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시위는 질서정연하게 철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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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본인 시위 참여 후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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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전드인 아이돌 인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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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계메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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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이번 시위 시선강탈자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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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혐한 발언"은 짜깁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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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시위) 사고없이 시위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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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랑 어떻게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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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언론사들도 존나 멍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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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직구시위 뉴스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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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연합뉴스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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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시위) 기자들 오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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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반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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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말에 신뢰도가 올라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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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시위 참여하고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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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 여기사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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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정서에서 이해가 되느냐를 기준으로 따진다면 푸바오보다 훨씬 불리한게 우리 씹덕들이라고....
여기에도 있음. 그깟 동물 가는거에 눈물 흘리는게 제정신이냐고 씨부린 것들.
걍 이해가 안가면 뭐 저 사람은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병.신 천치인가 저딴 걸 가지고 울고 지랄이야 기분 나쁘게" 이러는 인간 정말 많았지.... 공감능력 부족이 문제라는데 이렇게 공감 못하는 사람 넘쳐날 줄은 몰랐다.
세상 만사 심드렁하고 냉소적이어야 한다고 믿지만 정작 그렇게 냉소적인 스스로를 연출하는 데에는 과도하게 진심인 애들이 많아서 ㅋㅋㅋㅋ
이해가 안 되면 그냥 지나가면 됨 아니 저게 정상임?? 하는 쓸데 없는 한마디 덧붙이지 말고
저 말에 긁혀서 펨코에서 6천댓글을 달았다면서?
여기에도 있음. 그깟 동물 가는거에 눈물 흘리는게 제정신이냐고 씨부린 것들.
펨코나 디시에서 그렇게 조롱하는데 펨코,디시 벌레 소굴이라고 그렇게 싫어하는 애들이 같은 짓을 할줄은 진심 몰랐음.
심지어 중국의 언론 공작에 놀아난다는 음모론 펼치는 새끼도 있었는데 "님 그럼 삼성이랑 에버랜드도 중국에 놀아난거임?" 하니까 닥치더라 ㅋㅋ
펨코,디씨,여기 다 하나부지. 어차피 펨코, 디씨애들은 여기 분탕하러 오는 것들이라
개들이 했다고 꼬리자르기 하기에 추천이 100개 이상 박혔는데 그 추천 박은 애들 전부 펨코,디시 분탕임?
남의 취향 남의 감정 좃같이 폄하하는 성향은 똑같으니까
졸라많았지 거기다가 추천박은 사람들도 한무더기였고.
분탕이 유게이보다 많다잖아 한잔해
걍 이해가 안가면 뭐 저 사람은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병.신 천치인가 저딴 걸 가지고 울고 지랄이야 기분 나쁘게" 이러는 인간 정말 많았지.... 공감능력 부족이 문제라는데 이렇게 공감 못하는 사람 넘쳐날 줄은 몰랐다.
공감 이전의 문제지... 공감 못해도 남의 감정 자체를 존중하면 그런식으로 말을 못한다. 오히려 공감해야 한다가 공감 나치 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음. 모두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살고 공감하지 못할 수 있지만 존중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음. 아직 우리나라는 이게 부족하다고 생각함.
공감 못 하면 그냥 넘어가면 될 일을 꼭 조롱하는 걸로 마무리짓는 이상한 애들이 많지.
음....맞네요. 이야기해주신바가 맞습니다. 단순히 공감의 문제가 아니라 존중의 문제로군요. 제가 너무 단편적으로 글을 쓴것 같은데, 부연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ㄹㅇ....사람 느끼는거야 천차만별이니까 다 다른 생각가질 수도 있고 그게 맞지....
근데 반대로 공감못해준다고 화내는경우도 있어서. 실제로 홀로라이브 루시아 였나? 내부정보 발설한거 들켜서 짤렸다고 할때 뭐.. 대외비 유출한거면 응당 짤리는게 맞긴 하지 했다가 싸이코패스 소리 들음. 뭐.. 팬들입장에선 안그라도 심란한데 그럴만해서 그렇게되었다 소리 들었으니 화날만도 하네 하고 내가 별말없이 넘겼지만.
