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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있어?
대한민국의 여경은 해방 직후인 1946년 7월 1일, 미군정 당시 경무부 공안국에 여자경찰과가 신설되면서 탄생 - 나무위키 -
말대꾸 했겠지.... 무슨 탈레반도 아니고
아무리 페미 피씨무새 싫어도 적당히 했으면 좋겠는데... 뭐 우리나라가 탈레반 레벨도 아니고 뭔 말대꾸한다고 정색할 일인가?
야 우리나란 해병대 4기에 여자도 있던 나라야. 뭔 여기가 중동국가인줄 아냐.
K-드라마는 머리 비우고 봐야하나 싶음
여경이 있다고?!
여경이...있어?
빵꾸난박
야 우리나란 해병대 4기에 여자도 있던 나라야. 뭔 여기가 중동국가인줄 아냐.
ㅇㅇ 있음
여경 부모님이 청장님이신가보지
K-드라마는 머리 비우고 봐야하나 싶음
여경이 있다고?!
말대꾸는 했을지도 모름! 대신 바로 싸대기 맞았겠지 으딜 여자가!!!
뭐라는해도 싸대기는 아님. 깡패도 아니고...
1990년대 드라마만 봐도 여자가 나댄다고 뺨맞는 장면은 꽤 있었는데 ㅋㅋㅋㅋ
....그때 경찰은 깡패 수준 맞지 않았었나...? 지금이야 하도 ㅈㄹ한게 쌓여서 엄청 맞아서 얌전한거지.
경찰이요???
1958년이면 걍 합법적인 깡패지 1986년에도 사람패면서 억지로 사람 잡아대는 시대인데
범죄자나 그렇게 생각하던 애들한테 그런거지. 경찰이 경찰 싸대기는 안때리죠. 말대구 했다고...
1950년대 경찰한테 뭘 바람 군대가 민간인 학살하던 시절인디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네요.
그때 강점기-전쟁 연쇄 크리여서 사람 없던 때라 ㄹㅇ 깡패가 맞았음. 지금이랑 비교하면 안됨.
극중에서도 바로 따귀 날리려고 하는데 이동휘(극중 김상순)가 막음
말대꾸 했겠지.... 무슨 탈레반도 아니고
그러니까 말야. 애초에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여성의 경제활동이 상당히 활발했던데다가 전쟁후엔 남자도 많이 죽어서 여자들의 사회활동도 꽤 많았는데 말이지.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그런데 실제론 많이 무시 당했음 심한 곳은 미스 김 취급이었으니..
말이 여성의 사회 진출이지 7080년대까지 여자가 일 나가는 것에 시선이 곱지 못했고 이마저도 이런 꼴이 심심찮았음 아이러니 한 것은 이 풍자 만화를 그린 사람도 성추행 폭로가 나왔음
무시당한곳이 많았지만 그게 무슨 이슬람교처럼 절대적인 종교적 원리처럼 작동한건 아님. 애초에 한국은 여성의 경제활동이 전후부터 엄청 적극적으로 이루어졌고 특히.전후 초기 경제에 많은 역할을해서 상당히 강단있는 여성들이 많이 나올수밖에없는 사회였고 실제로 전후사회를 묘사한 소설들보다보면 이런 저항문제에 관련된 고민이나 묘사가 상당히 많이.나올정도임.
내가 뭐 원리 원칙대로 무시받아왔다고 말한 것이 아니고 사건 반장이 나왔던 시기의 시대상 분위기가 그랬다니까? 여성의 사회 진출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아무리 주도적인 커리어 우먼이라도 시대상 화이트칼라 직장에서 무시 당하는 풍조가 있었음
무시당하는 풍조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그게 무슨.절대적인 종교원리처럼 작동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신여성이라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발언력을 높인 여성들도 있었다는게 내 말임. 그런 현실을 고려해봤을때 남자형사에게 말대꾸하는 여성경찰이라는게 무슨 절대 불가능한 신성원칙을 어긴 장면도 아닌데 마치 그게 절대불가능한 장면인것처럼 비꼬는 사람들이.있는게 더 웃긴거지.
