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
자신이 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 타임스톤을 넘겨주지 않을
소서러 수프림인데
자신의 제자 닥터 스트레인지의
이야기를 듣고 타임스톤을 자발적으로
넘겨줌
자신의 운명은 물론
자신이 속한 세계 전체의
운명이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불안해하고
"너에게 우리 모두의 운명이 달렸어"
라고 말하면서 부탁함
스스로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타임스톤을 넘겨줌
자신이 틀렸을 가능성까지
고려함
[유머] 마블) '엔드게임' 에서 상당히 인상깊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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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과거 전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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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반장 4행시 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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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생각해보면 존나 웃긴 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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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미니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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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직구규제 반대시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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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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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데프콘 제주도 먹방편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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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중생 취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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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관련해서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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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행실이 중요한 이유.y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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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94년에 나온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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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대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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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닥터스트레인지는 14000605개의 미래 중 자기가 살고 토니가 죽는 걸 실현시키기 위해 홍수를 막는 척하며 짬때리고 있었다
그야말로 소서러 슈프림에 어울리는 인재인걸 보여줌
토르 엄마나 저양반이나 시간여행자 꿰뚫어보는 클리셰도 참 안정적인 맛이야
조교가 정교수가 된 뒤에 자기 이론을 엎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 논문을 파기함
시발 어느 영화는 토마토 통조림 위치 옮겨서 병23신됬는데.......!!!!
진짜 저 "내 제자가 왜 그런짓을...?" 하는 표정연기 너무 쩌는거같음
엔드게임인데요
안그래도 생각나서 수정함 ㅋㅋㅋ
그야말로 소서러 슈프림에 어울리는 인재인걸 보여줌
He meant to be the best of us
그리고 닥터스트레인지는 14000605개의 미래 중 자기가 살고 토니가 죽는 걸 실현시키기 위해 홍수를 막는 척하며 짬때리고 있었다
네 이놈 매직스컬!
어쩌면 토니가 그러고 살았다면 더 큰 재앙을 만들어낼꺼까지 보고 토니만 죽는 미래로 가챠돌린거 아닐까
나의 생존을 변수에 넣다보니 시도 횟수가 많아진 것...
ㅋㅋㅋㅋ
애초에 타이탄도 그냥 본인이 지구가는 포탈열고 돌아오면 그만인걸 굳이 우주선돌리라는식으로 싸울 필요가 없었다
지가 멸망시킨 세계가 졸라 많은건 외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득 생각난건데 호크아이가 야구 글러브 가져왓잖아 그 정도로는 분기선이 안 생기나보네
거기는 우주의 핵심인 스톤이 사라진 것도 아니고 그냥 야구글러브 하나가 사라진 정도니깐...
내가 가장 아낀 야구 글러브가 보이지않게된 순간부터 난 세상을 증오하기 시작했다 라며 자식이 빌런이 되었을수도
아니라고는할수없지
시발 어느 영화는 토마토 통조림 위치 옮겨서 병23신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러브 하나없어졌다고 빌런 될거면 언젠가는 빌런이 되었을듯 ㅋㅋ
솔직히 나비의 날개짓도 이론일 뿐인데 뭐 정해진 규칙마냥 매번 뭐 조그마한거 바꿨다고 미래가 격변하는게 당연한것도 이상함 게다가 웃긴건 꼭 안 좋은 쪽으로만 변해 그 논리대로라면 유토피아가 될 확율도 있어야 하는데
사실..이미 브렌치가 생겼지만 TVA의 활약으로..
아 씨바 근데 진짜 하 어떻게 하 그걸 에휴 거기서 후 엠쓉
토르 엄마나 저양반이나 시간여행자 꿰뚫어보는 클리셰도 참 안정적인 맛이야
닥스..
