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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고용인이 수석을 자주 닦는다
그장면에서 서로가 눈마주침. ... 왜 절보세요?
엇 어 음 아 에...
나도 엄마 아빠 모시고 보고 갔다가 집에 가는길 분위기 처참했어
제가 집에 두고간게 있어서여어~~
어머니 데리고 조커봤다가 분위기 작살난 썰 같네
엇 어 음 아 에...
그 이후... 고용인이 수석을 자주 닦는다
그장면에서 서로가 눈마주침. ... 왜 절보세요?
민망해서 코쓱이라도 한 순간...
나도 엄마 아빠 모시고 보고 갔다가 집에 가는길 분위기 처참했어
보여드린 영화가 조커가 아니었길 다행이네
제가 집에 두고간게 있어서여어~~
어머니 데리고 조커봤다가 분위기 작살난 썰 같네
엄마랑 조커 본 기분이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계방향으로 장면은 좀 민망했지
조커를 엄마랑 둘이서 봤다는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감상인데
에헤이 조졌네
나도 엄마랑 봤는데 별거 없었음 -_-;
갑자기 보일러실 불이 깜박깜박,,, 아이가 지하실에서 귀신을 봣다고 하고 음식도 뭔가 조금씩줄어드는,,,
나 중딩땐가 고딩땐가 타이타닉 유명한 영화라는거 하나만 알고 4살 차이나는 여동생이랑 티비에서 틀어주는거 같이보는데 자동차가 들썩들썩 ㅆㅂ
가족끼리 브로크백 마운틴 본 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아니 그런 영화인 줄은 몰랐지 ㅋㅋ
가정부 " 전 이것도 하나의 그 뭐랄까.. 동행이라 생각하거든요" 글쓴이 ";;;물론입죠'
나도 전여친이랑 토르 러브앤썬더 보러 갔다가 나올 때 뻘쭘했지 ㅋㅋㅋㅋㅋㅋ
이제 냄새 맡는 모션 할 때마다 주위에 고용인분 없나 살펴야 됨.
나눈 엄마랑 피에타 보고 왔는데. 그래도 감상평이 참 인상적인 영화네 엿음
흠.. 근데 왜 가정부 고용인이랑 같이 영화를 보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