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의 근본 시체 시리즈 3편인 '시체들의 낮'의 좀비 '버브'
본작의 진주인공으로 꼽을 수 있는 지능을 가진 좀비로서
인간에 대한 증오와 기묘한 우정 등이 묘사되고
저렇게 인간을 거수경례로 조롱하기까지 하는 등 확연히 지성을 가진 존재로 묘사됨.
하지만 저 캐릭터도, 이 영화의 평가도 무척 높음.
시체 시리즈 4편 랜드 오브 데드의 빅 대디
지능을 갖춘 건 물론 억압받던 좀비 군대를 이끌고 부르주아들을 공격해 잡아먹는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숑'을 은유했다고도 해석할 수 있는 혁명가 좀비.
저 캐릭터도, 영화도 평가가 높음.
바탈리안(더 리턴 오브 더 리빙 데드)의 좀비들.
인간과 의사소통도 할 수 있고 경찰을 습격한 후 경찰 무전 훔쳐서
더 많은 경찰을 보내라고 유인한 후 단체로 매복 습격 사냥까지 하는 미친 지능 보유.
하지만 개그 좀비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서 평가가 높음.
그러니까 뇌물 받는 좀비가 문제가 아니라
영화를 거지같이 만든게 문제라는 말입니다.
바탈리언의 저 낚시 좀비씬은 개그씬으로도 다시 쏠쏠하게 써먹힘 ㅋㅋ
아하 이건 그냥 못만든거에요
랜드 오브 데드의 생존자들 모습이 너무나 양면적이었던. 하루하루 험지에서 생필품 구하는 이들도 있는 반면, 좀비사태 이전과 별 차이 없이 느긋하게 문화생활 즐기는 이들도 있고.
하긴 '나는 전설이다'의 좀비도 전략을 짤 정도로 똑똑하고 인간처럼 행동하는데 갓작이었잖아.
나는 전설이다도 뇌물로 여친돌려주니까 얌전히 돌아가자나
이쪽은 호불호 때문에 안나왔나.... 하지만 난 이쪽도 좋아해
그정도 수준이 아니라 무슨 사절단 처럼 뇌물 주고 넘어감
아하 이건 그냥 못만든거에요
랜드 오브 데드의 생존자들 모습이 너무나 양면적이었던. 하루하루 험지에서 생필품 구하는 이들도 있는 반면, 좀비사태 이전과 별 차이 없이 느긋하게 문화생활 즐기는 이들도 있고.
그게 일부러 괜찮은적 더 티내고 있던거였고 결국 그거때문에 반란일어나서 무너졌지
그러니까 딱히 새로운 시도도 아니였는데 못만들었다는 소리네?
근데 뇌물(인간) 안받는 좀비들이 있긴 함? 지능없는 좀비도 인간 던져주면 더 안쫓아오고 그거 먹는데
울트론
그정도 수준이 아니라 무슨 사절단 처럼 뇌물 주고 넘어감
뇌물도 좀비가 포만감을 느껴서 제물을 주면 공격성이 극도로 낮아진다 였으면 갠찬았을듯.
바탈리언의 저 낚시 좀비씬은 개그씬으로도 다시 쏠쏠하게 써먹힘 ㅋㅋ
트루먼 시절에 돌아가신 좀비로구먼 ㅋㅋㅋㅋㅋ
나는 전설이다도 뇌물로 여친돌려주니까 얌전히 돌아가자나
나는 전설이다는 따지면 좀비물이 아니지 걔네들은 신인류고 계네들한텐 주인공이 좀비같은, 공포스러운 존재, 사람들 납치해서 실험하고 죽이는 신출귀몰한 존재, 전설로 내려오는 괴물같은 존재라고 봐야지 그래서 제목이 나는 전설이다..
이쪽은 호불호 때문에 안나왔나.... 하지만 난 이쪽도 좋아해
나는 전설이다는 흡혈귀였나? 원작 보면 좀비랑 다르긴한데 사실상 신인류더라고
이거 정사기준으로 보면 결국 말 통하는 애들이라 앞으로도 만들어진 백신 양산화할동안 얘네들이랑 평화협정도 맺을 수 있을것 같던데 다행히도.
하긴 '나는 전설이다'의 좀비도 전략을 짤 정도로 똑똑하고 인간처럼 행동하는데 갓작이었잖아.
연인이었음? 딸인줄 알았는데!
그건 좀비라기보단 신인류...
좀비가 인간이랑 연애하는데 꿀잼인 영화
ㅋㅋㅋ 이거 묘하게 재밌었어. 친구 아저씨도 재밌고 여주도 이뻤음.
시체들의 낮은 인간들이 대부분 쓰레기들이라 버브가 더 사람다워 보임
잭스나 시발아 이런 개쩌는 무기를 철조망 자를때만 쓰냐
흑흑 나는전설이다는 원래 흡혈귀였다고
랜드 오브 더 데드는 좀비쪽도 몰입되게 그럭저럭 잘 만든듯 ㅋㅋ 좀비가 당할땐 좀비가 불쌍한데, 사람이 당하면 사람도 불쌍하고.
아미오브더데드 보는 내내 딸이 너무 트롤이였어.. 전개가 대부분 딸의 트롤짓으로 발생했던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