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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만만찮은 가격
작성자 성박이 우우우우~~~
작성자 충차였어?
당장 눈에 보이는 입구(구멍) 만 3개! 정말이지 이건........
저게 십몇만원 한거같은데... 저때 아버지들 월급이 120에서 200 할때고 물가도 저렴할때라 요즘 쉽게 쓰는 2만원 3만원이 저때는 상당히 큰돈이었음. 3만원이면 자취생이 일주일간 쓸 생활비..
돈많은양반들은 한 10개씩 사서 이어붙인뒤 헬름협곡같은걸 만들었을꺼야
비룡성 용마성... 또 뭐 있었지?
작성자 성박이 우우우우~~~
쿠우쿠우가고돼지가됐어
작성자 충차였어?
하다하다 성에박다니
이거 선물받았을때가 아직도 기억나네.... IMF터지기 직전 96년이였던가..
나도 그 쯤에 동네 시장 문구점 가서 샀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저 유령과 사자성(신사자성) 어머니 지인분 아들이 중학교 올라간다고 다른 레고들이랑 통째로 98년 당시 우리 집에 주셨던 기억이 남.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IMF로 아버님 사업이 망해 이사가되서... 정리하신거라고 한참 나중에 어머니가 알려주셨음 ㅠ) 물론 나도 그렇게 중학생이 되었을 때 어딘가로 사라져버림. 6090 유령과 사자성, 6086 비룡성, 6262 카후카왕의 옥좌, 6271 카리브탐험선, 6279 해골섬, 6286 카리브보물선 내가 가장 좋아했던 6982 은하탐사선 스콜피온 6938 은하탐사대, 6858 은하탐사 등등
더불어 같이 들어있던게 1995년 레고 카탈로그였는데, 이거 수십번도 펼쳐보면서 사고싶던 것들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남 ㅎ 여기 카탈로그에 있던 제품들 중 6155 아쿠아샤크 제품이랑 6090 유령과 사자성 제품을 구매하면서 카탈로그도 받은 것 같은데. 시리즈 중에 탐나는게 많았음 ㅎㅎㅎ
야해
달빛의세레나데
당장 눈에 보이는 입구(구멍) 만 3개! 정말이지 이건........
비룡성 용마성... 또 뭐 있었지?
사자성 박쥐성 흑룡성 이던가
난 용마성
ㅇㄱㄹㅇ
저거 집에 있었는데, 밑에 발판 부분 레고가 너무 쉽게 파손됨.
난 성보단 마을 시리즈가 좋았어
난 해적 시리즈가 더 좋았어
요즘 복각판이나 예전거나 엄청나게 비쌈. 난 복각들 해주길래 카리브 시리즈 정부군 함선 복각 좀 해 주길 내심 기다리고 있음.
용마성 함정기믹이 너무 좋았어
난 비룡성이 있었어 부모님이 무리해서 사주신 거지 그걸 받은날 얼마나 기뻤는지는 당시 8살떄였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여전히 만만찮은 가격
워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지금애들이 봐도 쩔지않나?
돈많은양반들은 한 10개씩 사서 이어붙인뒤 헬름협곡같은걸 만들었을꺼야
돈많은 유튜버들 보면 몇십평짜리 방 하나를 그냥 레고마을로 도배해버림
19는 무슨 의미인가요
1900년대 제품이라서?
저게 십몇만원 한거같은데... 저때 아버지들 월급이 120에서 200 할때고 물가도 저렴할때라 요즘 쉽게 쓰는 2만원 3만원이 저때는 상당히 큰돈이었음. 3만원이면 자취생이 일주일간 쓸 생활비..
당시 액수만 지금 보면 엄청 싸보이는데 당시 사회 생각하면 옛날에도 비쌌지 ㅋㅋㅋ 대신 저런 옛날 레고는 수요 있는 건 거래가에 프리미엄이 붙어서 더 비싸져버렸다
난 뭐 레고잡탕셋트같은거 있었는뎈ㅋㅋㅋ 근데 이사갈때 다 버리더라고..
저거 96년도에 백화점에서 12만원이었지
저 유령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이야기는 너무 흥미진진해서 웹소로도 느껴보고 싶어
유게이 10대 동년배들은 어른이 되면 비싸서 부모님이 못 사준 레고를 마구 살 것이라고 결심했읍니다. 그러나 유게이들이 부모님 나이대가 되어도 여전히 레고는 조까치 비쌌읍니다. ㅠㅠ
사자성이랑 로빈후드의 요새 있었는데 진짜 그시절 그 두개 가지고 노는것만으로도 하루가 즐거웠었는데...
부르주아 집안이었구나
레고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싼 장난감인데 그중 유독시리 성 계열이 비쌌단 기분이야
사자성이 갑이었지 크기도 겁나컷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