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상태가 좋아진 것도 있다고 하네요.
어제도 말했었지만, 어머니의 기분이 하강하기 쉬운 상태(다시 들어보니 아무래도 우울 같은 게 있으셨던 모양...)여서 소라쨩이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생각했었던 자취를 접은 것도 그걸로 인해 어머니의 기분이 내려간다던가 하게 될 걸 염려했기 때문이라 하고요.
소라쨩의 그런 걱정이 역할을 해서인지 많이 나아지셔서 더 텐션을 표현하게 되었고......
........그 결과 완연한 응애로..........
결국 평소 탠션도 응애 그 잡체...
본인은 평소 텐션은 로우라고 합니다만은 ㅋㅋㅋㅋㅋ
과정은 어른이나 결론은 응애로
배려하고 생각하는 어른스러움이 결론은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