. 댓글 적으면서 대세를 어긋 나는 댓글이라 까이겠다 싶긴 했는데 니말대로 머리 식히고 자야 될듯. 아예 이해를 못하고 이상한 지적 해대는 것 때문에 좀 짜증이 난듯.

Lifeisbeaten | (IP보기클릭)175.123.***.*** | 24.02.27 23:02
Lifeisbeaten

사실 뭔말인지는 이해함 아마 우리집이였으면 할머니 아픈대 니가 쫌 돌봐드려라 정도로 이야기 나와서 아무런 보상도 없이 돌봐드렸을꺼임 우리집은 나랑 누나 둘다 할머니한테 자란집이니까 아마 10만원 주면 개꿀 이라고 생각했을껄 근대 본문 내용에 부모는 "너 아이패드 살라고 돈모으는중이지? 용돈 줄테니까 할머니쫌 돌봐드려" 이게 존나큰 문제의 시발점인거 같음

루리웹-8968804693 | (IP보기클릭)106.101.***.*** | 24.02.27 23:08
Lifeisbeaten

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솔직히 이정도로 비추받고 조리돌림 당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함 님 첫 댓글이 내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데 뭐 여기는 자기들 생각과 다르면 비꼬고 돌리는게 흔한 일이니 그냥 넘어갑시다

pm705 | (IP보기클릭)121.176.***.*** | 24.02.28 01:10
pm705

본문의 엄마가 딸애게 과한 기대를 품게한 것은 당연히 잘못되고 지적받을 일이 맞지 또한 성인도 하기 힘든 일을 아무리 조모라지만 열심히 한 것 자체로도 대견한 일이고 다만 아이 입장에서야 아이패드 얘기까지 나온 이상 어느 정도 보상의 기대치가 형성되었을텐데 한참 미치지 못하는 보상을 받으니 화도 나고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다른 어른 입장에서 볼 때는 그래도 할머니를 보살핀 일에 대가를 너무 명확하게 바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거든 결국 본문의 어머니가 가장 잘못한게 맞고 아이는 속상한 마음을 가감 없이 표현한 것 자체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다들 극단적으로 본문 어머니에게 욕도 하는 놈들도 보이고 계속 느끼지만 적당히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네

pm705 | (IP보기클릭)121.176.***.*** | 24.02.28 01:16
Lifeisbeaten

나도 비슷하게 생각함 애초에 먼저 말을 꺼냈으면 중고라도 살 돈을 줘야 했을거고 한참 모자라는 10을 줄거면 그냥 준다고 말을 하지 말고 부탁을 했어야 된다고 생각함 나는 돈 안 받고 몇년 했음

파멸한세상 | (IP보기클릭)210.117.***.*** | 24.02.28 02:25
Lifeisbeaten

갑자기 이야기하다 무인증 계정꺼내고 이야기하는거 보면 논점흐리기 개오지네 ㅋㅋㅋ 니들이 니들이 하면서 말짧은것도 보는 사람 기분나쁘고 너희들과는 가치관이 다를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그 가치관 하나하나 사이에 반박하려는것도 어떻게든 이기고 싶어서 발악하는거 같아서 개웃기네 ㅋㅋㅋㅋ

봄은온다 | (IP보기클릭)112.166.***.*** | 24.02.28 06:13
Lifeisbeaten

애초에 저나이면 노동에 가치 알고 자기가 싫으면 안하면 그만인데 노동 댓가 그 윗 가격 부르면서 저러는건 부모자식관계 좋을까 싶음? 차라리 조건없이 바쁘니 나중에 용돈 더줄게 할머니 돌봐드려가 좋은 예시지 자녀한테 구라?? 교육에 참 좋겟음 더구나 가족관계에서 저렇게 배우면 오히려 자녀가 그러는게 아니라 사회나가서 부모떄문에 타인에게 거리두는 습관 만드는 안좋은 예시(교육)이라고 생각안함? 부모는 자식에 거울이다?? 오히려 부모 떄문에 부모가 안 좋은사람이면 그런 사람 기피하는 성격도 생김 문제는 방향성 잘못가면 거리두면서 사회에서 사람 못 믿는사람되고 그러다 은둔형 외톨이 되면 누굴탓함? 저 부모라는사람도 저러는거 보면 자식이 엇나가든 이상한쪽으로 꼬이든 자기탓 1도없고 자녀가 이상하다고 면전에 대놓고 욕할 부모임

보노보트 | (IP보기클릭)116.42.***.*** | 24.02.28 06:14
봄은온다

입장이 다를꺼같다면 그럴수 있겠구나 하든가 이야기하다 뭔가 내가 잘못생각했으면 그 사실을 인정하든가 해야되는데 말빨 밀리니까 배운사람 뭐 미인증계정 대는게 참으로 추하다 ㅋㅋㅋㅋ

봄은온다 | (IP보기클릭)112.166.***.*** | 24.02.28 06:14

허.. 씨바 주작이겠지 ㅋㅋㅋ 딴 사람도 아니고 애미란 년이 자식한테 에휴..

evenif-MkV | (IP보기클릭)222.237.***.*** | 24.02.27 22:18

저거야 말로 애 망치는 지름길. 외국에서도 성적 플스 약속 어기려 하는 부모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진짜 자식과의 약속을 허투로 보는 부모가 정말 많다는걸 느낌.

Microsoft | (IP보기클릭)211.46.***.*** | 24.02.27 22:18

딸은 기만하고 즈그 시어미는 욕먹이는 짓임.

유우기리츠즈리의가라아게 | (IP보기클릭)106.101.***.*** | 24.02.27 22:19

암만 못 줘도 50~60 이상은 줘야...

자유게시판0 | (IP보기클릭)14.32.***.*** | 24.02.27 22:19

햐... 저 중노동 시켜 놓고 아무리 딸이라지만 하루 만원 꼴이네... 자기 딸한테도 저러는데 남한테는 어떨지 상상이 간다.... ㄷㄷㄷ

마리다크루스 | (IP보기클릭)118.32.***.*** | 24.02.27 22:19

암만 그래도 저거 노인 돌보는거 부르면 하루에 10만인데 7일 했으면 암만 못해도 50만원은 줘야 하지 않을까?

카렌ㅤ | (IP보기클릭)110.45.***.*** | 24.02.27 22:20

1주일간 저 고생을 시켜놓고는 10만원ㅋㅋㅋ 하루 종일 돌보는 간병인이 하루 10만원인가 받을텐데

☠️ | (IP보기클릭)14.32.***.*** | 24.02.27 22:20

미쳤냐? 저거 주작 아니고 진심으로 쓴 글이면 욕이나 더 처먹어라

루리웹-7616053569 | (IP보기클릭)112.166.***.*** | 24.02.27 22:20

10만원 자체는 큰돈이지만 일주일일당으로치면 적지

로즈번스타인 | (IP보기클릭)211.206.***.*** | 24.02.27 22:21

아이패드이야기를했으면 사줘야..ㅠㅠ

Stacia | (IP보기클릭)182.214.***.*** | 24.02.27 22:21

요양보호사 7일 요금만 봐도 저게 얼마나 개소린지 알 수 있음

마에라드 | (IP보기클릭)122.36.***.*** | 24.02.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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