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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맘만 먹으면 투수도 가능
팔 수술해서 24시즌은 지명타자만 하는걸로 앎
토미존 재활 중인 투수가 타석에서 홈런 치고 있는 건 처음봨ㅋㅋㅋㅋ
수술해서 올 해는 안한다던데
마운드엔 언제쯤 서려나...
명명백백한 순애의 왕
분유회사 사려고?
저러고 맘만 먹으면 투수도 가능
올해는 어깨보호차원에서 투수 안함.. 빨라야 내년.. 근데 진짜로 하나만 하니까, 그쪽에서 탑 찍을줄은 몰랐다...ㄷㄷㄷ
육성게임에서 한쪽에 몰빵
저번에 홈런왕 먹은 것도 전업타자였을 때였나?
메쟈에서 년간 누적은 한적이 없지. 보통 메쟈1위 이야기할때 리그 통합해서 이야기 하는데(상은 따로주지만.) 작년 같은 경우 아메리칸 리그에서 1등은 맞지만, 내셔널에서 위로 3명이나 더 있어서, 순수 1위라고 하기 어려움. 갯수차가 적은 것도 아니고, 10개나 차이가 나니까.
아메리칸리그에서만 1위였구나
ㅇㅇ 그래서 기록으로 홈런왕이면 1위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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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창총창
패죽여도 합법
검창총창
분노를 타격으로 배출했구만... 날아오는 공이 전부 그 통역사 얼굴로 보이는거지....
마운드엔 언제쯤 서려나...
내년이나 내후년 빠따가 워낙 좋아서 서두르지는 않을거임
요즘은 투타 안하네
기쁠져
팔 수술해서 24시즌은 지명타자만 하는걸로 앎
기쁠져
수술해서 올 해는 안한다던데
토미존 재활 중인 투수가 타석에서 홈런 치고 있는 건 처음봨ㅋㅋㅋㅋ
수술해서 1년 투수는 쉬기로 함 그래서 저 성적이 나오는거 원래 타격 포텐이 더 컸다고 하기도 했고
투수 출신이고 일본인이라서 그런지 본인도 투수를 더 좋아하는데 정작 피지컬과 재능은 타격에 더 집중되어 있는게 ㄹㅇ 괴물임
그래서 이도류도 좋지만 그냥 타자에 몰빵 했으면 함 그럼 진짜 역사에 기록 남길거 같음 내년에 또 선발 로테이션 지키면서 나올건데 그럼 팬들입장에선 저 기록이 아른아른함
그렇게 말하기엔 투수기록도 상당히 좋은편이라서 너무 아깝긴해.. 메이저리그가 일주일에 5번만 경기했으면 진짜 장난 아니였을 텐데... '4일은 타자 막날 투수하고 이틀쉬고... ' 이랬음 진짜 미친 기록 썼다.
ㄹㅇ, 특히 나는 투타겸업이 팀의 성적측면으로 봤을때는 효과가 없다고 봐서 오타니는 그냥 지명타자 레전드로 갔으면 함 축구에서야 공수 모든 측면에서 에이스급으로 수행할수 있는 월클급 슈퍼스타 하나 있으면 우승을 노릴수 있지만 야구에서 이도류는 오타니 개인 커리어의 명예만 따지면 몰라도 팀의 승리에 얼마나 영향력이 있냐하면 좀 애매하단 말이지, 다만 다저스가 7억달러 부른게 투타겸업의 스타성 때문인지라 설령 오타니가 마음 고쳐먹고(?) 타자에 집중한다고 하면 상품가치는 떨어질듯
투타겸업이 팀 성적측면에서 효과가 없다고??????누가 그런 소리를 한거지. 투타겸업 제대로 돌아가지 않던 시절의 오타니면 모르겠는데 투타겸업 제대로 돌아간 2시즌 war를 보면 그런 소리를 할 수 없는데.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투타겸업해서 역사에 기록 못남기고, 타자만 하면 역사에 기록 남길 거라 하는 거. 이미 투타겸업 제대로 돌아간 2시즌에 역사적인 기록 많이 세웠음.
