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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이 생삼겹보다 비싼거 보고 좀 그렇더라
요즘 뒷고기는 진짜 뒷고기가 아니라 그냥 특수부위... 법이 바뀌어서 진짜 뒷고기처럼 출처불명의 고기는 못판다고 함
어디서 업자 인터뷰 봤는데 옛날 냉삼 퀄리티 그대로 내면 잡내 개쩔어서 장사가 안된다고 함. 그냥 냉장육이랑 동일한 고기인데 얼리는 것 뿐이라 원가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하더라
고기 출처를 아는 놈이 업자니까 업자 인터뷰지 손님 인터뷰라고 할 수는 없자너;
"업자"
ㅂㅅ짓으로 돈을 벌수있는 순간 그건 ㅂㅅ짓이 아님 생수를 돈주고 판다는 소리도 예전에는 개소리 ㅂㅅ짓이였어 결국 법의 테두리 안에서 돈을 버는 행동이 ㅂㅅ짓일수가 없지
지금 그시절 냉삼 먹으라면 냄새나서 못먹
+뒷고기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요즘 뒷고기는 진짜 뒷고기가 아니라 그냥 특수부위... 법이 바뀌어서 진짜 뒷고기처럼 출처불명의 고기는 못판다고 함
요새도 자투리 모듬육은 나옴 식자재마트가면 가끔 있어
특수부위인데 그리 맛이 없음?
그런 건 그래도 제대로 도축되어서 진짜 싸게 나옴 요즘 뒷고기집에서 파는거랑 달라 우리 집 근처 마트에서도 팔아서 100g당 990원에 사와서 가끔 먹어
그건 난 모르지. 가게마다 취급하는 부위도 다르고 최소한 우리 집 근처에 두군데는 맛있더라
옛날에도 대부분 특수부위나 짜투리 고기였으니 출처 빼곤 딱히 달라진 건 없는데......
특수고기가 취향이니까 우리가 보통 좋아하는게 비계반 살반인 삼겹인데 뒷고기쪽 특수부위는 살덩어리쪽이 많거나 기름부분이거나임 살덩어리쪽은 외국서는 좋아하더라
특수부위가 아니라 머릿고기입니다 당연히 삼겹살 목살보다 원가 엄청 낮고요
왠만한 특숩부위 따로 파는 것들은 맛이 좋던데 2주전에 뒷고기집에서 먹은건 질기기만 하지 먹기 영 그렇던데
머릿고기면 푹 삶아서 수육으로 먹어야 하는 부위자나
490원/100
이거 다음에 팔때는 부위가 더 나쁜지 국거리로 쓰라고 붙여놓고 팔더라
우리 동네 파는건 비계 거의 없고 구이용으로 팜
누가 먹어도 맛있었으면 가게에서 정식 메뉴로 팔았을거임 대부분 맛이 특이한 부위거나 안팔리는 부위 모아 팔던게 뒷고기임
지금 그시절 냉삼 먹으라면 냄새나서 못먹
못먹을 정도는 아님. 요즘이야 콩가루다 뭐다 해서 냄새 잡을것도 많고. 취향따라선 그냥 저냥 먹을만 한 수준이라서. 물론 굳이 먹어야 하냐 라고 물으면 글세 싶은거지.