자기가 푸바오에 들인 정과 시간이 있으니까
이해가 안 되면 그냥 지나가면 됨 아니 저게 정상임?? 하는 쓸데 없는 한마디 덧붙이지 말고
그러면 되는데 굳이 기를 쓰고 뭐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지 내가 남을 존중하지 않는데 왜 남은 자기를 존중해줘야 한다고 믿는 건지 알 수가 없음 -_-
그러면서 지들 이해안된다고 게임 애니메이션 탄압하려는 세력에겐 비분강개함
세상에 소시오패스 새끼들이 너무 당당해
그냥 저 사람은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 걸 누가 자기 붙잡고 울어달랬냐고
그보다는 내가 빠는 건 좋은거고 남이 빠는 건 추잡하고, 키덜트스럽고, 성차별적인거라고 몰아가는게 당연시 되는 세상이다 보니까 공감보단 비웃음과 냉소가 당연해질수밖에 없기도 함
윌슨도 유머로 쓰는거 생각하면 보편적으로 웃긴건 사실이라
세상 만사 심드렁하고 냉소적이어야 한다고 믿지만 정작 그렇게 냉소적인 스스로를 연출하는 데에는 과도하게 진심인 애들이 많아서 ㅋㅋㅋㅋ
일부러 오독한건지 그냥 문해력 딸이는건지 지난말 되풀이하면서 까는 인간 나온다는 짤
이해는 안되는데... 뭐 걍 그러려니함 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이런거까지 말로 해야되냐...
나두첫차 10년타고 새차 받기전날 주차장에 주차해둔 차에가서 그동안 고맙다고...좀 울컥하더라구...근데 새차 받은날 다 잊어버림 새차 최고 !
저 말에 긁혀서 펨코에서 6천댓글을 달았다면서?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listStyle=webzine&document_srl=7014003800&search_keyword=%ED%91%B8%EB%B0%94%EC%98%A4&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cpage=1 레전드네 진심
7천댓글을 향해 나아가네 ㅋㅋ 레전드 사이트다 ㅋㅋ
진짜 좉모자란 새끼들 ㅋㅋㅋ
보편적인 정서에서 이해가 되느냐를 기준으로 따진다면 푸바오보다 훨씬 불리한게 우리 씹덕들이라고....
우리 씹덕들은 픽셀과 데이터 쪼가리로 이루어진 현실에는 존재하지도않는 캐릭터에게 애착을 느끼고 돈을쓴다고
당장 생각나는거만 해도 버튜버 졸업식이 버젓히 있는데... 이건 솔직히 같은 씹덕 입장에서도 잘 이해 안 되는 영역이지만 그렇다고 굳이 그 감정을 건드리고 싶진 않음
나는 저 사건에서 두가지 생각이 들었음. 1. 조커 영화에 나왔던 '내가 죽었으면 무덤덤하게 시체를 밟고 넘어갔을 거면서' 대사가 떠오르면서 내가 죽었어도 저렇게 슬퍼할 사람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 2.저렇게 슬퍼하는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는 내가 좋아하는 게임, 만화에 진심인 모습 보이면 조롱하고 비하하던놈 있지 않았을까?
취향존중해드려
맞어 만화나 게임 보면서도 슬픈내용에 눈물이 날 수도 있는게 사람인데
누가 말한 버튜버 졸업식이란 비유가 참 와닿더라 ㅋㅋㅋ
페그오 커뮤니티에서 푸바오가지고 불타니까 누가 “니들은 페그오에서 모 서번트들이 퇴거할때도 통곡했으면서 하물며 실존 생물 좋아했던거면 좀 저런 반응 나올수도 있지” 라고 누가 말해서 다들 어? 하고 안 까게된 일이 있었음
요즘 남 집안일에 시애미질 하는것도 모잘라서 감정에도 시애미질 하는거 지옥 그자체임
취존점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사실 지금 분위기가 친구 간에도 능력포함 가진것에 따라 계층이 나뉘고 성별갈등은 심화 된지 오래 되었고 그때 전후쯤 길고양이나 동물에 정서적인 감정을 너무 몰입하는 분위기가 생긴 기분인데 사람과 사람간의 유대가 좋지 않아서 생기는 분위기가 아닐까 싶음
일타강사 미쳤네 ㅋㅋㅋㅋㅋ
팬더 중국가는거보다 인터넷 gif 졸업식에 우는게 더 이헤가 안가지만 그런사람들이 있구나.....