15승 30홈런, 10승 40홈런이던가. 현대 야구인거 감안하면, 단일 시즌으론 명확하게 베이브루스 제꼈다고 볼 수 있지. 솔까 이래미친 성적 찍다보니까, 미국 늦게 온게 아쉽기도 함. 한 4년정도만 일찍왔으면, 이 성적 30중반까지 유지하고 좀 꺾인다고 쳐도, 루스 홈런 기록 까지 노려볼만했을텐데..
시즌 끝나고 지난 시즌 투타겸업으로의 WAR과 이번 시즌 타자에 집중한 WAR를 보면 알겠지, 뭐 내가 틀렸을수도 있고 다만 이도류라는게 선발&클린업으로서의 성적과 효용을 계속 끌고 가야하는데 그게 신체적 부담이 워낙 크니까 오타니 팬이 아닌 다저스 팬 입장에서는 과연 얼마나 가능할지가 의문인건 맞음, 오타니라는 "선수"에 집중하지 말고 팀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선발투수 한명이랑 지명타자 한명을 영입했다고 생각하면 그간 메이저에서 투타에 보강을 하고 우승하지 못한 사례가 어디 한두번임?
투타겸업해도 존나 잘하는데 아무래도 강속구 투수다보니 따라오는 부상이 문제지 길게가려면 투수를 포기해야겠지만 100마일을 던지며 10승은 깔고가는 투수를 포기하긴 쉽지않음
당연히 한명가지고 안되는 건 맞는데, 니가 말한 팀의 성적측면에선 의미 없다는 건 아니라고. 그리고 투타 보강하고 우승하지 못한 사례 이야기하면 오타니가 타자만 하더라도 똑같은 소리인데 그걸 왜 투타겸업에만 적용함? 니가 말하는대로라면 트라웃은 타자만 하는데 팀의 성적측면에서 의미 엄청 있었고? 또, 올해 타자만 해서 총 war가 투타겸업보다 높다한들 투타겸업했던 war가 무의미한 게 아닌데 뭔 소리하는겨
ㅇㅇ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 게 두고 두고 아쉽더라...ㅠㅜ
그러니까 내가 틀렸을수도 있다고, 그리고 타자만 하냐 투수만 하냐가 아니라 이도류할 체력으로 타자에 집중하면 타자성적이 더 좋아질거니까 팀 성적으로 봤을때 그 부분에서 만약 가능하면 굳이 이도류할 이유가 있냐는거지, 어차피 우리가 이렇게 얘기해봤자 오타니가 이도류 포기하든 말든 정해진건 없으니까 부질없지만 긁혔거나 기분 나빴다면 미안한데 말마따나 만약 지타전업으로 전향한 오타니가 4할-40홈런-40도루에 OPS1.200대 칠수 있다면 차라리 타자전업이 낫다는거임, 선수입장에서야 이도류를 원하지만 팀적으로 봤을때 만약 전업타자 오타니의 war이나 성적이 투타때보다 좋으면 더 좋다는거임, 그만큼 오타니의 타자재능이 아까우니까 이렇게 말한거고
여기 야구 볼줄 모르는 애들 많아서 22년에 애런저지가 mvp 받을때 오타니가 왜 못받냐고 클래식 스탯만 가져와서 발광하는 애들 한가득임. war이 뭘 계산한건줄 모르니 타자만 집중해서 투타겸업보다 더 높다는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 못하니까 저런 소리 하는거라 백날 말해봤자 입만아픔
오타니가 시속 160km 넘는 공을 던지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세부스탯은 좀 떨어지더라도 속도 줄여서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롱런하는게 war도 더 좋게 나오지 않을까? 그런데 그쪽이 더 재밌을까? 어차피 야구는, 스포츠는 놀이인데 더 재밌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명명백백한 순애의 왕
선택과 집중인가.... 투수 하면 선발은 못하는거지?
