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직접 계산서와 설계서를 만들던 시대
오차를 의식해 안전기준보다 더 빵빵하게 설계,시공함
콤퓨타,악셀,캐드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
오차없는 정확한 계산가능 낭비없는 설계가능
닝겐들은 재료비를 슈킹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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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조라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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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킹 자체는 엇비슷하지 않음? 근데 옛날에 설계에 맞춰서 슈킹하다보니까 아슬아슬하게 맞추는 현대에 걸리는거고
옛날엔 슈킹할 걸 전제하고 설계함 지금은 슈킹할 걸 전제하지 않고 설계함 옛날에도 과하게 슈킹한 결과가 삼풍임....
오히려 지금 현재에 규정이 더 빡빡하고 검사를 하니까 많이 보이는 것임 옛날에 그렇게 열심히 정교하고 완벽하게 공사하려고 했으면 삼풍 백화점이나 성수대교 붕괴가 일어나지 않았겠지
슈킹은 옛날이 더 쉽고 심했음. 특히 현금 돈다발 거래일때. 작금의 문제는 꽤 복잡한 여러문제들의 복합체인데, 결론적으로는 건설사 ㅂㅅ 맞음.
캐드가 없던 시절의 설계 이 시절에 설계를 더 빡세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휴먼에러가 일어날 확률은 더 높긴 했을듯
슈킹 자체는 엇비슷하지 않음? 근데 옛날에 설계에 맞춰서 슈킹하다보니까 아슬아슬하게 맞추는 현대에 걸리는거고
Oasis_
옛날엔 슈킹할 걸 전제하고 설계함 지금은 슈킹할 걸 전제하지 않고 설계함 옛날에도 과하게 슈킹한 결과가 삼풍임....
삼풍 설계 자체는 문제 없지 않았나? 옥상에다가 과적을 해서 그렇지 설계문제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삼풍은 슈킹하곤 전혀 상관없음 설계단계에서부터 ㅄ짓 오지게 갈긴거라
거기 무리한 용도 변경이 장난 아니었지 원 시공사가 ㅅㅂ 그럼 ↗된다고 안된다고 하는걸 원시공사 제끼고 자기네 계열 건설사에게.시킴
아니네 검색해보니 중간에 바꿨구나 ㅎㄷㄷ
삼풍은 슈킹이 아니라 미친 사장놈의 설계 변경이 요인 아님?
원 시공사도 받아 줄 수 있는건 받아 줬는데 더이상 안되는 부분 까지.요구 하니 죽어도 안된다고 하다가 교체
설계 변경만이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서 시공할 때 사고쳐놓은 것도 있음
삼풍은 용도변경해서 무리하게 굴리다가 터진 문제 아니었나
설계도 변경 바꾼다는거 거부했다가 내부설계로 바꿈 내부설계대로도 "안지음" 그걸 용도변경까지 해서 사고침 이 3박자임
삼풍이 슈킹은 ㅋㅋ..아는척좀
니가 모르는 거겠지 무량판, 등판 설치가 설계도에 삼풍 최종설계도에도 있는데 실제 건축물엔 없었음 현장에서 귀찮다고 빼버리고 슈킹한거임. 철근도 L자로 했다고 해놓고 일자만 남기고 나머지 차분 팔아먹고.
드롭빼널 빼먹은건 슈킹이아니고 그냥 시공미스고 1개층 더올린건 건축주 마음대로였고 옥상물탱큰가 실외기인가 크레인으로 안옮기고 밀어서 옮겨서 조져놔서 무너진건데 슈킹은 ㅋㅋ
현장설계도에 있고 재료가 발주되었다고 기록이 있는데 시공이 안되었다가 슈킹이 아니라면 좀 많이 기적인데
일일히 손으로 했으니 옛날이 슈킹이 더 심했지
삼풍백화점 : ???
우리나라 건축법은 삼풍이후 와 이전으로
사람이 사는 건물을 짓는데 철근이 있다는걸 자랑으로 광고하는 시대가 올 줄이야
이거 디스 맞지? 자랑이라고 하지 말고 디스라고 해줘 이게 자랑이면 아니 씨ㅂ[후략]
도시에 돌아다니는 비둘기는 바위비둘기인데 이것들이 애초에 둥지를 대충 만듦 밑에 러그깔린 거 보고 그냥 알 싸질러도 괜츈 ㅇㅋ 하면서 싸질렀을 확률이 높음
오히려 지금 현재에 규정이 더 빡빡하고 검사를 하니까 많이 보이는 것임 옛날에 그렇게 열심히 정교하고 완벽하게 공사하려고 했으면 삼풍 백화점이나 성수대교 붕괴가 일어나지 않았겠지
슈킹은 옛날이 더 쉽고 심했음. 특히 현금 돈다발 거래일때. 작금의 문제는 꽤 복잡한 여러문제들의 복합체인데, 결론적으로는 건설사 ㅂㅅ 맞음.
오차라기엔 그냥 당대 기술수준이 낮아서 계산의 범위가 넓었고 그마저도 재료의 품질이 일정치 않아서 복불복이 너무 심했음 그래서 아씹 모르겠다 다 집어넣어! 수준이 된거고 현대에와서는 건축물에 대한 정보와 건축자재 품질이 균일화되서 계산결과에 신뢰성이 생긴거임 그래서 계산치에 가깝에 설계하는게 가능해진거고
계산이 정확하지 않아서 미리 슈킹까지 계산한 뒤에 더 받아냄 = 과거 정확하게 만들어질걸 계산한 다음에 거기서 더 슈킹함 = 현재 라는건가 ㅋㅋㅋㅋㅋ
이래도 되네? 이래도 되네?(무너짐) 이래도 되네? 이래도 되네?
옛날엔 어디까지 튼튼해야 안 무너지는지 정확한 결과값을 모르니까 조금 더 조심해서 지은게 있지 요새는 어디부터 무너지는지 아니까 설계는 원가 절감 목적으로 아슬아슬하게 설계하고 건설할때는 또 슈킹 목적으로 거기서 빼돌리고 ㅋㅋ
캐드가 없던 시절의 설계 이 시절에 설계를 더 빡세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휴먼에러가 일어날 확률은 더 높긴 했을듯
이 무슨 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뭐야
걍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차이 없음 삼풍백화점이랑 성수대교붕괴는 21세기 사건이었간
제인이 입을 팬티만드는거야? 개꼴리네
설계 기술은 지금이 더 발달한 건 맞음. 예전에는 내진 설계란 것도 거의 보기 힘들었고. 문제는 작업자들이 예전과 같은 강도의 노동을 감내하지 않는다는 거지. 외국인 작업자 유입이 큰 탓도 있지만.
구조랑 노동강도는 별 상관 없을걸. 오히려 노동강도가 높다는건 사람이 직접하는 일이 많다는 거라 오차확률이 더 높아짐.
그냥 원자재 값이 올라서 빼먹으면 선넘는거임
노가다 뛰면서 옛날 얘기 들어봤는데 진짜 야만의 시대였음 ㅋㅋㅋ 버리는 재료를 소장이 다 슈킹해도 묵인해버리니 새 철근 일부러 엉망으로 만들어서 다 폐기시키고 그걸 다 먹음 ㅋㅋㅋㅋ 소장 한번 하면 그 당시 돈으로 억단위로 먹었다고 하니까 ㅋㅋㅋㅋ 요새는 오히려 원청이 다 가져가서 소장이 먹는돈 줄었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