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시위 후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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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튜버) 현재 뵈는게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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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위 끝나면서 드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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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시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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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시위는 질서정연하게 철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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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본인 시위 참여 후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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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전드인 아이돌 인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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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계메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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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이번 시위 시선강탈자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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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혐한 발언"은 짜깁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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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시위) 사고없이 시위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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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랑 어떻게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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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언론사들도 존나 멍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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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위에처럼 나오면 비싸...
위에껀 가게에서 차려주는 술상인거지
윗 : 음식점에서 스끼다시 먹으려 가는 곳 아랫 : 바닷가 항구에 있는 배에서 포장해오는 먹을거
두툼하게 먹는다기 보다는 '막썰어회'를 많이 먹음
위 가끔 부모님모시고 기분내러 가는곡 아래 식사
세꼬시는 연한가시랑 같이 썰어서 뜨는 회
아나고
위에껀 가게에서 차려주는 술상인거지
위 가끔 부모님모시고 기분내러 가는곡 아래 식사
서울에서도 위에처럼 나오면 비싸...
마 용기에 눌러담아야지 저거 어데서 샀어 니 당한기다
자갈치....
부산에선 진짜 회 두툼히게 먹는다는데 사실임?
그냥 무게당 돈내는대로 먹어용
토시아키
두툼하게 먹는다기 보다는 '막썰어회'를 많이 먹음
회가 씹는 맛이 있어야지 얇게쓸면 싫어함
서울이나 부산이나 똑같음 ㅋㅋㅋ
부산이 두툼한게 아니라 딴 동네가 너무 얇더라
생선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께가 틀림. 부산은 그냥 정석대로 먹음
막썰어회
저는 저것을 세꼬시라고 들었어요
쿠우쿠우가고돼지가됐어
세꼬시는 연한가시랑 같이 썰어서 뜨는 회
얕은 지식의 유게이는 또 하나 배워갑니다
ㄴㄴ 세꼬시랑 달라
왼쪽에 장어만 세꼬시일거임
윗 : 음식점에서 스끼다시 먹으려 가는 곳 아랫 : 바닷가 항구에 있는 배에서 포장해오는 먹을거
어디서 사오냐고!
붓ㅅ싼은 집주변 동네 유명한 회센타에서 사야함
아래짤 왼쪽은 뭐임? 밥처럼 보이는데
새꼬시?? 뼈 씹히는거 난 싫어함
세꼬시네
아다만타이트 코인
아나고
아나고
내가 부산사람인데 통영도 가보고 목포도 가보고 여수도 가보고 그랬는데 부산이 제일 낫더라 어딜가든 별로였음
역시 포항 사나이 회가...
회 잘 못 먹는데 세꼬시는 가끔 생각나긴해
아래 왼쪽껀 뭐 어묵 재료인가요?
세꼬시한건데 탈수를 해가지고 약간 부슬부슬한 식감?? 초장에 막 비벼 먹는 느낌??
아 그건 아나고라고 해서 바닷장어 잘게 썰어서 뜨으거운물을 부어서 그렇습니다.
무생채나 그런게 위에 넓게 올려주는게 보통이 아니었다니
아나고에 소주 먹어야 붓산 횟집이지
아는형님이 첫번째 짤 처럼 하는 횟집하고있어서 가끔 먹긴하는데 역시 2번 짤이 회가 맞다
와 아나고 초장에 버무려 한 숟갈 푹 뜬 뒤에 상추 깻잎 위에 얹고 마늘 고추 더해서 한 입 가득 먹으면 ㄹㅇ 천국인데
저거 먹고 서더리매운탕 딱 먹어야지
시장가면 막썰어회 2만원짜리 하나면 혼자 배불리 먹을수 있어
놀래미랑 쥐치 새끼 세꼬시로 썰어먹는 비주얼이구만 ㅋㅋㅋ 내가 희석식소주 싫어하는데 저건 진짜 소주땡긴다
부산 아녀도 시장가면 밑에처럼 줘...
예전 부산 출장 갔을 때 먹었던 회 생각나네
나도 아래꺼 생각하고 횟집갔는데 뭔 튀김만 잔뜩 나오고 위에처럼 나오더라
가성비로 따지면 도시락통 회가 최고긴해... 시장가면 할아버지들 저거랑 소주랑 사서 먹고 있기도 하고
플레이팅을 예쁘게 하는집이 없는건 아님 근데 바닥에 천사채 무채 깔아서 양불리고 이거는 일단 부산사람들이 가는 횟집 아니긴함. 예쁘게 썰어주더라도 양은 많아야해....... 양을 눈속임하면 장사가 안됨. 거기는 진짜 외지인만 상대해야돼.
서울도 시장 가면 아래처럼 줌
위에는 스키다시 때문에 가는 횟집이고 술한잔 하긴 위에가 좋더라ㅡ 배부르게 먹고 마시니까.
회센터에서 회 사다가 집에서 먹으면 꿀맛이지
서울사람들이 위에 것만 먹는 줄 아나본데 아래처럼 나오는 데가 없을 뿐이야. 가끔 오는 트럭에서나 저렇게 판다고.
매운탕 매운탕제료 안주면 회가 아님
비싼 한정식 집 가니까 첫 사진처럼 나오더라. 맛이 없는건 아닌데... 으음...
현실은 위에처럼 나오면서 양도 많은곳을 한번 더 찾게됨
그냥 50대 아재 (아버지나 부장님 쪽) 가 가자는 곳 따라 가면 많이 줌. 부산, 창원 이런 곳은
한정식집이랑 기사식당 차이지 뭐
5000원으로 광어 한 도시락사서 팩소주랑 같이 먹으면 그게 꿀맛임 테이블도 없이 바닷가 스탠드석에 퍼질고 앉아서 먹는거지
본토배기부산사람 특) 친척중에 회썰줄아는사람 꽤 있음 ㅋㅋㅋㅋㅋㅋ
난 세꼬시나 얇게썬게 좋아 두꺼운건 싫엉 엊그제 혼자 먹은 아나고 세꼬시에 막걸리 소주타먹다 정신놨는데 ㅋ
회는 개인적으로 써는 솜씨가 맛을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해서 기계식으로 막 썰어주는 집은 잘 안가는편
슬사람도 도시락박스에다 회 담아서 먹음 다만 아나고는 어지간한데 아님 잘 안팔음. 노량진이나 동네 유명한 회센타가면 붓산이나 슬이나 다를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