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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왜 났는지 알만한 케이스인데ㄷㄷ
바람 핀 아버지 곁으로 갈 정도면...;
이게 순화 된 버전이라는거에 가끔 소름끼침
어른들 일은 어른들끼리...
사실 사랑의 반댓말이 무관심이라는 말 만큼 무책임한 말도 없거든요
애한테 하는 것때문에 남자가 바람필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게 무리가 아닐 지경.
애 하나 살린격이지 딸 보면서 매 순간 이혼한 남편 생각하면서 그 분노를 딸에게 풀었을거임
사실 사랑의 반댓말이 무관심이라는 말 만큼 무책임한 말도 없거든요
어른들 일은 어른들끼리...
이 만화 처음 봤을때 충격이 정말 컸는데.... 여러번 봐도 충격적이네.....
바람 왜 났는지 알만한 케이스인데ㄷㄷ
대환장파티
바람 핀 아버지 곁으로 갈 정도면...;
이게 순화 된 버전이라는거에 가끔 소름끼침
지 감정만 우선하는 사람은 가족이여도 손절이 최선이다.
애한테 하는 것때문에 남자가 바람필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게 무리가 아닐 지경.
바람핀 사람이 차라리 낫다 할 정도면 정말 심각한거다...
태도 보면 집에서 자식에게 어떻게 했을지 짐작가네
아이를 감정배출구로 쓰는걸 보니 평소에 어땠는지 잘 알겠는걸
너는 내가 내몸 조져서 낳았으니 내거고 내 편을 들어야 하고 당연히 내 말을 들어줘야 한다는 느낌? 원래 10살쯤에 정서분리가 되어야 하는데 애미가 머리가 나빠서 자기랑 애는 다른 인격이란 걸 눈치를 못챈 듯.
세상에 강한 아이도, 독한 아이도 없다 강하고 독해보이는 아이는 안쪽에서 깨진 유리와 같이, 망가진 심장을 지닌 아픔을 악으로, 억지로 버티는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망가진 심장을 가진 아이는, 치유되지 않는다면 망가진 어른이 된다
애 둘 다 안데려가고 법원에 유기하고 간 일화도 있잖음 ㅋㅋ
진짜 존나 끔찍하다
말이 바람이지 남편은 집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을 듯
아니, 사람들이 바람의 이유를 알겠다고 말할 수준으로 잘못 없는 아이에게조차 너무 막 대하는데...
애한테 대체 무슨 짓을 했으면 바람피운 애도 아빠를 택하고, 법원에서도 이혼과실 있는 아빠 손을 들어주냐 만화 이면에서는 얼마나 구역질나는 일이 있었을지 두려운데;;;
애 하나 살린격이지 딸 보면서 매 순간 이혼한 남편 생각하면서 그 분노를 딸에게 풀었을거임
ㄹㅇ......상상만해도 끔찍함
애한테도 저러는데 남편한테는 오죽했겠냐 감정쓰레기통을 넘어서 화장실마냥 시도때도없이 배설했겠지
양육권은 어지간해서는 엄마쪽이 과실있어도 엄마한테 넘어가는데 바람핀 아빠한테 양육권을 뺏긴다? 진상 들춰보면 엄마쪽이 인간언저리라고 하기도 힘든 심연일 가능성이 높다..
보통 중학생 미만이면 9할 이상 여자한테 주는데 북으로 갈만한 인물 중에 군대에서 불륜으로 둘째 뻐꾸기까지 낳고 남편 속이다가 위자료 5천만원 쳐맞은 인간도 남편 친자는 첫째 양육권은 본인이 가져감 참고로 배우자 과실이 있어도 위자료는 보통 1-2천이고 많아야 3천인 거 고려하면 5천 쳐맞은 인간도 여자라고 양육권 가져가는 세상인데
진짜 어지간히 막장이 아니고서야 왠만하면 여자 쪽으로 양육권 갈텐데 그걸 뻇겼다? 진짜 답도없는 수준이란거
ㄹㅇ 이혼의 직접적 귀책사유가 남편의 바람인데도 양육권을 뺏긴 정도면... 만화라서 순화되거나 생략된거지 애엄마가 애를 거의 학대수준으로 괴롭힌게 아닐까 하고 예상됨....
게다가 보통 양육권은 친모 비중이 더 크게 돌아가는데...
