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있었다면 대강 지금 9,80대 시골이라면 70대 중반까지정도 되는 분들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정식으로 임용고시보고 선생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을걸?
군인 출신이라고 애들 기합 잘 넣겠다며 교장이나 이장이 교사로 넣는 경우도 있고, 교직 관련해서 교육도 안 받았는데 학자 출신이나 지식인 계층이라고 교사로 올리거나 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음.
지난번 글 보니까 저 선생 인격부터가 글러먹었던데, 아니나 다를까 글쓴이 말고도 업보 스택 많이 쌓아놨었나보네. 교사가 학생 때리는 게 당연하던 80~90년대에 맨날 애들 패던 교사도, 그래도 상황 가려가면서 좋은 말 해가면서 패면 나중에 졸업생들이 선생님이 절 때려주셔서 제가 인간이 되었습니다 하는 애들도 심심찮게 있었는데, 저렇게 애들 무시하고 쓰레기 취급하면서 팼으니 원한만 잔뜩 쌓아놨었네.
와...얼마나 뭐같이 살았으면 장례식장에 원수들만 온수준이냐...울아버지도 참 막장으로 살다 가셨지만 그래도 오신분들다 절해주시고 그러고 갔는데...
안그래도 친구도 방금 담배피면서 어이없어 하더라 그렇게 애들 갈라치면서 키우면 뭐하냐 그 잘키운 애들 아무도 안오고 우리처럼 무시하고 갈군 애들만 왔는데...곱게 온 것도 아니고
보통은 죽었다하면 꼴좋다면서 안갈텐데 와서 저럴 정도면 어떤 인간이었던거야...
나도 처음엔 디질놈 잘 디졌네 하고 고딩 친구들도 드디어 유게이 니가 금말 죽였구낰ㅋㅋ했는데 막상 이렇게 만나니까 욕이고 뭐고 안나오더라 살아서 만났어야 했는데
전 글보고오니 사람새끼가 아니였네..거참..
고생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했어요.....
와...얼마나 뭐같이 살았으면 장례식장에 원수들만 온수준이냐...울아버지도 참 막장으로 살다 가셨지만 그래도 오신분들다 절해주시고 그러고 갔는데...
아델그라프
전 글보고오니 사람새끼가 아니였네..거참..
안그래도 친구도 방금 담배피면서 어이없어 하더라 그렇게 애들 갈라치면서 키우면 뭐하냐 그 잘키운 애들 아무도 안오고 우리처럼 무시하고 갈군 애들만 왔는데...곱게 온 것도 아니고
저러기 진짜 쉽지 않은데
참 인생사라는 게 다 담겨있는 소감이네... 잘 다녀왔어
보통은 죽었다하면 꼴좋다면서 안갈텐데 와서 저럴 정도면 어떤 인간이었던거야...
나도 처음엔 디질놈 잘 디졌네 하고 고딩 친구들도 드디어 유게이 니가 금말 죽였구낰ㅋㅋ했는데 막상 이렇게 만나니까 욕이고 뭐고 안나오더라 살아서 만났어야 했는데
이야 살아생전 오죽하면 사후 가는 길 까지 손가락질 받냐ㅋㅋㅋㅋㅋㅋ
친구하고 나하고 차타고 가면서 야 영정 뿌술까 ㅋㅋㅋ 아니지 향에 오줌뿌리자 ㅋㅋ이랬는데...
와…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죽으면 그렇게할 사람 얼마 없는데.. 어떤사람이길래
못해도 학년에 세네명, 자기 반에는 1명 만든거같더라 예전에 다른 학교에서 그인간 담임이었던 후배 만났는데 똑같았대
고생했어…
잘했어 그래도... 적은 글보니까 그 아이가 참 바르게 큰거 같다.
머리 보니까 군인이거나 전역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애가 충격을 많이 먹긴 했나보더라 다크서클이..
와 어쩌다 저런사람이 선생질을 해서 따른사람 인생을 괴롭힌걸까? 나쁜사람은 벌받아서 일찍갔다 생각하고 그동안 속에 있던거 좀 풀고 편히들 사시길
나이가 있었다면 대강 지금 9,80대 시골이라면 70대 중반까지정도 되는 분들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정식으로 임용고시보고 선생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을걸? 군인 출신이라고 애들 기합 잘 넣겠다며 교장이나 이장이 교사로 넣는 경우도 있고, 교직 관련해서 교육도 안 받았는데 학자 출신이나 지식인 계층이라고 교사로 올리거나 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음.