전반적으로 여경이 배제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입지가 낮은 건 사실이었을 것임 그리고 대체로 직급이 낮았을테니 말대꾸도 어려웠을 거고 사실 2000년대까지 회사에서도 기안 마음에 안들면 재떨이 날아왔다는데 뭐 ㅋㅋ
여성의 경제활동과 여경이 활동 가능했는가가 이 경우에는 별개의 문제임
지금 여기서 논란이 되고있는가는 여경이 활동 가능했냐가 아니라 여경이 남경에게 말대꾸를 한게 말이되냐 안되냐의 문제인데 이게 지금 작성자는 마치 절대적으로 말이안되서 고증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니 논란이되는거잖아. 1950년대에 여성경찰서 축소로 여경이 축소된건 맞지만 그 이후에도 소수나마 여성경찰은 존재했고 압박받는 상황이라 입지가 좁아졌던건 사실이지만 여경이 남경에게 말대꾸하는 상황자체가 고증오류냐라고 이야기하면 그건 아니라는건데 마치 그 사실 자체가 고증오류인것처럼 작성자가 이야기하는게 문제라는거지. 무슨 중동 이슬람국가도 아니고 그런 여성도 있을법한 사회였는데. 심지어 중동이슬람국가에서도 남자에게 저항하다가 죽는 여자들은 꾸준히 나오는 판국에.
대한민국의 여경은 해방 직후인 1946년 7월 1일, 미군정 당시 경무부 공안국에 여자경찰과가 신설되면서 탄생 - 나무위키 -
실설됐다가 다시 사라졌다고 들었는데
그뒤에 56년쯤에 기강잡는다고 현장직 여자들 다 빼서 저거 배경인 58년엔 진짜로 내근직 커피타는 자리밖에 없었다더라
역시 '그 새끼' 는 대한민국 초창기의 온갖 ㅈ같은 짓에는 빠지지를 않네
어허! 여성활약 쿼터제!!
그 고증까지 맞추면 여성계가 난리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페미 피씨무새 싫어도 적당히 했으면 좋겠는데... 뭐 우리나라가 탈레반 레벨도 아니고 뭔 말대꾸한다고 정색할 일인가?
그게 아니라 시대상 고증이란게 있잖아 예를 들어 흑인이 뭐만하면 일단 손들어 꼼짝하면 쏜다 시절이라던지
너는 여성이 과거 노예였다고 말하고 싶은거냐.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선 넘어.
아니 시대상 고증이면 다른걸로 까라 1950년대에 살다왔니? 아무리 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고 어쩌고 그런 시대 상이라도 공무원이고 그런 상황에서 남자가 뭐 말하는게 어디서 여자가 감히~ 이럴거면 여자를 취직을 시키면 안되지
내가 그런식 발언을 한마디라도 한건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보면 네가 그렇게 생각해왔다는거구나
닌 본인이 쓴 글도 이해 못하고 쓰고 있는거냐?
내가 말하는 고증은 시대상으로 여성이 상당히 대우받지 못하던 시절이라는거야 나름 인권에 앞서 있던 미국조차 그 같은 시기에 여성인권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이지 그런 배경을 넌 그냥 다 때고 노예라고 말한거지 내가 이해를 못한게 아니라 네가 그동안 그렇게 생각해 왔다는거갰지
그렇게따지면 저 드라마는 말이 된다도 생각함? 맨날 주인공이 옆반 반장한테 들이박는데 1958년 시절에 서장앞에서 반장이 빈정되고 주인공은 선배 반장 무시하고 꼽주고 지가 정의사도라고 개지랄은 다 하는데? 그꼬라지는 괜찮고 여경이 말대꾸하는건 고증 문제임???
내가 역으로 물어보자 그 시절의 여성이 노예인거야?
우리가 뭔 텔레반이냐 (본문 반박) 시대 상 고증 틀림. 흑인이 총 맞던거 처럼. (은연중에 흑인 차별과 여성 차별을 동일시 함) 그런 논리는 선 넘는 발언이다. (에시가 잘못 됨을 지적함) 자. 이제 누가 ㅂㅅ이지?
