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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할 말은? '웃는 얼굴'.
올해 장마는 걱정없다 누군가 한명의 희생만으로 맑은 날이 될수 있단걸 알았으니 20년 전부터 해왔던거 한번 안했다고 작년에 그렇게 비가 많이 왔을줄이야
실제로 사람을 매다는 공포 소설 있었던거 같은데
저거 테루테루보즈가 대살굿같다 사람(테루테루보즈)을 바치니 비를 그쳐주세요 그런거
하늘이시여 비를 그치지 아니하면 이 내 몸을 바치겠나이다
마..만일을 위해 만들지 않을래요?.. 테루테루보즈
마지막으로 할 말은? '웃는 얼굴'.
위 아래 온도차가 꽤 심한대ㅋㅋㅋㅋ
하늘이시여 비를 그치지 아니하면 이 내 몸을 바치겠나이다
그림자복도2 생각나네
저거 밝기만 낮추면 호러/스릴러 영화 한 장면 나오겠다 야...
마..만일을 위해 만들지 않을래요?.. 테루테루보즈
실제로 사람을 매다는 공포 소설 있었던거 같은데
영화도 있고 이번에 발매된 그림자복도2 라는 게임에서 사람으로 테루테루 보즈 만드는 겜도 있었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308160 이거?
이거 맞는듯 ㅋㅋㅋ
올해 장마는 걱정없다 누군가 한명의 희생만으로 맑은 날이 될수 있단걸 알았으니 20년 전부터 해왔던거 한번 안했다고 작년에 그렇게 비가 많이 왔을줄이야
저거 테루테루보즈가 대살굿같다 사람(테루테루보즈)을 바치니 비를 그쳐주세요 그런거
좋은놈 나쁜놈
인간답게 웃으며 죽어라
범죄 추리물 같아
저 보즈는 요즘으로 치자면 보우즈라고 적는게 맞을듯 요즘에는 장음 표기도 막 해도 된다고 그러니까 스님이나 스님 머리 한 애를 보고 坊主라고 하니까 코스프레에 필요한 건 삭발이다
오오사카?
도오쿄오
날씨의 아이 시퀀스를 쿠엔틴 식으로 꼰 결과
가난한 소작농 크라소트킨 씨는 때맞지 않는 폭우에 작물이 죽어가고 있어 동앗줄이라도 잡는 심정으로 동방의 주술을 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 마저도 썩어 문드럴진 동앗줄 때문에 실패했다 "우라질 것..." 그는 피섞인 가래를 뱉으며 길을 나섯다 내일은 마름한테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보리를 긁어바쳐야 하기 때문이다. 라스푸티차의 진흙도 이 상황보단 아늑하며 덜녹은 동토의 아침도 이보다 따뜻하리라...
땡큐 썰
나 경상도 살때 어른들이 말 안 들으면 전봇대에 매달아 버린다고 그랬는데 설마!!!
인신공양을 핑계로 떠날려고 하지마...
스스로를 담궜어
나 20세기소년에서 봤어
아무도 작가가 의도한 시스룩은 봐주지 않은거야?
어느 마을에는 특별한 테루테루보즈 만드는 법이 있다..
...만약 코스프레가 아니라면??? 그리고 작성자 본인도 아니라면????
뎃
그러니깐 테루테루 보우즈 문화가, 빗방울신에게 인신공양드릴테니 비좀 달라고 하는건거지?
거꾸로 달면 비오라고 하는건가? 헷갈리네...
이상한놈 좋은놈 ㅁㅊ놈
음..알몸에 허리에다가 수건만 두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