실제로 어땟을지는 모르겠는데 저 내용만 보면 남편이 왜 바람폈는지 알겠다는 쪽도 이해가 가긴함 반대로 남편이 바람핀거에 충격받아서 저지경된거일...수도 있지만 애한테 저러면 답이 안나오지
말한대로 분노 때문에 성격이 변한거일 수도 있긴한데 애입장에선 어느 쪽이든 지옥이지...
애가 아빠한테 간다고 할정도면 엄마한테 양육권이 그대로 있었으면;;;;
저런인간특 : 자긴 잘못이 없는줄 앎. 인간이 모두가 완벽한 사람이 없어서 서로서로 맞추면서 살아야한다는 개념이 아예없음. 자긴 다맞대.
애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굴리는 꼬라지 보니까, 집구석에서 남편한테 얼마나 지랄 옘병같이 굴었을지 눈 앞에 선하네 선해
세상에는 자기 자식을 그저 본인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아이들도 인격체다 본인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라고... 그런 지 자식을 감정의 쓰레기통마냥 대하는 인간들은 부버의 자격이 없지
아니 부모 ㅋㅋ
법원이 바람핀 남편 편을 들정도면 어지간했겠다 어휴
남편이 순서만 좀 잘 지켰어도..... 이혼이랑 새 사람 만나는 것 둘 순서만 바꿨어도 애도 더 순탄하게 데려오고 이혼에서도 귀책사유도 없이 깨끗하게 이혼했을건데 쩝.....
저러는 인간이 이혼해 줄리가.. 애한테저럴정도면 남편한텐 안봐도 유튜브
바람난 남편한테 양육권 가는게 가능하구나....
일단 저런건 보고 조심해야하는게 저 엄마가 원래 저런건지 바람과 이혼의 충격으로 망가진건지 아무도 모름 사람망가지는거 한순간이라 평소에는 다정했어도 남편한태 배신당하면서 저렇게 분노조절장애 올정도로 미쳐버릴수도있음 어찌되었든 이혼하기전에 두집살림한 남편이 1순위로 가정에 잘못한거고 그다음이 아이에게 그 분노를 표출 한 엄마라고 생각함 이혼을 하고 재혼을 했으면 몰라도 결혼생활중에 저러는건 남편을 변호할 가치가 없지
우리나라에서 바람핀 남편한테 양육권이 간다고? 걍 학대한 수준 아님?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대놓고 안 된다고 말할 정도면 답이 없는 거지.
엄마 쪽이 도대체 뭘 한건지 궁금해지는 상황이긴 함. 상식적으로 바람핀 남편이 양육권을 가져가는 게 가능한 일인가 싶을 정도라
변호사도 의뢰인이랑 뭐 손발이 맞아야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거지. 의뢰인이 대놓고 트롤링하는데 그럴거면 전관예우 변호사라도 끌고오든가.
처음엔 그냥 만화로 소비했는데 이 변호사 분 사무실이 우리 동네에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 여기 나오는 사건들이 우리 동네 이야기라는걸 알게 되서 씁쓸해짐....
감정조절 못하고 할 말 안 할 말 다 쏟아내는 성격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결혼하면 안됨
보통 엄마한테 양육권이 우선시된다 + 바람난 쪽은 남편이라 이혼 확정. 근데도 양육권이 아빠한테 간다? 엄마쪽은 사이코패스 수준
애야 부모님이 바람피든 알빤가.. 덜 피곤하게 하는쪽으로 가는게 맞지..
어릴때 사랑과전쟁보면서 나도 가족들도 다 너무 드라마처럼 시나리오 쓴다 했는데 현실은 더한 ㅋㅋㅋ
드라마처럼 시나리오 썼지 실제 사례에 설탕넣고 꿀 넣고 물 넣어서 방송심의, 국민정서에 턱걸이 가능하게 순화 ㅋㅋㅋㅋ
볼때마다... 애들은 진짜 무슨 죄나 싶다. 애들이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나? 아니잖아...
저게 그나마 간신히 사람들이 볼수 있을 정도의 스토리라는거임. 가정법원 가면 진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음 엄마랑 같이 돌아가신 외할머니 호적정정 하는거 때문에 갔을때 진짜 못해도 70에서 80쯤 되시는 할머니가 어르신용 유모차 끌고 가시는거 보고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