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자란 결혼 생활에 위기가 올 걸 알면서도 일단 저지르고 봐야만 하는 일이 있다.
[유머] 아내 몰래 사고 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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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가 이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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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해 보이지만 절대로 따라하지 말라고 권장하고 싶어 개나 고양이랑 부비대며 살아봐야 자신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깨닫는 사람도 있거든 그런 강아지들은 영문도 모르고 파양당하거나 다른 곳에서 살아야 할 수도 있어 그러니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충분히 논의하고 살펴보고 데려오도록 하자 우리집 강아지가 그렇게 해서 내옆에 오게 되었거든
집 크기 보니까 하루 3-4시간 댕댕이 데리고 뛰어다닐 재력은 되겠네
상의도 없이 크게 자랄 강아지를...
남편 : 해맑게 웃으며) 별로 안 커.
보더콜리가 골든리트리버 2살때까지 발광력이 평생 간다던애 아닌가 ㅋㅋㅋ
아침에 남편이 오전에 내가 오후에는 자식이 저녁에는 다시 남편이 산책 시켜줘야 할텐데…
집은 넓고 좋겟다...
집은 넓고 좋겟다...
상의도 없이 크게 자랄 강아지를...
남편 : 해맑게 웃으며) 별로 안 커.
집 크기 보니까 하루 3-4시간 댕댕이 데리고 뛰어다닐 재력은 되겠네
보더콜리가 골든리트리버 2살때까지 발광력이 평생 간다던애 아닌가 ㅋㅋㅋ
하루에 6~8번 산책 나가주면 괜찮다더라
https://youtu.be/H9McxKQ-dfk?si=B4yR8j-d2R8yD1x8 파양률 1위 기르기 개빡센개...
본인이 매주 등산이나 바닷가에 나가는 아웃도어 취미가 아니면 키우기 힘든 개.
아침에 남편이 오전에 내가 오후에는 자식이 저녁에는 다시 남편이 산책 시켜줘야 할텐데…
하필 보더콜리
근데 역시 똑똑하긴 똑똑하네. 여자 보자 마자 이집의 파워 밸런스를 파악하고 여자 앞에서 안떠나네. 여기 눌러 붙을려면 여자의허락이 있어야 한다는 걸 순식간에 깨달은 듯.
뭔 짓거리야 이거
훈훈해 보이지만 절대로 따라하지 말라고 권장하고 싶어 개나 고양이랑 부비대며 살아봐야 자신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깨닫는 사람도 있거든 그런 강아지들은 영문도 모르고 파양당하거나 다른 곳에서 살아야 할 수도 있어 그러니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충분히 논의하고 살펴보고 데려오도록 하자 우리집 강아지가 그렇게 해서 내옆에 오게 되었거든
ㄹㅇ 알레르기 엄스면 진자 답엄슴ㅋㅋㅋ 암만 귀여워도 눈물콧물 10창나면 안보임ㅋㅋㅋㅋ
엄스면(X) 있으면(O)
메모.. 강아지를 데려오면.. 유게이를 데려올 수 있다.. 메모..
보더콜리 : 인생이 보더콜리에 맞게 개조되거나 파양함
역시 개들은 똑똑해 이 집의 대장이 누구인지 바로 알아차리네 곁에서 떠나질 않아
다른개도 아니고 보더콜리는 저러면 안됨.. 집 파괴시킨다!!
머리가 좋다는 건 사고도 지능적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칠 수 있다는 거지
여자가 큰소리치는 걸 보고 집안의 권력자라고 생각해서 따라다니는거 같군.
내가 좀 -틀-인지 몰라도 상의 없이 저렇게 반려동물 데려와서 일단 키우자하는 사람은 책임감이 부족해보임
더군다나 윗댓들 보니까 상당히 키우기 까다로운 견종 같은데 컨셉영상 아니면 좀 보기 그럼
말티즈도 아니고 보더콜리를 무턱대고 데리고 오는건.... 뭐 알아서들 하겠지
보더콜리??? 산하나 사서 키워야 할텐데??????
대형견은 무한한 체력의 4살 아이를 키운다는 다짐으로
그래도 지금 유투브보니 아주 잘키우는듯 다행이다
궁금해서 영상 찾아보니 아내분이 힘든일이 있어서 깜짝선물로 데려온거네 영상 자체도 1년간 성장일기임 개 많이 키워보신 분인거 같음 앞부분만 뚝 잘라서 키우기 어렵네 뭐라 할게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