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추천하는 맥도날드 루틴임
일단, 좋아하는 세트메뉴를 시킨다
그리고 '후식버거'를 추가한다
개인적인 추천은 맥치킨이다(치킨버거를 골랐다면 불고기버거 정도가 적당하다)
(원래는 필레오피쉬가 후식버거로는 최강이었는데 단종 됨ㅠㅠ)
버거세트를 다 먹고 입가심으로 후식버거를 먹는다
이게 진짜 별것 아닌데 진짜 맛있고 좋음
후식'버거'가 조금 과하다 싶으면 스낵랩 정도라도 먹어라
이게 뭐랄까 버거킹은 죄다 맛이 강해서 '후식버거' 개념의 메뉴가 없고
롯데리아는 프리미엄 라인 제외 거의 모든 버거가 '후식버거' 개념의 경험을 제공해줘서
딱 맥도날드가 그 애매한 식사버거<->후식버거 개념의 메뉴를 둘 다 쥐고있음
후식버거가 뭐여..
후식버거라는 말 자체를 첨들어본다
후식버거가 뭐여..
후식버거라는 말 자체를 첨들어본다
일단 햄버거 최소 두개가 가능하신분이라는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대체 후식버거가 뭔가요..
이게 '식사버거'
이게 '후식버거'
아이고...
그런데 이제 위 잘라서 난 저렇게 못 먹음
햄최몇좌..ㄷㄷ
걍 작성자가 돼지란 소리잖아
작성자는 버거세트에 단품버거하나 더 먹는다
햄최소두개좌
돼지뇨속
솔직히 맥도날드 햄버거 너무 작아서 세트 하나로 부족함
후식버거란 개념 자체를 첨으로 만드신거 같습니다...! 한획을 그으신듯
ㄹㅇ 헤비한버거+감튀로 식사하고 프레쉬한버거로 마무리하면 딱 깔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