나는 내인생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삼겹살이 충주댐쪽 좌대 낚시갔다 주변 허름한 정육점에서 얇은 삼겹살 사서 냄비에 구워 먹었던적이 제일 맛있는 삼겹살이였음 그맛을 찾다 한남동 나리식당에서 먹고 반하고 요즘은 제주 살지만 두꺼운 냉장 삼겹살 안먹음 냉삼만 찾아 먹지
우리동네는 아직 냉삼 7천원대라 다행이야
냉삼이 생삼겹보다 비싼거 보고 좀 그렇더라
LESSERAFIM
이마트 쇼핑할때 보니까 냉삼이 그람대비로 보면 더 비싼던데
루리웹-112233445566
냉동이 맛있을려면 급속 냉동을 떄려야 하고 냉동을 시킴 당연히 단백질 요소가 찢어지며 맛이 없어지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기술로 극복한 집들이 종종 있음 한남동 나리식당 가봐 냉동이지만 맛은 기똥참 나는 지금 제주 살지만 두꺼운 삼겹살은 이제 안먹음 없는 냉삼집 찾아 다니며 먹지
루리웹-112233445566
요즘은 냉동이나 냉장이나 차이는 딱히 없는거 같음 같은 고기를 얇게 먹는걸 좋아하냐 두툼하게 먹는걸 좋아하냐의 차이같음 보통 알고있는 상식으로 냉동이 보존기간이 길고 싸구려 고기라는 인식이 박혀있어 하대취급을 당하긴 하지만 요즘은 좋은 고기를 급속 냉동 하고 얇게 썰어내는거기에 그리고 오래동안 냉동을 하면 얼린 고기의 수분도 빠져나가고 급속으로 얼리지 않음 고기 구을때 흰 육즙 줄줄 빠져나가는게 보이는데 잘하는 집은 고기 보존기간도 길지도 않고 육즙 빠지는것도 거의 안빠지고 일단 먹어보면 냉동이든 냉장이던 좋은 고기 구분을 바로 할정도니까 이젠 맛차이보단 두께 호불호 차이같음
애초에 늙은 동물 잡아다 잡내 순기려고 만드는거라든디
생각외로 돌판이 유행 안하는건 신기하더라. 역시 오지게 불편하면 유행도 못타나 ㅋㅋㅋ
어디서 업자 인터뷰 봤는데 옛날 냉삼 퀄리티 그대로 내면 잡내 개쩔어서 장사가 안된다고 함. 그냥 냉장육이랑 동일한 고기인데 얼리는 것 뿐이라 원가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하더라
"업자"
단어사이공백1회허 용
고기 출처를 아는 놈이 업자니까 업자 인터뷰지 손님 인터뷰라고 할 수는 없자너;
루리웹-112233445566
그것이 유행이니까..
루리웹-112233445566
수요가 있으니간 냉동삼겹만 사람이 있음
루리웹-112233445566
레트로 붐이랑 인스타질의 산물이라고 봄 ㅎ 돈마호크같은 느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12233445566
ㅂㅅ짓으로 돈을 벌수있는 순간 그건 ㅂㅅ짓이 아님 생수를 돈주고 판다는 소리도 예전에는 개소리 ㅂㅅ짓이였어 결국 법의 테두리 안에서 돈을 버는 행동이 ㅂㅅ짓일수가 없지
근데 장사 안되면 걍 옛날감성으로 싸게 팔아버리면 또 모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수요공급법칙으로 수요가 떨어지면 가격 떨구면 팔리지 않을까
지금은 4060 세대도 옛날 감성 찾는 중이라 한방에 떨궈지지는 않고 좀 길게 갈 것 같음. 개인적으로 거지같은 건 냉삼보다는 돼지껍데기 같음. 이건 옛날이랑 다를 것도 없는데 20년 전에는 서비스로 주던 게 지금은 고기 값이랑 맞짱뜨고 있으니;
루리웹-112233445566
냉삼은 냉삼 나름의 맛이 있음. 참치회가 아무리 맛있어도 닭고기 맛은 안 나는 것처럼.
뭔 내용을 말해줘도 "업자" 라고 구라로 몰고 가면...
같은 고기라 하더라도 냉장육과 냉동육의 보존기한이 다른데, 그걸 비슷한 가격을 받는건 좀 그렇지.
근데 확실히 옛날 삼겹살보다 잡내가 훨씬 줄어든 건 사실이긴 해. 진짜로 싼 냉동삼겹살 찾아 먹어 보면 옜날 그 냉동삽겹살 느낌 난다.
그 보존기한을 채우거나 보존기한 전에 못 팔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냉동해서 파는 거면 냉동이 싸겠지만 처음부터 냉동이라는 과정을 거치는 거면 추가비용이 더 드는 것 뿐이니까.
