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잘생기거나 이쁜케릭이 조금씩 망가져가는 모습이 좋아서
2.행복하고 발랄하던 케릭이 불행때문에 점점 눈치보면서 음추려드는 모습을 보기위해
3.정신적 한계까지 망가졌다가 커다란 행복을 얻는 해피한 결말을 보기위해
4.남이 그냥 세세하게 망가지는게 좋아서
5.피폐해졌다가 나중에 그케릭의 안좋은 점이 개선되는게 좋아서
1.잘생기거나 이쁜케릭이 조금씩 망가져가는 모습이 좋아서
2.행복하고 발랄하던 케릭이 불행때문에 점점 눈치보면서 음추려드는 모습을 보기위해
3.정신적 한계까지 망가졌다가 커다란 행복을 얻는 해피한 결말을 보기위해
4.남이 그냥 세세하게 망가지는게 좋아서
5.피폐해졌다가 나중에 그케릭의 안좋은 점이 개선되는게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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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5번 빼면 다들 약간은 해당되는거 같아서 단정은 못하겠다.
5지 거의
딱히 피폐한 게 좋다기보단 기본적으로 드라마 만들기가 좋잖아
사디즘이라고 아시는지?
퇴폐물 특유의 분위기
사람마다 다 이유가 다를껄? 가장 대중적인 이유는 낙차가 클수록 카타르시스도 커져서..불행했던 캐릭이 역경을 딛고 행복해지는것 자기처지와 동질감 느껴서 이입하기 쉬워서 보는것도 있을테고, 워낙 힘든 삶이라 자기보다 힘든걸 보면서 위안삼는 사람도 있고, 새디스트 성향이 강해서 괴로워하는걸 보면서 쾌감 느끼는 사람도 있고.. 피폐물자체가 어느정도 필력이나 묘사가 뛰어난 사람들이 창작하게 되어서 퀼리티와 몰입이 좋은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