그럼 발로 줬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조교가 정교수가 된 뒤에 자기 이론을 엎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 논문을 파기함
소서러 슈프림 난 이 이름을 볼때마다 슈프림 양념치킨만 생각나
진짜 저 "내 제자가 왜 그런짓을...?" 하는 표정연기 너무 쩌는거같음
그냥 제자도 아니고 '역대 최고의 소서러 슈프림이 될 내 제자'임 ㅋㅋ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스윈튼씨가 진짜 연기 개쩜
동공 흔들리면서 당황하는거 개쩔더라
진짜 연기 개잘함
칼 모르도 - 시발 어케 당신이 타락할수있어!! 라고 한뒤 그는 아무 죄없는 소서러들을 썰고다니기 시작했다
대충 헐크 찌찌 짤
어떻게 봐도 헐크 찌찌
저거 눈빛연기가 진짜...
(옥상에 왁스 바르다가 인피니티 스톤을 대여해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타강사 소서러 슈프림
??? : 누구보다도 가장 위대한 소서러 슈프림이 될 존재가 그런짓을 했다고? 무슨 큰그림을 그리는거지?
무엇보다 저 표정 연기가 진짜...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 인 것 같음... 하나의 표정인데 수많은 감정이 얽혀있음...
이 시간대의 원래 토니는 아직 어린애인 상태였나?
태어나기 직전일걸
신생아 이전
태어나기 직전임
저때 저 스스로도 확신이 없어서 불안 가득한 연기가 참 인상적이었음.
당시 에인션트 원의 머리속 "근데 스트레인지가 왜 넘겼지? 스트레인지가 틀렸다면 어짜피 지금 내가 스톤을 안넘겨도 ㅈ되는거네" "근데 내가 틀려서 잘못된 사람(스트레인지를 뽑은거면?) 어짜피 스톤을 넘기건 안넘기건 ㅈ되는거네..?" "그럼 결국 살아남을 마지막 가능성은 둘 다 ㅈ되었다고 가정할때 헐크에게 스톤을 넘겨서 도박하는거밖에없네..??"
하긴 스톤을 안넘기면 시간선이 분기 안되니 타노스가 스톤 다 모은 미래가 확정되는거네 난 이걸 영화보고 5년 지나서 이제야 깨닿네 젠장 ㅋㅋㅋㅋㅋ
이때 마블은 진짜 좋았는데
진짜.. 재미있었죠
이부분 어떻게 넘어갈까 궁금했었는데 진짜... 연기 개쩔었음
"스트레인지가 정말 그랬다면 그러한 의미가 분명 있는거겠지"
mcu; ㅋㅋㅋ 이러면 세계관 설정 다 설명 되겠지 mcu팬+mcu 빠: ??????????이러면 세계관 설붕인데 님 이거 맞음? mcu: 아 ㅆㅂㅅㄲ들 맞다면 맞는줄 알아 나 mcu아 씹새들아
난 저 부분 아직 헷갈리는게 과거로 가기전 워머신이 이왕 과거갈거 타노스 힘없는 어릴때로 가서 걍 죽이면 되는거 아니냐고 할때, 헐크가 과거로 가면 그 과거가 새로운 현재, 미래가 되서 다른 우주가 되는거고 거기서 뭔짓 해봐야 우리가 있는 지금 현지, 현실은 안바뀐다. 그럼 백투더퓨처, 터미네이터 등이 다 뻥이였나! 그랬는데 막상 과거 가니 슈프림 말이 닥스 5년뒤에나 온다?? 그럼 5년뒤에 닥스 나오고 쭉 이어져서 타노스한테 반갈죽 당하고 그러고 시간여행이 답이다 해서 저기까지 간 같은 시간선 우주라는 얘기 하냐? 헐크가 가기전에 말한 과거로 가면 거긴 다른 우주, 멀티버스가 아닌... 멀티 버스라도 닥스 등 인물들은 다 나오긴 하지만 사건, 내용이 다른 우주를 말한건가? 난 이게 아직 헷갈린다...
왜냐면 단순히 과거로 간것만으론 안바뀜 가서 뭘 해야 바뀌는거라 스톤 안돌려줘야 바뀌는거임 그래서 배너 말대로 다시 갖다두면 ok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