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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데이터 전송 신기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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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공식이 뭘알아!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선생님: 아버님이 원작자라고요? 원작자가 뭘알아!
공식이 뭘 알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534068 구라라고함
유명한 예술가들은 저런썰이 드물지 않드라 ㅋㅋㅋ 공식이뭘알아!
저건 정답이지만 오답이지
선생:공식이 뭘알아!
공식이 뭘 알아...?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그냥 보라색을 좋아했을뿐이라고
수리트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534068 구라라고함
저건 정답이지만 오답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아버님이 원작자라고요? 원작자가 뭘알아!
유명한 예술가들은 저런썰이 드물지 않드라 ㅋㅋㅋ 공식이뭘알아!
공식 아니고 루머라고 함 https://internet.watch.impress.co.jp/docs/yajiuma/1117630.html
그러니깐 썰이지 뭐
미국 영화감독 딸인가 손녀도 비슷한 일화가 있다고 들었는데 만국 공통인가벼 ㅋㅋ
알프레드 히치콕이라고 들음
이거 유럽이였나 미국이였나 거기도 비슷한 사례 있지 않았나 대학 과제였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ㅋㅋ
히치콕 감독 썰 같은데
히치콕 ㅋ
아빠가 누구라고?? 책의 저자라고?? 공식이 뭘 알아!!
딸:아빠가 뭘 알아!
저자의 심경을 써보라고 했지만 실제 숨은 뜻은 채점하는 선생이 생각하는 심경을 예상해서 써보라는 것인 학문적으로든 작품 해석적으로든 굉장히 악질적인 파락호 짓이라고 생각함
사실 작품 해석에 있어서 작가의 의도(집필 당시의 심경을 포함해서)로 해석하는건 오늘날에는 좀 낡은 방식이긴 함. 밈이 원작자에게서 벗어나면 끊임없이 변화하듯이 작품은 작가 손에서 떠나면 그 해석이 독자에게 대부분 맡겨지기 마련임. 그래도 나름 '근본'이기 때문에 나중에 까더라도 지금은 배울 필요가 있겠지만, 그래도 솔직히 이런걸로 평가해서 애들에게 점수를 주니마니 하는건 좀 짜치긴 함ㅋㅋㅋ
만약에 "실제 작가 말고 내재적 작가의 심경을 쓰라"고 했으면 교육목표대로 잘 이뤄지지않았을까 싶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당사자 인터뷰(조사 미흡)
히치콕 손녀가 영화과 수업중에 히치콕 영화를 분석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과제를 할아버지 인터뷰해서 갔는데 C인가 받았던 일도 있었지.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아앗 내 꿈을 이렇게 바꾸지 말아요 공식이 뭘 알아
근데 그게 답이면 낭만 죽잖아
최승호 시인이 자기 시 인용된 모의고사 문제 풀어서 다 틀린거 인터뷰 해서 유명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