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블루아카]"...먼저 분명하게 말해두죠, 선생."

[루리웹-2452007347]

우린 당신과 대적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아니, 솔직히 별 관심도 없습니다.

[시코시코]

"내가 안기고 싶었던 선생은 당신이 아냐"

[Walker Frankie]

4월 1일은 만우절

[비셀스규리하]

선생님은 흥미롭지 않습니다 신기하지도 않습니다 보잘 것 없습니다

[비셀스규리하]

선생님의 어른의 카드는 자신을 갉아먹지 않을 것입니다 갉아먹힌다는 것은 흥미롭고 고찰적이고 가치있는 것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선생님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안녕사세요]

이새끼는 카드 없을 거 같은데

[막걸리가좋아]

애니판 선생님은 제 취향이 아닙니다

[심리상담사 마루키]

"안아줘요 검은 양복"

[시시로 보탄]

이부분도 기대 안되는거 나뿐?

[Pates]

3화까지는 기대 안된다 정도였는데 이제는 두려움ㅋㅋㅋㅋ

[Pates]

원래도 게임의 메타적 표현이 섞여들어간거라 애니에서 표현이 되나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지금 평범한 장면에서도 문제가 생기니ㅋㅋㅋㅋ

[초시공전투기빅바이퍼]

검은 양복이나 센세 입에서 감독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나 안 튀어나오면 다행이다 싶어..

[흑역사양산기]

검은 양복도 캐릭터성은 되게 간지가 났는데
애니판에서 망가지는 건 아니겠지....

[흑역사양산기]

얘가 결코 그냥 단면적인 악당이 아닌데, 그냥 단순한 악당 1로 나올까 무섭다
스토리를 맛있게 완성하는 것은 멋진 빌런이란 말이야

[MD브루노]

소올직히 성우라던가 음성에 울린다던가 특수 효과 안 붙인 시점에서 불안밖에 안느껴짐...

[루리웹-8329133273]

검은양복이 은연중에 '한때는 올발랐지만 어쩌다 엇나가버린 어른'이란 느낌을 계속 주는데 말이지.
그래서 내심 선생 응원하는가 싶기도 하고.

[초시공전투기빅바이퍼]

이러다가 검은 양복까지 캐붕 터질 느낌인데
그게 거의 100% 확정이라는게 너무 끔찍하다

[도리다수]

“꺼져주세요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