그래서 노예냐고 아니냐고 네가 먼저 발언한거니까 그거 부터 말해봐
이때다 싶어 물어뜯지 말고 너님이 쓴 시대적 고증에 상명하복 무시하는 주인공vs말대꾸하는 여경 어느 쪽이 더 문제인지 말 좀 해봐..
너: 그게 아니라 시대상 고증이란게 있잖아 예를 들어 흑인이 뭐만하면 일단 손들어 꼼짝하면 쏜다 시절이라던지 (그 시절 한국은 흑인 차별 수준으로 여성 차별이 심했다.) 나: 너는 여성이 과거 노예였다고 말하고 싶은거냐. (흑인 차별과 여성 차별을 동일시 하는거냐)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선 넘어. (예시가 잘못됐다.) 내가 뭔 국어 선생님도 아니고 여기까지 해석 풀어줘야 이해하는건 아니지?
솔찍히 전자는 아니라고 하기도 뭐하고 맞다고 하기도 뭐하고 진짜
아 돌리지 말고 그거부터 말해보라고
너: 그게 아니라 시대상 고증이란게 있잖아 예를 들어 흑인이 뭐만하면 일단 손들어 꼼짝하면 쏜다 시절이라던지 (그 시절 한국은 흑인 차별 수준으로 여성 차별이 심했다.) 나: 너는 여성이 과거 노예였다고 말하고 싶은거냐. (흑인 차별과 여성 차별을 동일시 하는거냐)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선 넘어. (예시가 잘못됐다.) 넌 지능이 돌고래만도 못하냐?
복붙 하지말고 뭔 그거밖에 못치냐
주인공이 정의를 위해 옳은 행동을 하면서 상명하복을 무시하는거니까 괜찮은거라면 여경이 말대꾸하는 것도 옳은 행동인거 아닐까?
넌 난독이구나 검사 받으러 가라 돌고래만도 못한 뇌가지야.
지금 까지 글 치면서 타인 비방은 혼자 다하면서 간단한 대답에는 대답도 못하고 타인에게 대답만 일방적으로 요구하고 네가 무슨문제인지 모르갰냐?
대답 안할거면 난 더이상 신경 안쓰갰다 나머지는 너 혼자 글싸서 하던지 말던지
저런 캐릭터도 있을수있지 뭘 고증이 아니라고 함??
58년이면 너구리굴부터 시작해볼까
공중파인 이상 그건 불가능.
제목이랑 글 내용이 안 맞아 뭘 말하고 싶은 글임?
여성운동이 있던 시기라서. 충분히 가능함.
걸캅스?
1958년도에 살아본 애들이 잇는건가 우리 어머니랑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은데
아무리 계집이 어쩌구 뭐가 어쩌구 했어도 그 시대에 여자가 화냈다고 팰거 같았으면 지금 수십년씩 일하고 계시는 여성 공무원들은 뭐 하늘에서 떨어졌냐?
한국드라마 고증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저건 고증문제가 아니긴함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고증이면 지금 수사반장 드라마처럼 되는게 아니라 범죄자 패고 고문해서 강제 자백시키고 여자관련이면 말대꾸한다고 따귀때리고 그래야 하는데 이게 방송이 되겠냐고ㅋㅋㅋㅋㅋㅋ
여경이 말 대꾸한다고 때리려는 걸 다른 형사가 막음
이건 정신병인데
근데 뭐 드라마고 제목만 봐도 그냥 형사물 cctv로 묶여서 그림 잘 안 나오는거 그림 뽑으려고 하는 느낌이라 뭐.
58년도 경찰의 실상과 이미지 생각하면 드라마화 해봐야 좋을 게 있나싶던
1958년에도 여자 경찰 있었고, 개중엔 남자 형사에게 대드는 사람이 있었을 수도 있고, 개중엔 자기한테 개기는 게 여자라고 굳이 더 화내지는 않는 남형사가 있을 수도 있지. 무슨 1958년에 초전도체 개발해서 공중부양하는 것도 아니고 시대적 경향성을 100% 따라야만 그게 고증이냐 시대적 경향성이라는 건 특정 방향이 헤게모니를 쥐고 있었단 얘기지 모난돌이나 송곳 같은 경우 하나 없이 세상 모든 것이 지배적인 문화를 따랐다는 얘기가 아님.
