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들이 싸구려 공장제 설탕으로 요정 왕국의 설탕을 모조리 독점한 줄 알았는데
캬롯이 등장하면서 요정왕국에서 자체적으로 설탕을 꾸준히 계속 생산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추가됨...
그렇게 되면 메인스토리 1장에서 엘레나가 설탕 공급 중단해서 요정 반란의 당위성이 다소 떨어져 버리는데,
이번 롤렛 테마극장으로 롤렛이 반란 직전 요정 왕국의 설탕 저장고를 폭탄 테러로 터트려 버렸다는 설정을 추가함으로
대충 캬롯의 추가로 생겨난 설정 구멍을 메꾼 셈이 됨ㅇㅇ.
타이거 어퍼컷!
한국의 농작물 생각하면 캬롯 등장으로 설정 변경이라 하기엔 캬롯의 사탕수수 먹을수 있는건 소수였고 대부분 엘프에게 의존했던건 변하지 않을듯 그보다 마녀쪽 개입 이야기 보충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