위에도 누가 말했든 팔수술로 올해는 투수 쉬어서 그럼
본인은 선발투수를 희망하는데 관리차원이서 많이는 안 시킬 듯
ㄴㄴ 둘다 가능. 대신 아무래도 체력이...
혼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타점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출루율이 리그 2위밖에 안된다니 실망이네
??: 2등도 잘한거야!
야구만화에서 이세계 전생해온 사람이 맞을 거야.
분유값 벌어야지...
기회를위기로
분유회사 사려고?
돈은 한참뒤에 받으니까?
연봉만 한참 뒤에 들어오는 거지 광고료는 어마어마하게 들어온다
분유 회사에서 제발 우리 분유 써주십시오 하고 모델로 모셔갈 거 같은데
일본에서 지금 광고료, 출연료등으로 돈 끌어 모으는 중이라, 분유회사 살거 아니면 딱히 문제가 안되지.. 분유도 이회사꺼 먹이고 싶다고 하면, sns에 올리는 조건만 붙여도 공짜로 주겠다.
본인이 본인 계좌 조회 안 한 지가 10년이 넘었다는 썰도 있던데 무슨ㅋㅋㅋㅋㅋ
그거는 솔직히 말하면 본업은 아니잖아 ㅋㅋㅋㅋ
하긴 날아간 돈만 생각해도 뽝이 치겠다
아비도스 빚을 몇번 갚는돈이 날아갔으니
통역사 빵 들어감?
만화로 만들어도 이건 좀 할 놈
만화 : 저희도 예전엔 너무 말이 안된다 욕먹어서 요즘은 어느정도 현실성 추가합니다
메이저라는 만화 주인공이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는 소리 들었다고 하던데.... 그런데 현실에 더한놈이 나타남....
분유버프까지 받으면 어케되냐 이거ㄷㄷㄷㄷㄷ
만찢남거리는거 종결
결혼이 원인이 아니라 통역사의 통수가 원인이 아닐까?
이도류 할 땐 아무래도 양쪽으로 재능이 분산되니까 저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확실히 한 개를 버리고 하니까 다른 한쪽으로 임계점을 뚫어버림.
이도류할때도 이미 메이저 타자 스텟 1위였음. 작년 타자만 출루율, 장타율, OPS, 홈런 메이저 1위. 지했고 OPS+,wRC+ 등 타격 세부지표에서도 1위. 이건 진짜 대박인거임 wRC+가 타자 종합지표로 가장 믿을 만한 지표인데 작년에 메이저리그 타자 부분만 떼어봐도 1위였음. 무서운건 투수로써도 10승 이상 책임지는 탑레벨 투수;;;
시즌 초반인데 벌써 이렇게까지 치고 올라왔다는 게 다름. 저번 시즌도 시즌 끝나고 받아본 성적표가 물론 뛰어났지만 시즌 초반인데 모든 지표에서 1위를 독차지할만큼은 아니었음. 타자에 집중한 오타니가 투타겸업할 때의 오타니보다 타자부분에서 더 뛰어난 모습을 초반부터 보여주고 있기에 사람들이 놀래는거지.
시즌 초반인데가 아니라 아직은 시즌 초반이라서라고 봐야지. 시즌의 어느 한 시기에 출중한 기록을 내는 케이스는 많으니.
