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40억 로또 패륜아 사건 결말???

[안면인식 장애]

2017년 1심 재판 결과

여동생 2명: 징역 1년 + 집행유예 3년 + 사회봉사 200시간

여동생 남편: 징역 8개월

실형을 받은 이유는 열쇠 수리공을 부르는 등

무단 침입을 주도했으면서 범행을 부인했고

반성이 없고 태도가 나빴기 때문

[공허의노라조♡]

어려울때 도와줬으면 모르겠는데 돈없을땐 나 몰라라 해놓고 참

[지구별외계인]

어려울 때 도와줬을 인성이라면
저런 생각도 안 한다는게 아이러니

[루리웹-3196247717]

저 어머님은 어떻게 되셨다냐...

[우린굉장해]

저 푯말도 동생이 쓴거겠지

[이상적인 생각]

옛날에봣는데 어머니가 글을 읽을줄몰라서 그냥 들고잇엇다던데

[개망창월]

저 집안아들과 나머지들은 남보다 더 못한 원수가 됐네
어머니는 이제라도 정신 차리셨으면 엄청나게 후회하실것이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셨으면 동생들 편들면서 큰아들에게 패륜자식이라고 욕 할것이고

[우리집너구리]

동생들 편들면서 큰아들에게 패륜자식이라고 욕 할것이고
??? : 어디서 비슷하게 많이 듣던 소리다?

[선진위탁경영화된 테카맨]

말하지 마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말해서 사단을 냈구만...

[나15]

내 자식과 내 형제자매는 명백히 무게감이 다른 이름이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사고가 나는것이고.

[나15]

내 자식들이라고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느끼는 감정을 서로 느낄거라 생각하면 정말 생각이 없는것.

[Cigarette39]

푯말 마지막에 글도 모른다 써놓은거 보면...
뻔하구만, 어머님은 그냥 자식이라고 챙겨주려다가 이용만 당하신거겠구만..

[스시=슬레이어]

세입자가 로또 당첨되었는데 난 지분 주장 못하냐고 질문글 올린 집주인도 있음.

그들의 사고회로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돼.

[루리웹-2759698864]

그게 뭔 소리지...ㄷㄷㄷㄷ

[카토야마 키코]

이거인듯

[답없는사람]

ㅇㅇ 정상이야

[루리웹-2759698864]

세상이 진짜...;

[루리웹-2173870036]

이모 이 지랄 ㅋㅋㅋㅋㅋ

[바코드닉네임]

다른걸로는 남친이 죽었다고

유산 받을수 없냐는 글도 있었지

[nmn]

지들 딴엔 가족이니 내놔라 이거지... 도둑놈들 사고방식을 이해히려고 하면 골치아픔

[메롱시티죄수번호-1261234]

어머님은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생각으로 말하셨는데 금수들이 그 돈이 자기 돈인것 마냥 굴었네

[루리웹-2401609895]

근데 어머니도 트럴했..

[LGV3 롯데V2]

근데 아들이 어머니한테 집 사주는 순간 비밀유지가 안 되지..

[마카모스]

당첨된거 함부로 알리면 안돼...

[맨파쇼]

그냥 저런 큰 돈 들어오면 아무한테도 말 하지말고 가만히 있는듯 없는듯 써야함..물론 그래도 걸리는 경우가 많다만..

[숯불기사]

ㅅㅂ 간판 글도 모른다고 적힌 거 동생새끼들 진짜 죽일 놈들이네

[ONEKILL즉사]

저정도 막장이면 뭔짓을 당할지 모름
유언장도 써서 재산 게네들 손에 안가게 하는것도 중요함

[마을버쓰였숴]

오히려 효심이 있어서 따로 엄마한테 집사준건데
돌아온건 패륜아 ㅋㅋ

[LGV3 롯데V2]

근데 아들이 어머니한테 집 사주는 순간 비밀유지가 안 되지..
저 나이대에 집 새로 샀다면 자식이 집 사주거나, 본인이 로또 되거나. 거의 둘 중 하나라서.

[나15]

눈치 채든 말든 "난 모른다"로 일관했어햐함. 생떼에 져줘서 알려주는 순간 파멸의 파란불이 켜진거.

[허리펴고똥고힘빡]

근데 할머니가 무슨 수로 말 안할 수가 있냐..
뜬금없이 새 집에서 살고 있으면 동생부부가 미친듯이 추궁해대는데 시나리오를 따로 쓴 것도 아니고 무작정 잡아떼는 것도 불가능이지..

[지한이]

알아챈다고해도 직접말만안하면 엄니집은 세이브지
업보다

[심판자z]

근데 엄마한테 집사주는 순간 비밀로 하긴 힘들었을듯 동생들은 집을 돈이 어디서 나서 샀냐고 물었을거고.. 뭐 대충 안봐도 뻔한..

[우리집너구리]

동생들에겐 월세나 전세 얻어줬다고 말하라 했겠지.
근데, '자식들에게 뭘 속여?' 이러면서 다 말했겠지?

[심판자z]

대충 당첨된 사람도 그럴 능력이 애초에 없던 사람 같음 저일 있고 독립했다는거보면..

[아슈트카]

가족인데 좀 나누지 했는데 염병 지들이 먼저 배신했네. 중간에 낀 엄마만 참 안타깝다.

[GBT군]

암만 가족이라도 개인의 재산은 엄연히 구분해야 되는건데 왜 당첨금을 나눠달라 지랄들인건지?? 양심이란게 없나?

이런 기사만 봐서 그런건지... 아님 진짜 저런 양심없는 인간들 천지인건지 궁금함...

이러나 저러나 당첨사실은 무조건 숨기는게 맞는듯.

[나비향]

로또 당첨은 오로지 자기 것

이혼시에도 배우자 하고도 나눌수 없는걸로 아는데 이게 뭔 소리인가?

[🍄ಠ﹏ಠ🍄]

오래 되긴 했네... 저 예전 글을 직접 봤으니
- 동생들이 개판이었음, 당첨자 ㅈㄴ 힘들게 삼.
- 어머니가 엄청 옛날 사람, 신신 당부함, 결국 사단남
- 어머니 만큼은 봐 드리려고 했는데... 마지막 너무 선넘는 말을 해서 집 팔아버림.
- 결국 저 엔딩.

[루리웹-7917975056]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진짜 필요할 때 알아서 도움줬을 건데 욕심 때문에 지 팔자 지가 꼬았네 ㅂㅅ들

[노모어딕]

저래서 비밀로 하라는 거지
싸움이 안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