그리고 고증이란게 어디서 들은 고증인지부터가 궁금한데 말대꾸 못햇다고 역사서에 적혀잇나
역사서에 적혀 있었다고 해서 그걸 따르지 않는 게 고증오류인 것도 아님. 사실 몇 댓 반응 보면 문헌 상의 증거라도 들이밀며 고증오류 타령하면 다행이지만, 역사에 문헌 상 증거로 모든 것이 남아 있을 수도 없고, 문헌 상의 역사 역시 현재의 이데올로기에 맞게 취사선택되어 과대대표됨.
인문사회학적 소양 없이 고증오류 타령하는 역덕들은 만들어진 전통 100번 읽히고 구술생애사 강의 1000번 정도 듣게 해야 된다...
뭐 저 시대 당시에 실제로 여성이라고 말대꾸 못한다던지 하는 차별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음 요즘 사람들이 과거에는 이랬다라는 식으로 날조할 뿐이지
그...작정하고 고증 따지면 지금 경찰도 이미지 ㅈ박았는데 저 당시 경찰은 범인을 잡는게 아니라 만드는게 심심하면 나오던 시대였어.... 일제에 앞잡이 하던 놈들 물갈이 안하고 그대로 공직에 현역으로 있던 시절이라;;
고거슨 드라마에서 고대로 나옵니다.;;
6화에 악역남경이 여경 하인처럼 부러먹으려고 구두딱시키는 장면 말하는건가 그 정도는 말대꾸가 아니라 정당한 항의라고 볼 수 잇을듯 옛날이라고 여성이 무슨 노예인것도 아니고
안봐서 뭔 일인지 몰랐는데 이런거면 어쩔수 없이 현대 윤리 기준에 맞출 수 밖에 없는 현대극 특성 상 괜찮은 각색 같네요 윗댓보니 싸대구도 때리려 든 것도 넣어서 당시 인권 여권 바닥인것도 충분히 넣었구만.
그 시대상의 모든걸 고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그렇게 다 고증하면 과거 역사를 다룬 창작물에 나온 위인들은 다 남성우월주의적이며 계급주의자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나
난 시대적 고증좀 잘지켜줬으면 하는데... 암만그래도 1950 년대에 여경이 있다치지만 말대꾸하고 그정도였나? 고증 못지키면 만들지 말던가 ㅉㅉ
애시당초 주인공이 서장말 선배말 무시하고 깡패 잡으러 다니는데 1958년에 형사가 서장, 반장 말 무시하고 단독행동하는건 고증이 맞음??
ㅇㅇ 내말을 고증안지킬거면 1958년 대라는 제목은 왜넣음? 걍 현대물로 만들어도 상관없을텐데 ㅇㅇ 저럴거면 만들지말아야지
왜냐면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인물의 행동에 카타르시스가 있는거야.... 모든 시대물이 고증을 지킬거면 특별한 사건은 일어나지 않지.. 시대물은 필연적으로 시대적 고증에 반하는 인물의 모습이 나올 수 밖에 없음.. 고로 특정 인물이 거슬리는건 그냥 내 뇌 필터에서 거슬리는거지 고증 문제가 아님.
물론 당시 시대상을 생각하면 힘든 묘사긴 한데, 그렇다고 저 시대에 이에 반발하는 사람이 나올 수 없는 것도 아닌데다 극중 상황을 보면 (아군측 인물인 걸 떠나서) 저리 행동하는 게 납득이 가는 게, 본인들 수사 보조하는 데도 바쁜데, 구두 닦아달라 하거나, 그걸 못 하겠다 하니 쓰레기통 비워달라는 등의 요구에 저런 행동을 한 거라 ;; 그래서랄까 나도 고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 정도 묘사는 있을 법 하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음.
하긴 잠깐 개빡쳐서 그랬을수도 있갰다 싶기도 하네
조선 시대에도 말대꾸는 했다~
애초에....수사반장은 방영시기에도.... 그당시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