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울트라맨 미니어처 광기의 결정체

[하라크]

굳이 열차 미니어처가 움직이는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대체 왜 열차 내부를 존나 열심히 만들고 그 안에서 카메라로 울트라맨과 괴수를 바라보는데수?

[미키★츠밧띠☄️⚒🌸💫👾]

재 밌 으 니 까

[루나이트]

와 근데 내가 시민입장에서 멀리서 보면 우와아 핳듯

[삼삼칠]

연출 구도상 괴수배틀이 아니라 미니어처를 강조하고 싶다는 욕망을 딱히 숨기지도 않음

[맘마통]

멋있으니까!!

[Quroi]

내가 만들고싶어!!

[머머리타꼬야끼]

로망이긴해

[SISAO]

이번 신작 이렇게 연출하는 거 좋아하는 감독이 맡는다던데 기대된당

[에키드나]

그안에 사는 사람으로 괴수를 보게 해주는 장면.
이게 또 맛도리거든요

[昊天罔極]

거대크리처물에서 맨날 자유의여신상 조지는 이유랑 비슷할듯 저 두놈 체급이 체감 팍 되네

[bitsable]

아니 애초에 거대괴수랑 거대인간이 싸우는 곳을 열차가 멀쩡히 지나가는 것도 이상해...!

[간장추장환장대장명장]

울트라맨은 저런 식으로 미니어쳐나 세트를 썼다는 느낌을 풍겨주는게 오히려 좋은듯. 라이더 시리즈는 좀 리얼계로 가는 편이 좋고 전대물은 반반

[겟타]

열차를 멈추라고 ㅁㅊㄴ들아 ㅋㅋㅋ

[진지]

광기가 아니고 애초에 저렇게 아니면 시청자 입장에서 몰입이 되겠냐 멍청아?

대충 만들면 몰입이 안되는데 임마

[🎗혁명의미노리🎗]

왜 화내는거야. 멸치 먹어

[연금술사알케]

크으 아날로그 정신...

[클랑셰=씨]

그 대가 : 어마무시하게 깨지는 제작비와 그로 인한 회사의 만년적자

[Berserker Suite]

전철에서 풍경 구경하는 듯한 몰입감이 생기 잖아

[마늘맛리스테린]

브레이쟈 극장판 찍고 반년동안 모은 예산 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