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호크룩스 톰 리들의 일기장
다른 호크룩스들이 허세 쩌는 볼디 아니랄까봐 호그와트 창립자들의 문화재급 보물이거나 내기니처럼 아예 옆에 붙어다니거나 가문의 귀중한 보물 같은 것들인데
이건 척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머글제 일기장이고 실제로도 그랬기에 막말로 저 이름표만 떼버리고 머글 상점 같은 데에 슬쩍 끼워두면 찾는 거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니까 다른 것들은 다 꼬투리 잡혀서 파괴될 가능성 있어도 정말 우연찮게 발생한 마지막 호크룩스를 제외하면 저거 하나만 있으면 오히려 볼드모트가 최후엔 승리할 가능성이 높았던 것
분명 그랬을 텐데 말이다 씹새.끼야
"그게 그렇게 중요한거였으면 처음부터 그런거라고 말을 하라고 이 무식한 뱀대가리야!!"
이름표를 떼고 만들었다면 모를까 호크룩스는 모종의 조치로 인해 어지간하면 '파괴'가 안됨
"너 스파이 맞지? 맞다고 해. 아닐리가 없어"
그 허세가 볼드모트 그 자체임, 마치 샤아가 미혹을 버렸으면 같은 소리임 ㅋㅋ
그냥 허세 좀 접어두고 강변에 돌멩이 하나 주워서 호크룩스로 만들었어야지....
볼디 : 중요한거라고 하면 그거 잡고 어떻게 허튼수작 부려보려고 헀을거 아니냐 십-새기야
그러니까 '막말로' 라는 전제인듯
"너 스파이 맞지? 맞다고 해. 아닐리가 없어"
스네이프 : 어쩐지 날 아무도 의심 안하더라...
올해의 최고 불사조기사단
저게 제일 먼저 빠작났던가
이름표를 떼고 만들었다면 모를까 호크룩스는 모종의 조치로 인해 어지간하면 '파괴'가 안됨
Watch doge
그러니까 '막말로' 라는 전제인듯
근데 하필 어지간한게 아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괴할 수단이 있다고 쳐도 파괴가 문제가 아니라 찾는 거부터 문제란 거 같음
그걸 뭔수로 알아낼껀데 일단 죄다 부수고 보는거임? 그러다가 안뽀게지는거 찾는거야?
재수도 없었지 거기에 하필 바실리스크가 있을쭐이야 뱀독 겁나 쎄네 일기장에도 통하나? 뿌직
그거 좋은 방법이네. 핵을 터트리고 남아있음 그게 호크룩스다
순혈들에게 기어오르는 혼혈잡종을 싹 죽이라고 하셨던 위대하신 살라자르 슬리데린 경의 혜?안 덕분에..!
톰 리들은 혼혈이었지....
위즐리 가문 = 결말 직전까지는 순혈 28가문 중 하나 어쨌든 혼혈에게서 순혈을 지켜냈죠
"그게 그렇게 중요한거였으면 처음부터 그런거라고 말을 하라고 이 무식한 뱀대가리야!!"
백설하 白雪巴
볼디 : 중요한거라고 하면 그거 잡고 어떻게 허튼수작 부려보려고 헀을거 아니냐 십-새기야
근데 또 중요한거라면서 이상하게 과대포장하고 이거 중요한거임 정도의 보안을 유지하려고 해서 티날거 같은데ㅋㅋㅋ
애초에 볼디가 주면서 중요한 거니 잘 간수하라고 했음 근데 루시우스가 느낌적인 느낌만 보고 강력한 저주가 담긴 물건이라고만 생각함ㅋㅋㅋ
그냥 허세 좀 접어두고 강변에 돌멩이 하나 주워서 호크룩스로 만들었어야지....
