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증임
|
|
|
우리나라에서만 e심이 불합리한 이유
(32)
|
|
|
|
강형욱 실제발언포착.jpg
(24)
|
|
|
|
|
|
|
|
|
|
|
|
|
|
|
|
|
잠 안 자는 아가씨 최대 수혜자
(26)
|
|
|
|
|
|
|
|
|
|
|
|
|
|
|
|
|
|
게임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장면
(80)
|
|
남편나체사진 올린 와이프
(35)
|
|
누군 25살에 1억 모으는 구나
(78)
|
|
|
|
|
|
식량난이 생기는 이유는 남자들 때문임
(32)
|
|
드디어 1억 모았습니다
(57)
|
|
|
|
|
|
|
강형욱 사건 곧 사용할 필살기
(38)
|
잔에 물자국이나 지문있다? 바텐더에서 술섞개로 강등임
청담 모 바텐더나 강남 호텔 유명 바 바텐더한테 물어보니 사실 바쁘면 안닦아도 되고 손님 적고, 그 손님이 과묵하면 더 닦는 이유가 가만히 서 있으면 민망해서 괜히 더 닦는다던데 ㅋㅋㅋㅋㅋ
난 물에 석회 성분 많은 유럽에서 석회 묻은 것 때문에 열심히 닦는다고 들었는데
다른걸 닦고 있는 바텐더
바텐더의 일은 닦는 것이다. 맛을, 서비스를, 그리고 자신의 영혼을 평생에 걸쳐 끊임없이 갈고 닦아라. - 바텐더
역시 바텐더라면 마른수건으로 잔만 닦지 말아야 ㅋㅋ
술을 바꾸고 인생을 섞을 시간이군
청담 모 바텐더나 강남 호텔 유명 바 바텐더한테 물어보니 사실 바쁘면 안닦아도 되고 손님 적고, 그 손님이 과묵하면 더 닦는 이유가 가만히 서 있으면 민망해서 괜히 더 닦는다던데 ㅋㅋㅋㅋㅋ
잔에 물자국이나 지문있다? 바텐더에서 술섞개로 강등임
다른걸 닦고 있는 바텐더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옴호나, 총기거치대를 총구 빙향이 저게 뭐임?!?!
주) 쟤는 소믈리에 임.
얌전히 총이나 사가라. 아니면 모든 총구에서 총알이 널 향해 갈것이다. 라는 공식 오피셜 경고가 아님. 그냥 내가 지어낸거임 ㅇㅇ ㅅㄱ
주방청소도 잘 하시는분 ㅋㅋㅋ
Robust, precise..
바텐더의 일은 닦는 것이다. 맛을, 서비스를, 그리고 자신의 영혼을 평생에 걸쳐 끊임없이 갈고 닦아라. - 바텐더
난 물에 석회 성분 많은 유럽에서 석회 묻은 것 때문에 열심히 닦는다고 들었는데
한국 물도 똑같음 안닦으면 얼룩 엄청생김
그 얼룩 세제 찌꺼기 아님?
와인잔 위스키잔 설거지할때 린싱하고 뽀뜩뽀득 닦에도 얼룩 많이 생김
투명해서 티가 많이 남.
또 바나 레스토랑은 조명이 많아서...
아니 비추가 왤캐 많음 ㅋㅋㅋ 집에 유리컵도 안보나
오히려 굵은 유리컵이나 머그만 있어서 그런거 아니려나 림 얇은거 위스키나 와인 아니면 깨지기 쉬워 안사니까
집에 유리잔도 보면 얼룩덜룩한거 맞음. 이상하게 사람들이 한국물부심이 존내 쎄서 비추 때린듯.
