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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누야샤 드리프트 아니냐...
2년이면 아직 마음의 정리 덜 됐을 수 있는데 정리 안됐으면 다른 여자 안만나는게 맞지 않나
죽은사람은 남은 사람의 기억에서 좋았던 추억들과 아련하고 완벽한 모습으로 남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미화되기도하고. 산 사람은 결코 그걸 이길 수 없지.. 놔줘야돼.
지한테나 아련한 사랑이지 상대한텐 무례한거지
그건 상대방이 함께 감당해줄때의 이야기지. 지금 글쓴이는 거슬리다고 말했으니 놔주는게 맞다고 봄.
죽은 사람은 못이기지
남자가 좋아서 사귄거면 남자가 못할짓 한거고, 여자가 좋아서 사귄거면 못버티겠으면 헤어지는게 맞다 봄. 저건 아직 새 사람을 만날 단계가 아닌거지..
.... 왜 이누야샤 드리프트 아니냐...
죽은 사람은 못이기지
죽은사람은 남은 사람의 기억에서 좋았던 추억들과 아련하고 완벽한 모습으로 남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미화되기도하고. 산 사람은 결코 그걸 이길 수 없지.. 놔줘야돼.
2년이면 아직 마음의 정리 덜 됐을 수 있는데 정리 안됐으면 다른 여자 안만나는게 맞지 않나
와 저건... 어느쪽이나 다 이해되서 걍 깔끔히 이별하는게 나을지도
이건 여자가 어떤 선택을 하건 그냥 받아들이는게 맞는거 같다.
지금은 힘들어도 다른 사람과 함께하면서 천천히 잊어갈 수도 있는데 무턱대고 헤어지라하는건 좀...
살삽이
그건 상대방이 함께 감당해줄때의 이야기지. 지금 글쓴이는 거슬리다고 말했으니 놔주는게 맞다고 봄.
지한테나 아련한 사랑이지 상대한텐 무례한거지
솔직히 그것도 눈치껏이지 기일마다 찾아가서 묘에 절하고 있으면... 새로운 여친 왜 만나고 있음
현여친이 절대 못기는거가 죽은 전여친/첫사랑이랬음.
??? 근데 무슨생각으로 바로 다른 여자를 만난거지 차라리 티를 내지를 말던가
욕심 존나 많네 그정도면 다른사람을 안사귀어야지 이거도 저거도 포기를 못하네
근데 기일 챙겨주는거야 연인보다는 친구같은 마음으로 가는거 아닐까? 모 잊었다면 사귀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흠
음 근데 살살 하다가 알아서 정리하리라 믿고 나같으면 관계를 다져갈듯 일단 2년전에 죽은 사람도 챙기는 마인드면 지금의 나도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않을 테니까 나와의 관계도 적당히 더 깊어지면 알아서 아 이건 여기까지고 이쪽에의 의리도 지켜야겠구나 할듯 일단 지킬 필요없는 의리를 가져가는 사람이 살면서 나를 배신하지는 않을거아냐?
남자가 좋아서 사귄거면 남자가 못할짓 한거고, 여자가 좋아서 사귄거면 못버티겠으면 헤어지는게 맞다 봄. 저건 아직 새 사람을 만날 단계가 아닌거지..
늘 그 사람만 생각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1년 중 기일만 챙기는 정도는 큰 문제는 아니지 않나...? 요절했다는 것만으로 너무 안타까운데 그것도 전여친이면 상처가 컸을 테니까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일 뿐. 살아서 더 잘해주고 행복하면 됨. 하지만 연애에선 저 남자가 다른 사람을 못 잊은 거니까 문제가 되는 거지.
진지하게 한번 남친한테 복잡한 감정에 대해 털어놓고 결정하는게 맞을듯
심정이야 이해못할건 아닌데 새 여친이 뻔히 보는 앞에서 저러고 있는건 좀
친구 기일 챙긴다 가볍게 생각 할 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ㄹㅇ 이런의도면 현여친이 싫다하면 안챙기는게 도리고 미련뚝뚝이면 정리하는거고 둘이 대화를 해야함
루리웹-2338071241
20대에 먼저 보낸 친구 자체가 없는게 일반적이지
짤댓글에 답이있네 현여친 심정을 말하고 수긍해서 기일안챙기든지 헤어지든지 해야지 말도안하고 헤어져라부터는...
저럴꺼면 여자 왜 사귀나?
기일만챙기는거면 3년상까진두는게어떨까.
무조건 헤어져야됨. 살아있는 사람은 죽은사람 절대 못이김
경사는 못챙겨도 조사는 챙겨야지 사람으로써 도리지 그렇다고 긍정은 못하겠다 살아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서
일단 얘기는 한 번 진지하게 해야 할 것 같은데.
근데 전여친이 22년에 죽었고 현여친이 2년째 사귀는거면 거의 곧바로 사귀었다는 소리인데.... 2년째 기일 챙길정도인 사람이 그렇게 곧바로 다른사람과 사귀었다는건 음..... 복잡해보이는데
아니 기일챙긴다는게 제사지내는 것도 아니고 가족들이랑 통화하는 정도인데 꼴보기 싫으면 헤어져야지 ㅋ
새여친이 있는데 전여친 기일을 왜 챙겨? 혹시 몰라 이혼한 전처가 김치찌개 너무 맛나게 잘 끓여서 전처랑 연락해도 봐주는거면 몰라도..
적당히 해야지 티내지 말던가 산사람한테도 예의가 아니지 예전 잠깐 만났던 후배도 남친 죽은뒤 결혼했는데 남친 친구들이 실망했다니 니가 어떻게 그럴수있냐니 ㅈㄹ들 했다더만
현여친도 알던 사람이면 모를까 아니라면 안하는게 현 여친에 대한 도리
나중에 자기 죽고 딴 여자 만나면 나 바로 잊을꺼야? 라고 물었을 때 바로 '그때 여친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라는 대답을 듣고 수긍 할 수 있으면 당장 잊으라고 해도 된다. 타인의 감정은 개똥으로 알면서 자기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오히려 헤어져 주는게 남자한테도 고마운 일일거 같네.
전여친 귀신이 매일밤 찾아와 면간하는 네토라레 설정
저건 남자가 문제임
니들은 니 여친이 전 남친 기일 챙기고 있으면 이해할 수 있냐 하여튼 모쏠아다들이 많다 보니 반응도 어처구니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