죠죠의 스탠드처럼 그런 사고관을 가지지 않으면 약점이 없기 이전에 애초에 그런 능력을 지닐 수 없다거나 하겠지 ㅋㅋㅋ
라스테이션루리웹지부
그 허세가 볼드모트 그 자체임, 마치 샤아가 미혹을 버렸으면 같은 소리임 ㅋㅋ
그럴 성격이였음 볼드모트가 저렇게 깽판 안쳤을테니
버러고 마리아나 해구 같은데 버렸으면 영생했을건데
킹치만 그럼 그건 볼드모트가 아닌걸... 볼드모트는 허세 쩔고 중2병을 못 벗어난채 어른이 된 새끼라서 ㅎ....
덤블도어가 언급하긴함. 허세충이라 레전드템에 손대는걸 좋아한다
와! 답글 하나 다니까 답글6개가 달려있네 ㅅㅂㅋㅋㅋㅋㅋ 생각하는건 다들 똑같구나 ㅋㅋ
느닷없는 화산 폭발로 우주로 사출되었다 마법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부활도 못한 호크룩스에 불과하기에, 머지않아 톰 마볼로 리들은 생각을 그만두었다
본편에서 아예 대놓고 해리: 근데 돌멩이를 호크룩스로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덤블도어: 걔가 그럴 자존심이 있는 애였으면 우린 진작에 뒤졌단다
나는 "특별" 해야 하니까 "특별한 물건들"을 내 상징으로 삼을거다 라는 오만함이 아이덴티티라서
그렇게 할 애였으면 애초에 호크룩스 안만들고 마법사의 돌 만들고있을걸ㅋㅋㅋ
허세가 아니라도 호크룩스를 통해서 부활하는거라 적어도 부하는 호크룩스를 찾아올수 있어야 한대더라구
호크룩스는 바다의 먼지로 돌아갔다 어지간한건 다 버티는 마-법이 있었으나 마리아나 해구의 수압은 그것을 비스켓처럼 쉽게 쪼개버렸다
꼬셔도 해리랑 상관없는 애 꼬셔야 하는데 하필 론 여동생 꼬셨어
사실 저 본체 성깔 어디 안가서 호크룩스주제 깝치다 뒤진거라...
??? : 언제부터 내가 죽음을 먹는 자로 보인거지 해리? 내 연기력이 그렇게 좋았나? 사실 나는 호크룩스 파괴를 도운 덤블도어의 군대의 1세대 스파이 루시우스 말포이였다!! 볼디 : 순혈이고 나발이고 역시 죽일걸 ㅂㄷㅂㄷ
와! 인간 섬광탄!
완전 드래곤볼 탐지기 없이 드래곤볼 찾기 ㅋㅋㅋ
내가 볼드모트였어도 의심했을꺼 같다 아니 왜 쟤가 스파이가 아닐까?
걍 아무데나 숨겼어도 덤블도어는 찾았을거같은데 따로 설명없이 찾을거같은 양반이라
물론 그럴놈이었으면 진작에 그냥 칼들고가서 쑤셨겠지만은
저 일기가 첫번째로 영혼쪼갠 물건이라 지금 볼디보다 더 영혼 함유량 더 많지 않을까 싶다. 자의식 가지고 계획 꾸밀줄 알고, 쪼갠 영혼 형태도 잘생긴 학창시절 유지중이기까지. 볼디 본체보다 더 순도있는거 아냐?
ㄹㅇ 마지막에 쪼갠거는 마치 트러플 과자의 트러플 함유량 같은...
볼트러플?
루시우스:(헤일 덤블도어)
나는 슬레데린이 남긴 애완동물이 슬레데린의 후계자를 자처한 이를 파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아이러니가 좋음
영화 한정으로 호크룩스 6킬이라는 기적적인 업적ㅋㅋㅋ
영화에서는 레번클로 보관도 독니로 부쉈나?
???: 아 여긴 잡종 안받는다고 ㅂㅅ아.
ㅇㅇ 원작에서는 악마의 불길이었나 하는 그걸로 파괴되었고 영화판에서는 독니로 파괴하고 악마의 불길에 차 넣어서 끝
이 달의 불사조기사단 루시우스 말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