심각하네....사람이 적당히 ㅈ같이 살았어야지..죽어서까지 본인이 욕먹을 거 알았을까
진짜 아무리 그래도 왠만해서는 장례식장 까지 가서 그러지 않을텐데 얼마나 못된 사람이였으면
가족들이 참 착잡하겠네. 비슷한 전역 뒷풀이 같은것도 딱 1명만 전역자한테 길에서 나 마주치면 뒤질줄 알아라 하는거 봤는데ㅋㅋㅋ 장례식장까지 와서 이미 그런사람들이 수두룩 한걸보면 참ㅋㅋㅋ행적이 그럴만 한거는 맞는데 실제로 그런거랑은 느낌이 또 다르니까
군대 전역때도 사실 진짜 극단적인거 아니고서야 막상 만나면 아이 씹새 ㅋㅋㅋ 니가 나 ㅈㄴ 괴롭혔지 한대만 맞잨ㅋㅋㅋ느낌이었는데..
어제 글보고 리플단거 기억나는데 솔직히 나도 글보고 기분 ㅈㄴ 더러워져서 좀 ㅈ같이 쓰긴했는데 진짜 ㅈ같은새끼였네 보니깐 자식하고 아내도 저새1끼한테 치여서 마음고생 존1나했는지 저런일이 있어도 그러려니 하네
본인 인성 개차반나서 피해 보는건 유가족이네....
평소에 얼마나 주변사람들한테 인간말종처럼 굴었길래 죽어서까지 가족들가슴에 대못을박네
그래도 영정사진에 침 안 뱉은게 어디임
그래도 찾아온 사람들 다 양반인데? 오히려 저기가서 깽판 안부린게 용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깽판 치러 온 사람들이었지... 막상 하려니까 저정도밖에 안나온걸지도..
장례식장에서 깽판치기 어려움 근데 피해자들이 찾아온게 이미 업보가....
잘했어. 죽어버린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너가 행복하게 사는 걸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해.
지난번 글 보니까 저 선생 인격부터가 글러먹었던데, 아니나 다를까 글쓴이 말고도 업보 스택 많이 쌓아놨었나보네. 교사가 학생 때리는 게 당연하던 80~90년대에 맨날 애들 패던 교사도, 그래도 상황 가려가면서 좋은 말 해가면서 패면 나중에 졸업생들이 선생님이 절 때려주셔서 제가 인간이 되었습니다 하는 애들도 심심찮게 있었는데, 저렇게 애들 무시하고 쓰레기 취급하면서 팼으니 원한만 잔뜩 쌓아놨었네.
이과 아니고 문과라는 이유로 갈라치고 때리고, 멱살잡고 의도적으로 왕따시키려 했다니까 진짜로 업보지
가족들이 딱하네.
밖에서 저런사람이 집에서는 안그랬겠나... 가족들도 고생했겠네
보통은 장례식장 와서 보복한다쳐도 자기 이미지만 깍이고 돌아오니 행동을 삼가는편인데 그런것도 감수하고 하고야 말게 하는거면 온 제자를 다 적으로 삼았었구나...
와 링크 씨이발;;;
진짜 온사방에 적을 만든 사람이었네... 중범죄자도 아니면서 저렇게 엉망으로 사회생활하기도 쉽지 않은데...
와 장례식장에서 향부러뜨리는건....진짜 어지간히 업을 쌓고다녔나보다 생각하고 링크를봤는데 할말이없어지네....
자식이 둘인데 하나가 안올 정도라면 집안에서 이미 자식들도 없는 사람 취급하는 아비라는 소리 아녀..? 가족이 제일 불쌍하네. 그래도 명색이 남편(혹은 아버지)가 죽었는데 찾아오는 사람들이 다 고인 생전에 원한 품던 사람들만 와서 이 박박 갈고 간다는게..
내가 착각한 걸 수도 있지만... 진짜 그렇게 애까지 그랬으면...참...
그러게말야.. 여튼 욕봤네. 그냥 뭐 밟았다 생각하고 푹 쉬어.
와...참....
헉........ 유족분들이 저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복잡하시겠어여
선생새끼 살아생전 업보는 ㅈㄴ 쌓고 갔네
얼마나 선생질을 조까치 했으면 장례식장에 와서 저러냐.. 저건 선생탈을쓴 짐승이였네
이전글은 뭔가 드러워서 읽다 말았는데 얼마나 지독했으면 장례식장에 오는 사람들이 저럴정도였냐... 궁금해도 두려워서 저번글 못읽겠네
근데 이전글이 순한맛이야
이래서 손가락질 받을짓만하고 살면안된다는거지 보통 죽이고싶을정도의 원한만안가졌음 조용히 조문이나하고가는데 살아생전에 얼마나 ㅈ같은행적들만 해왔으면 죄다 욕하고 뒤집어엎어놓고 가냐... 진짜 유가족들 지인들도올건데 남아있는 유가족들까지 먹칠하게만드냐..
잘했어. 잘못한 사람은 갔고 유가족만 남았는데 그사람들한테 성질내서 뭐가 되겠어. 잘했다.
고생했우다.
고생하셨음 잘못한 놈 최후는 보면서 유가족한테 예는 차린 유게이가 승자다
진짜로 교권을 무너트린 사람이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