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몰고 가다가 gs25 보이길래 들어가서 남아있던 블아빵 2개를 다른 물건들이랑
같이 들고와서 볼 일 본 후에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미카빵 입구가 아래쪽 으로 반쯤
뜯어져 있었음.
뭐, 씰은 있었는데.. 계산할때 블아브금에 정신이 약간 혼미해져서 확인 못한게 실수였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빵 유통기한도 얼마 안남고 매대 안쪽에 박혀 있었는데 설마 란 생각이 들었지만...
반품 하려면 차 갖고 좀 가야되고 계산대 여직원 한테 오해 받기 싫어서 아깝지만 빵은 버림.
근데 계산한 편의점 여직원도 바코드 찍으면서 발견을 못한게 좀 아쉽네.
.......발견 못한거 맞겠지
누가 씰 뭔지 확인하고 원하는거 없어서 내팽겨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