진짜 일타강사네ㅋㅋㅋㅋ
신기하게 저정도로 얘기해주는데도 이해 안되는데? 푸바오 밥이라도 줘봄? 왜 이해를 강요함?? 그래도 대성통곡은 에바 아님? 이러는 댓글 달린다
근데 영상보면 진짜 섬뜩하긴함 죽은거마냥 트럭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는데 좀 그랬음 ;
슬픔이란 사람마다 다른거니 격한 감정의 표현은 놀랄수도있지
ㄹㅇ 장례식인줄
나는 이런 님의 댓글보면 사람.아닌.거 마냥 섬뜩함 이 댓글이 님의.기분을 좋게하나요 나쁘게하나요 답이 됐기를 바랍니다
ㄹㅇ 장례식같아서 놀라긴 함
내가 무작정 비난하는것도 아니고 참 ; 푸파오 슬퍼하는 사람들에 당연히 존중 해줘야 하는거처럼 단순 내가 그렇게 느낀것도 그려려니 하고 봐주셈
사실 이젠 조롱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해안된다는 사람들도 비난하는 경지에 오긴 함 ㅋㅋㅋㅋ
기분이 좋진않으셔서 저한테 댓글다신거죠? 님이 이렇게 적은 댓글을 보고 다른 사람도 기분이 안좋습니다 무작정 비난하지않았다고 그게 올바르다는 말이 아니죠 배려를 원하면 님도 배려해야죠
누가 봐도 내 댓글에 동의하지 않는식으로 비꼬면서 답글 달았으면서 봐봐 너도 기분나쁘지?? 이러고 있네 난 적어도 비꼬진 않았어
누군가가 슬퍼서 우는데 죽은 거 마냥... 섬뜩했다 라고 표현을 하는게 비꼬지 않았지만 비꼬는 걸로 보인 제 댓글보다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이 말도 맞는 말임. 푸바오 걍 그런갑다 할 수도 있지. 저렇게까지 해야할 일인가? 그럴수도 있고. 사람 생각 다 다른데 딱히 공감 안가는것도 당연히 그런 사람이 있는게 맞지. 저 당시 문제가 됐던건 푸바오 슬퍼하는 글에 굳이 찾아가서 왜 울어? 왜? 그깟일로? 이러면서 시비 털었던게 문제라서. 반대로 이해 안간다고 따로 글 쓴거에 왜 이해못함 싸패냐 하는 것도 문제였고....
푸바오를 보면서 대성통곡하며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처럼 그 장면을 보고 내 감정은 섬뜩했다 적은 댓글도 비꼬는 거라고 생각하면 누가 누구한테 생각을 강요하는지 스스로한테 되물어보길 바람
최초 님의 댓글과 바로 밑에 제가 단 댓글을 비교하시고 왜 제 댓글은 비꼬는 걸로 보이는지 그렇다면 님의 댓글은 뭐가다른지 비교해보시면 앞으로 배려있는 댓글을 쓰실 수 있을겁니다
우는 건 조금 과하다 이해가 가지않는다 와 죽은 거 마냥 섬뜩했다 이거 두개는 방향은 같으나 표현이 다르죠 이해하기 쉬우시죠?
그럼 그대는 정녕 깨끗하고 쳥념할 수 있다는 것이오? 배려보다는 단순히 남을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이 느껴져 되려 기분이 좋지 않게 느껴진다오.
아뇨 아직 이해못한 사람이 있어서 더 쉽게 말씀드리자면 푸바오 이해안간다 ㅡ ok 푸바오 죽은 거 마냥. 섬 뜩 등 표현이 문제다 = ok 표현이 중요하다 이말입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죠
북쪽하늘
이렇게 장문의 욕설을 배설 하는거 보면 충분히 관심은 많은거 같은데? 댓글 쓴거봐라 ㅋㅋ 그게 딱 니 수준이야
여기도 폄하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싶다면 씹덕 커뮤에서 취ㅈ 하는거 하루이틀문제도 아니고 ㅋㅋㅋ
펨코,디시 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슬퍼하시는분들 저렇게 호들갑 떨일이냐?, 이해안간다 등등 많이 까댔지
나도 솔직히 이해가 안 갔는데 케스트 어웨이를 예시로 들어주니까 단번에 이해가 가네 직접 키운 것도 아니고 보기만 했을지라도 누군가에겐 크고 소중했던 존재였던 거지..
이해못할 수도 있긴 한데 그걸 조롱하는건 쿨찐이지
난 오히려 부러운게 푸바오에게 그럴 감정을 느낄 정도로 많이 봤다는 거잖음... 난 에버랜드 수학여행으로 한번밖에 못 가봐서 푸바오 있는지도 몰랐는데말이야
영화평론가도 함부로 영화를 폄하하는 작업이지 않을까요. 이동진씨는 그래도 대강 이해가 갈만한 평을 하시지만....
평론가가 함부로 영화를 폄하하는 직업이라는건 평론가를 너무 폄하하는 말인데...
비판 섞인 평가와 폄하가 어떻게 같은 거죠...?
지금 예시도 영화인데?
감정적으로야 이해는 가는데 세금 주고 데려오자는건 너무 심했지...
슬퍼하고 기뻐하는거 그러려니 하는데, 세금 써서 데려오라는건 좀 아닌거 같음
가상의 캐릭터 빨면서 일희일비하고 있는 인간이 실존하는 동물에 슬퍼하는걸 뭐라 하는건 그 뭐냐 좀 꽤 모자라보인다고....
유게에서 온갖 혐오밈 그득하게 보다가 푸바오 보면 진짜 반갑던뎈ㅋㅋㅋㅋㅋㅋ
거봐 그러니까 내가 푸바오 야짤 보면서 흥분하는것도 인정하라고 !!!