그동안 숨겼던 결혼, 매니저 문제를 모두 해결한것도 심리적으로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진짜 역대급 선수다
자기관리 되는 베이브 루스가 이런 느낌이었으려나
3 할 홈런 40개 타점 100개 + 10승 방어율 2.5~3.5 사이 에 탈삼진 200개 를 한명이서 가능
저거 중 하나만 해도 특급인데 3할 40홈런 10승 방어율 3점대
게임 캐릭터 여도 과하다고 욕먹을 스탯 ㅋ
과거 신야구 499 470 수준
가끔 오타니와 마블 호크 아이 중 누가 더 신체능력이 더 높은가 궁금해
도루 기록까지 보니 빵 터지네
메이져 역사상 투타 해서 저렇게 성적 나오는 애들이 얼마나 될려나;;
예전에 베이브루스라고 투타 다되는 사람 있었는데 오타니급은 아닌듯
100년전에 베이브 루스 하나 있었는데, 사실 그 양반도 투수 '접은 다음' 타자로 폭발한거라. 실질적으로 투타 양립한 기간은 1년 정도 밖에 안 됐음. 그냥 전무후무하다고 보면 됨.
오타니 눈에는 상태창이 보이는게 아닐까
이게 토미존 수술한 선수의 성적이란 말인가.... 물론 투수용 수술이긴 했지만 ㄷ
야구계의 이퀴녹스냐ㄷㄷ
분유값은 차고넘쳐서 분유공장을 차려도 될텐디..
완전 야구기계야...
오타니 일대기를 그냥 만화로 그려도 만화 주인공하고 별 차이가 없을듯
재미없어서 인기없을지도
올스타때 투수로 나오는거 아녀?
출루율을 출산율로 봐서 순간 뭐지?? 했다.
이 사람 진짜 괴물인게 어린 학생시절부터 목표 정해놓고 자신을 게임 캐릭터 육성하듯이 철저하게 자기관리했더만..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행위이긴 하지만 그걸 어렸을 때부터 깨우쳤고 중간에 샛길로 안빠지고 아직까지 유지했다는 점에서 진짜 괴물임
야구의 신이 일본에서 태어난거지 뭐
타자를 하면 mvp급 타자가 될거고 이도류하면 올타임 레전드가 될듯
ㅅㅅ하고 도파민 터졌나보지
Ops 2.5넘더라... 사람이냐고 다른데도 아니고 메쟌데
아니네 1.1이네 다른데서 낚이고왔군 ㅜ
낚인건 아니심.. 3경기 토탈 OPS가 2.5인거... 물론 이거도 그냥 괴물 수준인건 맞음..-_-;;
와 그럼 판당평균 0.8이넘는거네 ㄷㄷ 대단데스요...
소설 캐릭도 저렇게 쓰면 욕먹겠다
본업: 투수
결혼전에 연애시작하고 이미 작년 성적은 인류 야구 역사상 맥스치 찍었음. 의지가 많이 되는거 같더라 그걸 떠나서 지금 성적이 저렇게 나오는건 엄청난 부담이었던 투수를 안하고 있어서 일듯. 다들 타자에만 집중한 오타니는 저 정도는 당연히 찍을거라 전문가들 예측했음
와...진짜 MLB 를 씹어먹고 있구나
옆에 통역사도 없어졌으니 이제 야구밖에 없다
오타니 핫콜드 존 아니 핫핫핫 존
야구천재인데 그 능력으로 투타겸업하다가 타자에 집중한 결과. 오타니의 재능은 투수보다 타자 쪽에 더 있다고 보는 편이라 잘할 건 웬만하면 다 예측가능했음. 투타겸업이 멋있긴 하지만 오타니도 나이 들어가면서 회복력 떨어지는걸 고려해본다면 타자에 집중하는 게 롱런하는 길이라고 생각함.
다저스에서 10년 7억달러 받았으니 10년간 투타겸업으로 야구사 레전드 찍고 깔끔하게 은퇴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투타겸업이 구속구였음 ㅋㅋ
그동안 1군어디갔냐고 했는데 오타니가 1군중 한명이래매 .. 무친...
1군이 있긴 있는데 종목 별로 찢어져 있음. 지금까지 확인된 1군이 오타니하고 이노우에 나오야.
일본에서 신인 시절엔 얼굴 표정으로 구종이 읽히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었지. 입을 ㅡ 형태로 다물고 던지면 직구, 변화구 던질 때는 입을 열었다가 쭈~ 한 다음 던졌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