난다 긴다 하는 냉삼집들은 최소한 기술이 있음 급속 냉동으로 최소한의 단백질 깨짐 현상을 유지하고 맛있음 부산의 서초갈비야 자리세이고 한남동 나리식당같은 냉삼집 한번 먹어봐 난 그후로 두꺼운거 안먹음
그거 그냥 개소리같어
원가차이가 없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 냉동시키는 이유는 유통기한의 문제인건데 그런식이면 냉동식품 어느거던 오히려 추가 가공들어가서 더비싸도 납득해야함
어떤 물건이던 대량 생산 + 꾸준하게 돌아가야 저렴한 가격으로 돌아감 급할때 많이 일하고 노는날도 생기고하면 인권비도 늘어나고 인력확보도 힘들어지지 그외도 문제점이많음 이 대량 생산물품을 처리할 꾸준한 소비가 문제인거고 아무리 주 소비처가 정해진거라도 음식이고 유통기한이 짦은 생고기는 그게 안되니 냉동보관을해서 유통기한을 늘리는거임 그리고 유통기한이 늘어난다는건 유통자체가 편해지는거고 냉동이 이동도 쉬움 당장 나갈 생고기들은 내보내고 생산분에서 남은부분은 냉동으로 보내고하는거 내가 고기쪽은 아니라서 이거랑 같다고는 못하겠지만 대체로 냉동보관으로 넘어가는건 이런식일건데 그냥 그 업자가 말장난하는거임 당연한소리임 저거
유튜브 보니까 그 부산에 비싼 냉동집은 정말 좋은 고기 쓰긴 하더라. 물론 그 가격은 그래도 비싸지만. 문제는 먹어보면 전혀 좋은 고기도 아닌 그냥 냉삼인데 비싼 곳이 많다는 거.
같은 고기 쓰는 다른 데는 안 비싼 게 함정. 거기는 뭔 이유를 갖다 붙여도 그냥 비싼 게 맞음.
아 그 애저라고 팔아제끼다가 저격당한 집?
거긴 그냥 자리세야 요즘 서초갈비에서 쓰는 부위를 꽃삼겹이라고 하면서 파는데 맛은 있음 우리동넨 1인분에 9천원인가 하는데 서초갈비는 그냥 가게 통채로 빌릴수있는 장점으로 그냥 자리세야
저번에 이거 베스트 왔을때 "냉삼 따위에 프리미엄 붙인 가게가 있음?" 하고 댓글 달았었는데, 울 동네 술집 거리 걷다보니까 하나 있더라 ㅋㅋㅋㅋㅋ
번화가에나 있는줄 알았는데 동네 상권에도 보이면 평범한게 되던가 유행끝물이거나 둘중하나겠네
알루미늄 호일 깐다고 불판 제대로 세척 안해서 위생 상태도 그닥
이거 얼마전에 어디 방송에서 나왔었는데 예전에는 질 낮은 고기를 냉동시켜서 그랬지만 요즘에는 오히려 냉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질 좋은 고기를 일부러 냉동 시키는데 그때 냉동시키는 비용 발생해서 그렇다던데
냉동육이 보존기한이 엄청나게 길어져서 로스 처리 안하는건 비용절감이 아닌가 봄
그건 도매업자나 소매하는 정육점에서나 신경쓸 부분이고(보존기한 다 되서 냉동해서 싸게 팔리는 냉삼도 있고) 삼겹살이 메인인 고깃집에서야 냉장육을 버릴만큼 대량으로 구매해서 쌓아 놓을 이유도 없으니까 코로나나 구제육 같은 걸로 갑자기 소비가 줄지 않는 한은 폐기비용은 크지 않겠지.
냉동육이라고 보존기한이 존나 긴것도 아님 모든 단백질은 얼리면 수분이 빠져나와 고기 얼려보면 알텐데 시간이 지남으로 점점 고기에 구멍이 생기면서 수분들이 빠져나와 서리라고 해야하나 얼음살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낌 물론 먹어도 문제는 없긴하지만 맛은 얼려도 시간이 지남으로 현저하게 떨어짐
힙하다는 근본도 없는 이상한 표현 가져다쓰더니 죄다 가격 확올림
난 안사먹지만 수입산은 몰라도 국내산은 일부로 냉동을 해야해서 비싸다고 함
냉삼 ㅋㅋ 내가 알기로도 싼 맛에 먹는 고기인데 지금 가격보면 냉삼의 의미가 변질됐음
냉삼이랑 대패삼겹살 먹어본지 오래됐다;;;
솔직히 맛도 생삼이 압살하는데 가격이ㅋㅋㅋ 옛날에야 삼겹살하면 냉삼뿐이었으니 선택지가 없었던거고
맛있고 유명한데 가봐 나는 제주 살지만 두꺼운 냉장 삼겹 안먹은지 오래됨 잘하는 냉삼집이 훨 맛있음
나도 존나 이해안가서 가자고 하면 안감
이제는 냉삼이 싸구려 고기를 쓴다는 관념은 버려야...
원래 냉삼은 모돈으로 만들어서 저렴한거였고 지금은 보통 일부고기 냉동해서 얇게 써는거일걸
한 15년 전에 냉동삼겹살 1인분 4천원이엇는데.......