울고 슬퍼하고 그리워하는거야 충분히 이해가고 존중함 근데 너무 대성통곡하고 오열하는거는 같이 좀 굉장히 강한 표현에는 '어...이건 뭐지?' 싶긴하더라
가상의 캐릭터가 애니스토리로 죽었다고 장례식 대규모로 치루던 사람들의 후계자들이 모인곳이 여기 파란사이트이거늘
사실 걍 줘패기 만만한 상대가 나타났는데 남들이 필사적으로 '혐오 할 기회'를 못 쓰게 만드니까 성질난 거 같기도 하고..
XE파쨩
안운다고 뭐라하는것보다 운다고 뭐라하는걸 수백배 더 봤는데 애초에 안운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긴 했나 싶음
이틀동안 본문이랑 똑같은 글 몇개나 봤는데, 슬픔을 강요하니 싫어하는거라는 댓글은 엄청 많은데 슬픔을 강요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봄
XE파쨩
어디? 유게? 다른커뮤?
XE파쨩
비추로 상상의 나래 편거라고?...
XE파쨩
블루아카 0도 안하는 입장에서 블루아카 당장 섭종했음 좋겠다. 내 인생 사는데 뭐 1도 도움 안되는데
XE파쨩
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억까당하는게 아님..님이 쓴 글 내용 꼴좀 보세요.
XE파쨩
솔직히 이후 부분은 없어도 되는 부분인데, 저따위로 써놓으면 맞는말을 해도 비추를 받죠
XE파쨩
비추가 박히는 건 그냥 네 글이 마음에 네가지가 없어서 박히는 거에요. 함부러 궁예질 하지 마라
야, 솔직히 2d그림에 발정하는 놈들보단 동물에 슬퍼하는게 더 정상인 아니냐?
???: "ㅋㅋㅋ 아니 한국제품에 애착느끼는건 당연한거고 캐스트어웨이는 백인인데 푸바오는 짱1곰이잖아 ㅋㅋㅋㅋ 애착느끼면 그게 조선족이지 인간이냐 ㅋㅋㅋ" 참고로 이게 드립이 아니라 진짜 진심인 애들 유게서 두손 손가락으로 셀 정도는 봤다
몇년동안 좋아하던 버튜버 졸업하면 기분 밑바닥찍잖아 그런거지 뭐
ㄹㅇ 버튜버 비유가 딱맞는듯
그냥 우는구나 받아들이고 본인들 할 거 하면 될 것을 왜 손가락질 하나 예의와 존중 못 배워먹은 걸 티 못 내서 안달인 양 쓸데없는 분쟁만 피운 꼬라지
사실 이동진 평론가는 극히 정론을 말하고 있는데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얼마나 병든 사회인가 싶기도 하고
이해가 안될 수는 있는데 보내지말라고 도로 점거하고 시위한것도 아니고 우는거가지고 뭐라 하는게 좀
한국에서 담당 사육사님이 얼마나 애썼는지 적응 잘 하고 지내는 거 보면 잘 알겠더라
그냥 xx존중의 시대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걸 잘 보여준 예시라고 생각함. 푸바오 보고 우는거 개인적으로 좀 오바하는거라고 생각함. 근데 거기까지지. 그걸 가지고 그 사람들을 까내리거나 비하하거나 할 이유도 필요성도 못 느낌 내가 놀란건 여타 커뮤를 보면 무슨 푸바오 보고 우는걸가지고 자기 역린을 건드린것마냥 깎아내리고 심한 모욕까지 하는 글이 진짜 줜~나 많다는거에 놀랬음 푸바오때문에 울것 까지야? 보다 푸바오 보고 우는거 가지고 이렇게까지 남을 깎아내린다고? 이 생각이 진짜 조~~~~~~온나 많이들었음 당장 여기 댓글에서도 많이 보이고 ㅋㅋㅋㅋㅋㅋ 뭔가 빈부격차도 심해지고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예전과 비교하면 상황이 안 좋기도 하고 사회 양극화는 심해지고 여타 매체,sns는 이런 극단화, 갈라치기, 사회 부정적 현상들을 더 부풀리면서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여유가 없어진 느낌임. 그래서 누군가를 존중하기보다는 남을 깎아내리는게 옛날과 비교하면 진짜 심해진거같음
근데 일반적으로는 저게 맞을진 모르겠는데 푸바오경우에는 모든걸 싫어지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중국"이 껴있고 판다 뭐 대여료에 뭐에... 중국이 하는짓이 머리속에 떠오르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지는 요소가 어느정도 있다고 봄 그래서 어느정도는 아주 조금은 정상참작이 될지도 모르겠음 이른바 중국이라는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