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불란서 놈에게 김치전 형벌이 필요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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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김치는 주식이 아니니까...그렇다면 밥을 와플 기계에 구우면 어떨 것 같냐!" "이미 있어."
몇년 전 와플반죽은 와플기 청소도구라는 밈이 돈 적이 있었다...
일부러 밀가루랑 버터를 겹치고 겹치고 겹쳐서 만들어진 층이 부풀어지는 식감을 위해 온갖 개고생을 했는데 그걸 무의미하게 만들었으니 뭔가 묘하긴 묘할거임..... ....하지만 우린 죤나 절인 배추를 양념에다 버무린 뒤에 그걸 저장용기에 넣고 밀폐상태로 쳐박아뒀다 꺼내먹는 되게 복잡하고 까탈스러운 음식을 온갖 변형으로 해먹는 인간이니 크로와상 노가다반죽따위 짜부시키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저게 무슨 느낌이냐면 김밥 만들어서 하나하나 해체해서 먹는 느낌인 거임 김밥 싸는 노력이 아까운
하, 김치와플? 4000년 한민족의 역사를 얕보1지 마!
아니...호머 특허 문 와플이나 먹이자...
오, 난 김치도 전혀 먹지않고 김치냉장고도 없어 - 한국인 맞음...? (의심)
김치냉장고로 유명한 기업은 없겠지? 한국인 : 딤o?
모든 한국인이 있는건 아니지만 우리집은 또 있어
딤채는 이제 더이상...
그만큼 유명하시다는거지..
1인가구에선 없을수 있는데 다인가구에선 1대이상....
penpals
김치냉장고를 김치 보관용으로만 쓰는 경우는 잘 없음
penpals
집이 좁아서 못사는거면 모를까 음식을 요리해서 먹는 가정이면 필수템 수준이다
penpals
? 김치냉장고에 과일 보관하는거 못봄?
술도 보관하지
penpals
김냉에 숙성한 맥주가 얼마나 맛있는데
penpals
어림없지 신축 아파트 빌트인 김치-냉장고 살 필요가 없음 이미 집에 포함임
딤채에 무슨 문제가 생긴거야!?
저거 맛있음
"뭐 김치는 주식이 아니니까...그렇다면 밥을 와플 기계에 구우면 어떨 것 같냐!" "이미 있어."
그것도 있다!
그걸 안해봤겠니? 이미 있지롱 ㅋㅋㅋㅋㅋ
김치전 민족이 설마 그짓을 안했을까 ㅋㅋㅋ 만약 김치에 수분이 적었으면 토스터기로도 구웠을꺼다.
한국인을 열받게 하려면 주식과 디저트를 섞어버리는 식으로 해야지
초코밥?
하, 김치와플? 4000년 한민족의 역사를 얕보1지 마!
크크큭 우린 김치 쵸콜렛 김치 쿠키 김치전 김치볶음밥 으로 해서 먹는다고
김치 초콜렛은 쫌...
의외로 근본 조합임 원산지에서 기록 된 근본 중에 근본 조합임
퍼킹 김치맨 ㅋㅋㅋㅋ
정확히 이해햇군
채소? 과일도 포함이다 이녀석아
김치의 순환...
김치를 와플기계로 누른 맛이라 생각해봐 - 맛있다는 말이군
크큭 김치와 밥은 구우면 더 맛있어진다
몇년 전 와플반죽은 와플기 청소도구라는 밈이 돈 적이 있었다...
첨들었는데 존나 빵터지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생각해보니 그냥 유럽쪽애들이 음식관련해서 고지식한걸지도
】몽쉘【
일부러 밀가루랑 버터를 겹치고 겹치고 겹쳐서 만들어진 층이 부풀어지는 식감을 위해 온갖 개고생을 했는데 그걸 무의미하게 만들었으니 뭔가 묘하긴 묘할거임..... ....하지만 우린 죤나 절인 배추를 양념에다 버무린 뒤에 그걸 저장용기에 넣고 밀폐상태로 쳐박아뒀다 꺼내먹는 되게 복잡하고 까탈스러운 음식을 온갖 변형으로 해먹는 인간이니 크로와상 노가다반죽따위 짜부시키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몽쉘【
저게 무슨 느낌이냐면 김밥 만들어서 하나하나 해체해서 먹는 느낌인 거임 김밥 싸는 노력이 아까운
미국에선 햄버거를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먹는 게 사도 취급 받더라ㅋㅋㅋ
그런 당신에게 김밥비빔밥을 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Y21-gD_galo?si=rAWfOm2Xsy_xEXXV
크로플도 그 식감 다 살아있어요 안살아있으면 재대로 못만든거임
버터층을 만들어서 버터의 증기압으로 부풀어오르게 한 식감이 일품인데 그걸 납작 구워서 먹는다라..
??? 알리오올리오는 마늘과 기름의 향을.. 한국인 : 마늘 한줌.