예전에 냉장유통 힘들때나 냉동유통하면서 단가 낮췄던거지 요즘은 죄다 냉장유통이라 냉삼 만들려면 냉장으로 사와서 급속냉동고에 얼리는 공정을 추가하는거임ㅋㅋ
옛날삼겹살이라고 감성 값까지 붙이더만
예전에 삼겹살이 싼 이유가 삼겹살하면 냉삼이었음 고깃집에서 삼겹살 시키면 당연히 냉삼이 나왔음 그러다가 생삼겹살이 유행하면서 가격이 뛰었는데 어느샌가 그냥 삼겹살하면 생삼겹살이됨
오드아잉
그건 아님 서초갈비는 가게 통으로 빌리는 대관료 개념이고 거기랑 같은 부위 똑같은 냉삼 꽃삼겹이라며 팔리고 있음 우리동넨 1인분에 9900원인가 9천원인가에 팜
과거냉삼 : 생삼겹살 유통이 제한적이다 보니 무조건 냉동시킴 현재냉삼 : 생삼겹살 사다가 일부러 냉동시킴 유통구조가 변화하면서 어쩔 수 없게 됨. 이제는 유통구조가 좋아져서 생삼으로 팔아도 재고관리가 되는지라....
냉동삼겹살도 그렇지만 가장 이해안되는게 냉동 대패 삼겹살.. 양은 더 작은데 비싼경우를 보면 진짜 이해가 안됨;;;; 그냥 냉동 삼겹살을 기존 삼겹살 크기로 자르면 잘 안 구워지고 수분도 많이 빠져서 맛없어지니 얇게 썰어서 싸게, 빠르게 내놓던거라 나 어릴때까진 진짜 일반 삼겹살의 1/3 가격도 흔히 보였고 그래서 고깃집에선 잘 안먹던 그런 메뉴였는데 최근 어느날 보니까 생삼겹살하고 가격이 비슷하던게...;;
일단 유통구조가 변한게 제일 큰 이유고, 대량생산하는 경우 같은 가격의 재료라면 손이 많이 가는게 더 비싸짐. 김치도 통배추로 김장김치 만들어 파는것보다 막김치(겉절이)류가 더 비싼게 공정이 하나 더 들어가서 그럼. 대패삼겹살 같은 경우 칼날이 더 많이 움직이니까... 부피도 커지고...
진짜 싼 대패삼겹도 있긴 한데, 이건 모돈(새끼 낳는 돼지)이라고 해서 통으로 먹으면 엄청 질김. 그래서 얇게 썰어 팜. 근데 대박삼겹살 같은 저가형 아닌이상 이런거 내면 손님 다 떨어져 나가니까...
식당에 냉동삼겹살 절단하는 기계가 있던게 대부분인데 요즘은 그거조차 슬라이스된채로 받는가보군요....ㄷㄷ...
세상이 바뀌었으니까요. 두부나 콩나물도 슈퍼에서 직접 봉지에 담다주던 시절도 있었잖아요. 요즘은 다 플라스틱 용기나 봉지로 포장되서 나오는거지만... 과거에는 소잡는날 돼지잡는날 이런게 있었지만, 지금은 아예 부위별로 떼오죠. 그래서 옛날에는 정육점에 선지나 내장 같은것도 가져다 팔았었는데, 요즘은 이런거 구하기 쉽지 않죠.
뭐 세상이 바뀐건 바뀐거고 난 냉동 대패삼겹살은 밖에서 사먹기 너무 아깝다는 생각뿐이 안들게 된거보면 나도 늙은거겠쥬....
저도 같습니다. 냉동이 싸다는 인식이 어릴때부터 있어서... 그냥 가끔씩 추억팔이로 먹어보긴 하는데, 누린내 살짝씩 올라오는것 때문에 요즘은 돼지는 안먹고 우삼겹정도나 찾게 되네요.
비슷한걸로 떡볶이가
지금도 꽤 싼 냉삼이나 대패삼겹살 있긴 있음. 근데 그런 건 잡내나 뻑뻑함 감수하며 먹어야 한다.