물로 잘 헹구고 뒤집어만 놔도 얼룩 안생김 잘 안헹궈서 세제 잔여물 남은거 아닌 이상 물만으로는 절대 외국마냥 얼룩 안생김
우리나라 물에서는 어지간하면 안 생기는게 맞긴 한데, 어지간하지 않은 동네=석회수 지역도 없는건 아니라서…
물로 잘 헹구고 뒤집어놔도 얼룩 생기더라
너 석회물 모르는구나.. 진짜 장난아니란다
우리나라 물이 석회 별로 없다고 해도 증류수도 아니고 안닦으면 물자국은 남음
바 안가봄? 잔에 물기 완전 말린다음 닦는게 아니라 약간 촉촉할때 닦음
않이.. 그건 집에서 설거지 해본사람들은 다 아는거지 첫댓이 잔닦는 유래에대해 자기가 들었는걸 얘기한건데 너는 딴소리한거잖아 할거면 "우리나라도 물기마르면 물기자국 남기때문에 석회아니어도 열심히 닦아야됨" 이런식으로
말하면 괜찮았것지 그리고 그냥 상식적으로 석회때문에 빠득빠득 꼼꼼히 닦아야하는거랑 단순 물기 자국 지우는거랑 같겠냐고
그건아님 왜냐하면 해봤으니까 바에서 점장으로도 있어봤으니낀 우짜든동 말리면 닦아야함
역시 바텐더라면 마른수건으로 잔만 닦지 말아야 ㅋㅋ
와 그냥 저글링은 그렇다 쳐도 다리로 잡는거 개쩌네
이것도 바텐더마다 다르다더라 ㅋㅋㅋㅋ 퍼포먼스에 집중하는사람이있고 퍼포먼스보다는 술 자체에 집중하는사람이있고 ㅋㅋ
갯수가 뭔가 이상한거같았는데 다리로 하나 잡아놧구나 ㅎㄷㄷ;;
이런건 보통 플레어바라서 퍼포먼스 위주의 바고 잔만닦는곳은 클래식바여서 저런거 없어 ㅋㅋ
이 정도면 지갑열리지 ㅋㅋㅋㅋ 팁통 어딨냐고 ㅋㅋㅋ
술을 바꾸고 인생을 섞을 시간이군
저런 대사도 섞었군
수돗물 깨끗한 우리나라도 약간씩 물얼룩이 생겨서 닦아줘야하는데 유럽쪽이면 진짜 하루종일 닦아야 할 듯
컵을 닦지않는 바텐더는 기억에도 남지 않아서?
서비스업 특: 아무리 할거 다해놨어도 일단 손님들어오면 뭐라도 하고있어야함
김미어 드링ㅋ 바~텐~더~
https://youtu.be/T28LyXf8MlU
하던일 마무리했는데 사무실에 사장님 왔을때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딱 되는거같은 (응?)
"저쪽 손님께서 보내시는 겁니다." 일단 컵을 깨끗히 닦여야 밀리니깐! (???)
어느 영화에서도 나왔지만 바텐더가 가만히 손님 보고있으면 그게 더 부담스러워서 뭐라도 하고있어야 대화가 더 자연스럽다는...
안바쁜데 손님도 조용하면 심심하다고 그렇다고 핸드폰 하고 있을순없으니
근데 술을 좋아해서 그일을 했다면 못참을 부분이기도 함. 이돈내고 구린서빙 받을거면 절대 안가지
솔직히 고오급 바아니면 기계에 돌리면 안닦은 티안남 조명 어둑하면 ㅈ도 안보임
가만히 있으면 뻘쭘하잖아
뭐야 술잔 닦으면서 정보취득하는거 아니었어?
닦아야할 잔이 많음, 잔 뿐만이 아니라 사용하는 기물도 설겆이 후 물기 없게 닦아야 또 쓸 수 있지....
그래 술잔만 닦지 말고 고추도 닦고 좀 그래라 진짜 더러워서 원…
술잔 그냥 세척하고 냅두면 잔이 뿌여
야해요...
갑자기 반지를 닦는데...
일종의 적당한 거리감 형성이다. '조용히 계셔도 좋아요. 할 말이 있다면 들어드릴게요.' 너무 열중하지 않아도 괜찮은 일을 하며, 곁을 슬쩍 내어주는 것. 우리는 그런 이에게 스스럼 없이 말을 걸 수 있으므로.
무슨 와인 핑계야. 대부분이 위스키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