배덕감의 맛~😆
크로플도 그 식감 다 살아있음 못느끼셧다면 거기서 재대로 못만든거임
우릴 너무 우습게 보는군 그런걸 안해봤을거라 생각하다닠ㅋㅋㅋㅋㅋㅋ
맛알못 쉒들이 그렇지 뭐
프랑스에 크룽지 비슥한 요리 있어서 뭐라하진않을거같음.
근디 쟤들도 저렇게 납작바삭하게 꾸워먹는 빵이나 과자종류가 없을리는 없을텐데 말이지
파니니? 였나
크로와상은 일부러 레이어층 만들어서 구운빵인데 압축시켜버리니 그렇지 비빔밥 비벼놓고 나물 밥 따로 빼먹는거랑 동급
바삭한 김치전 못참지
가격도 환장하겠네 ㅋㅋㅋ 4500원
저 분도 프랑스인이지 ㅋㅋㅋㅋㅋ
근데 무슨맛임? 과자같이 바삭한가
요즘 비싼 빵집은 그냥 크로와상도 5천원은 가볍게 넘던...
김치전 죽인다
김치는 구우면 구운대로 맛있죠
한국인에게 음식으로 딜넣는 법은 간단합니다 1. 찌개류에 생크림이나 버터 케쳡 붇기 2. 라면 맵다고 물을 엄청 넣기 3. 그외 기타등등
돼지김치찌개를 끓일때 돼지고기를 버테에 먼저볶고끓이면 색다른맛이남 익지않은김치로 찌개를 끓일땐 케찹도 적절한선택이 된다
버터도 따져보면 결국 소기름이라 적절하게 사용하면 어울리기도 하지
생각보다 토마토가 매운 음식에 들어가면 맛있어짐. 케첩을 김치찌개에 넣어도 나름 괜찮은 맛이 난다.
우리나라는 뭐든지 와플기계로 요리해먹는 컨셉의 요리 유튜버도 있지 않던가...
크로와상 생지 만드는게 어려움 얇게 밀어서 버터 깔고 접어서 밀은다음 다시 버터 넣고 접고 밀고.. 이렇게 만든다음 오븐에 잘 구우면 바삭바삭한 레이어를 즐길 수 있는 멋진 빵이 되는데 한국애들이 그걸 다시 납짝꿍을 만들어 버리니까 개깝깝해 하는것도 이해가 됨 마치 외국애들이 잘 익은 김장김치를 꺼내 물에 빡빡 씻어서 정성스럽게 넣은 김치속도 물에 다 씻어내고 흰 배추잎만 잘라먹는다거나 정성스럽게 싼 김밥을 갈로 배갈라서 속 내용물을 전부 다 분리해서 하나하나 집어 먹는다거나.. 뭐 그런걸 옆에서 보고 있는 기분이겠지
완전 곰삭은 김치는 깨끗하게 씻어서 멸치넣고 볶아먹으면 존맛
근데 그것도 또 맛나다고 먹는 사람이 있는게..한국이지..
솔직히 김치 씻어먹기도 하잖아... 고기 싸먹으면 존맛인걸
한국에서 크로와상들은 다 공산품 생지 사와서 굽기만 하는 거라 그런 레이어가 바삭하게 살아있는 맛있는 크로와상이 없다 보니 그냥 눌러버리는게 아닐까 싶음. 맛없는 냉동 만두도 저렇게 눌러서 바짝 구워버리면 맛있어질 거 같아서 해봤다는 그런 느낌 아닐까ᆢ
내 생각에도 이럼 크룽지 크로플 이런 게 어떤 느낌의 가게 위주로 판매하나 생각해보면 크로와상 자체로 찾아먹을 가치를 안 가지는 곳에서 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한국 특인거 같은데 그 음식의 근본적인 맛을 못살리니까 마개조하는거 같음
깁밥을 다 풀어해쳐 볶음밥으로 먹는 느낌 아닐까?
한국인은 콘치즈와 양념치킨의 민족이며 그들의 피에는 부대찌개와 매운 짬뽕 국물이 흐르고 있다 한국인과 특정 음식의 레시피에 대한 불쾌감을 논하고 싶거든 그것이 원본에서 [얼마나 변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맛없어졌는지]를 말하라.
그래서 맛있긴 한데 굳이 내돈주고 사먹지는 않음. 크로와상이 더 좋아~ 겉바속촉
우리가 흔히 김치하면 떠올리는 빨간김치는 생각보다 역사가 짧다는 사실
근데 묵은지 씻어서 그거로 요리해 먹는 것도 있잖아
그거랑은 다르지 비빔밥 비벼놓고 밥 나물 따로 젓가락으로 빼먹는 느낌임
크룽지도 맛있고 와플기계로 가열한 김치도 당연히 맛있죠 볶은 김치가 얼마나 맛있는데
이미 고기구워먹을때 김치누룽지를 만들어 먹는게 우리나라다
이런 시발...저 불란서 코쟁이 덕분에 지금 와플기계 얼마정도 하는지 찾아보고 있다.
바삭해진 김치전? 쌉가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