그건 모돈(새끼 낳는 돼지)이라 어쩔 수 없음. 원래는 폐기가 맞는데 값싸게라도 파는거지 그나마 삼겹살은 얇게 썰기라도 하면 먹을 수는 있는 수준인데... 다른 부위는....ㅡ.ㅡ
이게 예술인가
제목만 보고 냉면일줄 알았는데 냉삼... 이건 오르는 이유가 없진 않음
다르긴함. 싼건 이상한 단백질덩어리가 다시 아래 뭉치는데 좀 좋은건 그런거 없이 기름만 나와.
예전처럼 저렴하게 냉삼 팔려면 팔 수 있지 진짜 걍 대충 냉동고에 넣고 꽁꽁 얼려서 장기간 보관하던 고기를 그대로 얇게 썰어내서 팔면 됨... 근데 그러면 구울 때 육즙 다 빠져서 퍽퍽하고 냄새도 나서, 요즘 사람들은 아마 줘도 안 먹을 거임 옛날에 대충 대학가 같은 데에서 막 1인분에 5000원 하던 삼겹살이 그런 거 ㅋㅋ 반면 요새 파는 냉삼은, 과거 질 낮은 냉동 고기를 값싸게 팔던 그 때의 갬성에 맛은 냉장 삼겹살만 먹던 사람이 먹어도 충분히 먹을만하게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고기임 신선한 냉장육을 일부러 급속 냉동 시켜서, 최대한 보관 기간을 짧게 하면서 팖 즉 오히려 추가 가공이 들어가는 격이기 때문에 도리어 값이 비싸지는 것 물론 냉삼이 유행하면서 어중이떠중이들도 죄다 달려들어 비싼 상권에 자리 잡고 괴상한 레트로 인테리어까지 하고서 팔다보니 일종의 프리미엄 값이 붙은 것도 있음 ‘... 그런 바보같은 짓을 왜 함...?’ 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정상이고, 그러므로 안 사먹는 게 이득임 ㅋㅋㅋ 쉽게 말해 힙스터 갬성에 쌩돈 쓰는 그런 거라고 보면 됨
모돈 가져다 팔면 됩니다. 모돈은 워낙 질겨서 삼겹살 부위를 냉동해서 얇게 저민거나 몇시간동안 푹푹 삶아서 물컹하게 만들지 않는이상 먹기 힘듬. 어차피 잘 안팔려서 폐기할 부위라 가격도 쌉니다. 저가 무한리필 대패삼겹살집들이 이런 모돈 가져다 씀.
시대가 바뀌며 맛의 차이는 별로 없다고 하면서 막줄은 갑자기 ㅋㅋ 그냥 요즘은 맛의 차이는 별로 없고 고기 두께의 호불호 차이임 나는 얇은게 더 좋음 적당한 크기에 가위질도 안해도 되고 빠르게 구워 먹는게 나는 훨 좋음 제주 살지만 냉삼집은 찾아다니고 두꺼운거 안먹음..
옛날 냉삼 그리우면 마트나 식재료마트 가서 사다 먹으면 됨 ㅋㅋ 겁나 쌈
냉삼은 200g에 3000이상이면 안먹어야되 그게 마지노선이거든
수입 냉상겹은 아직 저렴한데 쓸데없이 국낸산 삼겹을 얼려서 냉삼으로 비싸게 파는집이 있음 그런데 이런 집들은 솔직히 조금 지난 삼겹 얼려서 파는거 같아서 안가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r0rIc_JduFc 맛녀들 전무후무 레전드일걸? 지금 영상에서는 없는데 본영상에서 마지막에 최고의 맛으로 냉삼이 아닌 보리차 꼽음 ㅋㅋㅋ 그리고 유튭 영상 댓글로 사장님 같은분이 몇년동안 댓글로 싸운거 봤었는데
고기도 레트로 감성인감?...ㅡ.ㅡ...
냉삼 처먹는 힙스터들이 제일 ㅂㅅ인듯
그래서 냉삼은 저어기 멕시코산이나 저렴한걸로 사다가 집에서 꿔먹어야함 ㅋㅋ
능지이슈
생삼겹 냉동으로 얼리는 것도 기술이라고 비싸게 받는거라더라. 그런데 비싸도 너무 비싸.
냉삼 프리미엄 급속냉동 ㅇㅈㄹ 해도 생삼겹이 답임
옛날 2000년대에는 냉삼이 1인분 7~8천 했고 생삼겹이 1만~1만2천 정도 한걸로 기억하는데.소주 한병에 2000 - 2500 - 3000원 순으로 올랐고
지금도 싼 덴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