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하고 받아야 했었던거
하지만 IOC에서 아마추어 선수에게 메달 외에 뭐 주려 하지 않았고, 당시 일본(일제강점기 시절이라 손기정 선수는 일본 선수로 나갔음)에서도 안받으려 했음
그러다 1975년에서야 손기정 선수가 투구의 존재를 알게 됐고, 10여년의 협상 끝에 받게 됨
그리고 대한민국 국보 904호로 선정됨
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하고 받아야 했었던거
하지만 IOC에서 아마추어 선수에게 메달 외에 뭐 주려 하지 않았고, 당시 일본(일제강점기 시절이라 손기정 선수는 일본 선수로 나갔음)에서도 안받으려 했음
그러다 1975년에서야 손기정 선수가 투구의 존재를 알게 됐고, 10여년의 협상 끝에 받게 됨
그리고 대한민국 국보 904호로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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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문화재급 물건을 올림픽 마라톤 상품으로 걸은게 더 충격이더라 ㅋㅋㅋ
손기정 선수도 써보려고 했지만 얹어보는 데 그쳤다.
원래 썼던 병사보다 손기정 선수가 더 빨리 달려서 도착해
그리스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준거라서 안줘도됨
??: 좀 많으니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에겐 줘도 되겠지
1930년대 감성이라 가능했나봐
국립 중앙 박물관에 이써용
국립 중앙 박물관에 이써용
전시실 겁나 멋짐 bb 많이들 가보시길
난 문화재급 물건을 올림픽 마라톤 상품으로 걸은게 더 충격이더라 ㅋㅋㅋ
1930년대 감성이라 가능했나봐
루리웹-8577837415
??: 좀 많으니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에겐 줘도 되겠지
뭐 우리도 예전엔 고려청자를 외국 귀빈에게 선물로 증정하곤 했으니깐
화합이라는 올림픽의 모토를 생각하면 정상일지도..!
저게 상품으로 건게 아니라 히틀러가 손기정 만난 자리에서 동맹국이 메달 따가서 그냥 기분이다! 하고 줬다고 들었는데 맞나 몰러
의외로 마라톤이 올림픽에 꽃인데다가 청동투구가 군대 하이바 포지션이라 은근넘침
저땐 오히려 일본과 나치는 적국이었음 나치는 중화민국을 지원했고 일본은 나치의 동맹국 침략한 나라라서 서로 험악했었음 추축동맹은 올림픽 끝난 뒤에 체결됐고 나치의 중화민국 지원은 그로부터 2년 뒤에 끝나게 됨
저 투구가 초기 코린토스 양식이라고 했던가? 그래서 해외에서도 그쪽 양식 연구할 때 저 투구 볼려고 찾아온다고 들었던 것같아
근데 저거를 그리스에서 우리 문화재니 반환 요청한다 이러면 어떡해야됨?
올림픽 수상품이었고 실제로 받아 마땅한거라 반환권리 없음
일론 머스크
그리스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준거라서 안줘도됨
훔쳐간거도 안주는애들 천진데 배쨰면 대지 뭐
소유의 문제임. 가령 우리도 문화재 반환 요구하는건 약탈이나 출처 분명의 문화재. 물론 약탈이라고 돌려주진 않음ㅋㅋㅋㅋㅋㅋ
약탈이나 절도 그런게 아니라 상품같은걸로 정당하게 나간거라 그럴 수 없음
그리스 쪽에서 먼저 올림픽 우승 상품이라고 증정해준거고 그쪽도 뒤늦게 알고는 야 그래도 이거 본국에 돌려줘야 하지 않냐 하고 돌려준거라 정당하게 우리나라 물건임
반환 요청은 약탈한 문화제에나 요청하는거지, 저건 그리스 정부에서 허가해서 준건데 반환 요청하는게 웃긴거지
그래서 저거면 어느 영웅 소환됨..?
원래 썼던 병사보다 손기정 선수가 더 빨리 달려서 도착해
클래스 러너 손기정이 소환됨
크
물론 저거 하나만 있는건 아니고, 유리잔이라던지 황금 보검이라던지 몇몇개 더 있음 다만 어쩌다 이 땅으로 오게 됐는지 내력이 확실한건 저거 하나
손기정 선수도 써보려고 했지만 얹어보는 데 그쳤다.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투구가 작구나
저 당시 그리스인들 신장이 작았고 두형도 달라서 안들어갈 수 밖에ㅋㅋㅋㅋ
아니.... 동양인 두상이 큰거
동양인은 좌우로 넓은 단두형이고, 서양인은 앞뒤로 긴 장두형이라 서로 반대임 ㅋㅋㅋ
그럼 옆으로 돌려서 쓰면 되겠따!
독립의 증거 중 하나인데 당연 지정해야지
개인이 나폴레옹 모자 사놓은 것도 있고 암만봐도 한국 성배전쟁 대비해서 성유물 모아놓는 거라니까
하림 회장이 삼 참고로 나폴레옹 시절에 모자=소모품 이고 저걸 일종의 군모로 써서 손상되면 걍 버린 탓에 같은 모자가 전세계에 30개가 넘음. 전부 진품 맞음.
예전에 무슨 러시아 함선에 달려있던 국기 있었는데 그건 100년단위로 러시아에 대여하는 방식으로 러시아에 있다던가
아 100년이 아니라 4년 있다가 다시 돌아왔구나
당시에 받았으면 일본이 가져갔겠네;;
저거 중앙 박물관에 있음
[당시에 받았으면]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두정갑은 오스트리아 유물이다. 고종이 당시 외교 친선으로 교환했거든.
그레이트 로마 조선
올림픽은 아마추어들이 나가는 대회이다.
유물에 담긴 스토리가 국보급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