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와 독당근, 샷건의 신 올리비아
인트로에 따르면,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가능했을지도 모르나
부모가 오컬트 의식에만 매달린바람에 치료시기를 놓쳐 하반신마비가 되었다는 올리비아
실제로 있을법한 슬픈일이지만, 이겜 유저들이라면 의문이 들지않을수가 없는데
"분필로 실비안의 의식의 원그리면 잘린 새팔이 송송돋는데, 부모는 왜 실패한거냐"
이는 실비안이 아니라 알-머를 믿었다던가......
아니면 신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건가....... 여러 이유가 있을수 있긴한데
재밌는 추측이 있다
실비안의 원으로 치료 불가능한 부상은 인게임에 두개뿐인데
하나는 올리비아의 다리고
다른 하나는 단의 눈이다
이 중 단의 눈의경우, 부활의식의 제물로 사용되었던 거라 복구가 안되는것이라 가정하면
올리비아의 다리도 그랬던게 아닐까?
치료를 위한 의식이란건 애초에 거짓이었고 부모가 올리비아의 다리를 제물로 의식을 치렀다는 설이다
꽤 그럴듯해서 재밌었던 가설
뭣보다 의사(무면허)인 단은 그냥 실비안신도 부모밑에서 자랐을뿐인데 죽은사람도 살릴수있다는거 생각하면
현대의학보다 옛 의식을 맹신할정도의 신도인 부모들이 실비안을 몰라서 올리비아 다리를 못고쳤다는게 더 말이안되는지라
애초에 치료할 생각이 없었다고도 볼수있지않을까
다리를 제물로 바친 덕분에 독당근과 샷건의 신이 된거 아닐까?
올리비아 다리 너프되서 이정도지 다리도 멀쩡했으면 영혼 다 빨아먹고 문 줘팬게 정사였을지도
극한의 상체충이라서 일부로 하체 안 쓰는 거임.
와... 게임 시스템 상의 오류가 아니고 그냥 로어적으로 치료가 안 되게 만든 거면 진짜 그런 건가? 무섭네
[스포일러]를 만들기위해 올리비아의 쌍둥이를 치료하는데 올리비아의 하반신이 쓰였을지도...?
극한의 상체충이라서 일부로 하체 안 쓰는 거임.
사다리 내려가는데 다리가 데롱데롱 거리는러 보니까 장난아니더라...
일부러
와... 게임 시스템 상의 오류가 아니고 그냥 로어적으로 치료가 안 되게 만든 거면 진짜 그런 건가? 무섭네
올리비아 다리 너프되서 이정도지 다리도 멀쩡했으면 영혼 다 빨아먹고 문 줘팬게 정사였을지도
레르 : 저게 뭐야..무서워..
다리를 제물로 바친 덕분에 독당근과 샷건의 신이 된거 아닐까?
등가교환이였구만
아하 다리를 바치고 힘을 얻은 건가
어쩌면 올리비아 부모도 유황신 신도고 프레헤빌에 있다?
휠체어타고 밧줄을 오르는 미친 스펙 ㄷㄷ
[스포일러]를 만들기위해 올리비아의 쌍둥이를 치료하는데 올리비아의 하반신이 쓰였을지도...?
새로운 신을 만들기 위한 뭔가와 연관 있으려나 레이라가 그 숙주가 된거마냥 그러려다 실패한거라던가
아니면 단마냥 이것이 유황신과 연결되어 단의 장인마냥 사실 믿던 신이 아닌 유황신에게 바쳐진 제물이 되버렸더나
올리비아는 가족도 긇고 동생도 그렇고 죄다 작살나서 B엔딩으로 가야 지혼자라도 행복하다는게 참
그럴듯한데?
다리까지 주면 너무 밸붕이라 안 해준거 아님?
레르 : ㅅㅂ!!! 이게 인간..? 십팔!!! 으아아ㅏ!!
샷건의 신께서 공평한 죽음을 내릴 것이다
“치료가 되지 않는 이유는 멀쩡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