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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예 인체를 재조립을 해버리네
보기만 해도 뼈가 시리고나...
의사선생님! 제 뼈는 나무토막이 으악!
나도 첫수술 실패로 다리뼈가 잘 안 붙는다고 골반뼈 부셔 갈아서 채워넣어서 겨우 붙었는데
정형외과에서 쓰는 도구들은 목수의 공구와 크게 다르지 않지...
현대 의학 갱장해
기지 짓는다고! 지어놓겠다고!
현대 의학 갱장해
저 인대는 잘 안쓰이니까 수리하는 재료로 쓰는거임?
charka
나도 첫수술 실패로 다리뼈가 잘 안 붙는다고 골반뼈 부셔 갈아서 채워넣어서 겨우 붙었는데
;;; 갈려나간 골반뼈 회복되심?
골반 볼기뼈 부분이 원래 내장 받쳐주는 거 외에 역할은 딱히 없고 쓸데없이 면적만 커서 수술할때 재료로 써먹기도 한다드라고. 원 형태로는 안돌아가지만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음. 흉터 남고 한동안은 수술한 쪽으로 누우면 굉장히 불편햇는데 지금은 전혀 불편한것도 없고..
그건....다행이네. 음.
코 성형할 때 귀 연골 쓰는 것처럼 의외로 이쪽 조직 떼서 저쪽 수술하고 하는 방식이 꽤 있늠
1차수술 당시 사진인데 이 인간이 얼마나 돌팔이인지 1년 정도 더 고생했음. 만약 사고나면 좀 멀어서 고속도로 타더라도 무조건 대학 병원 가달라고 구조대에게 부탁하센. 이건 진짜임.
보면 종아리뼈는 그대로 냅두고 정강이뼈는 제대로 가까이 붙이지도 않고 대충 나사만 잔뜩 박아놔서 아침 저녁으로 엿가락 처럼 휘었음. 약 반년정도 후에 아산가서 종아리뼈에 판때기 작은거 두개 덧대고 필요없는 나사 빼고 정강이에 판때기 직각으로 덧대고 빈 공간 채워넣고 해서 겨우 완치함. 여기에 관련해서도 글쓰고 싶다. 걱정 고마워
이건....다른 유저들도 보는게 좋을듯 나중에 유머글이나 정보쪽으로 한번 올려보셈 어우....씨....어떻게 보강대를 박았는데 휘냐;;;
무슨 디지몬 합체 진화 하는 것 처럼 움직이네 ㅋ
그냥 아예 인체를 재조립을 해버리네
보기만 해도 뼈가 시리고나...
의사선생님! 제 뼈는 나무토막이 으악!
노아위키
정형외과에서 쓰는 도구들은 목수의 공구와 크게 다르지 않지...
뭐야 재건해줘요
아니... 저런식으로 치료가능할듯?하고 먼저생각한사람은 ...
으아아아아아아악ㄱ
으아악 우리 기지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0 B-602 에 있다
기지 짓는다고! 지어놓겠다고!
아껴 쓰시기 바랍니다.
끄아아아악
이게 그 기초적인 인플란트냐
사이보그 나올려면 멀었네ㅎㅎㅎ
저거 뼈에 구멍 저렇게 뚫으면 뼈 내구성에 문제 생길거 같음
치과 신경치료도 장난으로 보이는구만
그래서 저게 머하는건지 설명 좀.. 인대 떼서 그걸 관절사이에 넣는건 알겠는데 무슨 목적의 술기인지 모르겠음
무릎 관절 사이에 원래 연결돼 있는 인대가 있음. 그게 십자인대. 그중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져서 위 아래 무릎 관절이 고정이 잘 안되니 다른 인대를 가져다가 그 역할을 대신할 인대를 만들어 주는거
관절 사이에 인대자국 있잖아? 그게 끊어진 십자인대임. 그거 대체하는 수술.
으아아아앙ㄱ
난 허리가 안좋아서 그런가 허리가 시리네 ㅋㅋㅋ
이거 보니까
사람근육이 떼서 다른데 붙인다고 안썩고 계속 유지되는거였구나...
내가 비슷한 수술 받아서 아는데(십자인대 재건술은 아님), 저거 절대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음. 원래 상태만큼 운동성을 회복시키는거지 걸을 때 이질감 장난 아님.
수술 안하면 그 걷는것 조차 못하는거 아닐까 과격한 운동은 못하더라도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면 대단한거니까
그건 그렇지. 아예 못 걷는걸 걸을 수 있게 해주는거니까.
그리고 다친 형태와 수술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과격한 운동이 안 되는 건 아님. 운동선수들 보면 재활로 다시 복귀하는 거 보면 그렇지.
아오 저러니 수술끝나고 개아프지
처음 잘라낸 인대는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은갑네.
뭐야 돌려줘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