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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학교에서 요청해서 그렇데 카르텔 ㄷㄷ
보통 학년별로 내통자가 있어서 그래
내가 내통자 였음. 나 국딩때에는 토요일에 다음주 수업 내용 적힌거 종이들고 제일 먼저 문방구 가면 아저씨가 작은 장난감 하나 줬음.
이제 저기서 진화하면 들어 오는거만 봐도 학년까지 맞춤
2학년 때 반에 있던 여자애는 이모부가 문방구 였고 4학년 때 남자애는 엄마가 문방구집이었어ㅋㅋㅋㅋ 신세 많이 졌습니다ㅋㅋㅋ
장사 해야되잖아 ㅋ
학교에 로비좀해서 미리 알려주는경우가 대부분
장사 해야되잖아 ㅋ
미리 학교에서 요청해서 그렇데 카르텔 ㄷㄷ
근데 문방구에서 미리 준비를 해놓는게 학교입장이나 학생들 입장이나 혼란이 덜 함 미리 준비안해놓으면 더 난리날수도 있음
학교에서 준비물 자체적으로 챙겨주면서 학교앞 문구점이 대거 몰락했다는 얘기가 있었지
카르텔이라기보다 그냥 안그러면 학생들이 준비물 갖추는데 힘들어지고, 그럼 학부모들의 분노의 민원이 쏟아지니까.
이제 저기서 진화하면 들어 오는거만 봐도 학년까지 맞춤
너네반 내일 체육 취소됐잖어 미술로 바꼈어 찰흙판 사가면 돼
바로 이거지
고학년 애들은 이름도 암 ㅋㅋㅋㅋ
3년도 아니고 6년째 보는거면 이름까지 알만도 함ㅋㅋㅋ
보통 학년별로 내통자가 있어서 그래
다봄
내가 내통자 였음. 나 국딩때에는 토요일에 다음주 수업 내용 적힌거 종이들고 제일 먼저 문방구 가면 아저씨가 작은 장난감 하나 줬음.
난 그냥 주전부리만 주던데..
너 호구 당한거야!
나는 엿 줬는데 장난감이라니...
2학년 때 반에 있던 여자애는 이모부가 문방구 였고 4학년 때 남자애는 엄마가 문방구집이었어ㅋㅋㅋㅋ 신세 많이 졌습니다ㅋㅋㅋ
학교에 로비좀해서 미리 알려주는경우가 대부분
사실 학교와 커넥션이 없다 하더라도 학교 입장에서는 알려주는게 편하긴 함. 안 알려 주면 그 문의가 학교로 오거나 아니면 준비물부족으로 수업이 제대로 진행이 안 될 수 있거든.
보통 가정통신문 거래하는 아이가 있음
나도 경험했지 준비물 잘못 알고 있었는데 아줌마가 알아서 줌ㅋㅋㅋ
빠트린거도 알려줌ㅋㅋ 이거도 가져가야한다고..
근데 그중엔 가격 이상하게 높이는 사람들도 많더라ㅋㅋㅋ
저거 카르텔임 진짜 독한곳은 학교 문제집 문방구에서 안샀다고 선생 체벌주던데
책통법 이전에 애들끼리 모아서 싸게 샀다고. 선생이 개지랄 하는 경우도 있었더라 요즘은 그ㅈㄹ하면 선생 옷벗었겟지만.
tag: teacher; tag: naked
가면 입구 앞에 똭 준비되있음ㅋㅋ
어렸을때 학년별로 자녀들 가졌나 싶었음 ㅋㅋㅋ
저거 존나 매운맛은... 특정 문방구에서만 사야함 거기서 안사면 담임한테 혼남...
이런거 보면 진짜 할배 게시판인게 체감돼
42 되간다는점에서 무섭게 느껴진다 기를수고 살았는데 주변에는 골골거려서 돌아가실까봐 불안은 덤 타인 비교는 덤이고.......
전에 문방구 아줌마가 가정통신문 보여주면 뭐하나 준다고 해서 준적 있었음
그런데 저게 좋잖아. 한 학년에 대부분같은날 하루 이틀차이로 같은 수업을 하니까 다같은 준비물이 필요한데 준비 안했다가 물건이 없어서 못사면 안되니까
요샌 문방구 없다며
초등학교에 애들이 없더라. 얼마전에 네이버에 초등학교 검색해보면 인원수 볼 수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깜짝 놀랐다. 보면서 이미 늦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로비라니....재미있네요. 오래전에는 가정통신문 때문에 일주일간 준비물을 다 알 수 있었죠. 오는 친한 아이들한테 먹을거 주고 보여달라고 하면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필요 준비물 어떤게 있나 찾으러 오시기도 했었구요. 조금 지나서는 가정통신문이 없어지고 학교 홈페이지에 반 별로 통신문이 따로 올라왔었죠. 지금은 아시다시피 준비물 없습니다. 대부분 학교에서 내어 주거나 안내문이 나와도 학교 학생, 부모님만 들어갈 수 있는 무슨넷?? 어쩌구 생겨서 알지도 못 합니다.
학교 끝나고 문방구가면 가정통신문 나왔니 해서 나왔다하면 한장 복사해가시곤 했었고, 준비물 뭐필요한지 모를때 전화해서 여쭤보기도 함, 그 시절은 뭔가 친근감이 있었다. ㅎㅎㅎ
국~초딩 시절 문방구는 학교 준비물+장난감 집합체였지....
점바점인 기억이 있긴한데 우리 동네 어떤 문방구는 거기 오는 애들한테 가정통신문 같은거 좀 보여달라 그랬던 기억이 있음
예전에는 아무래도 독과점시스템이었으니
애들이 가서 알려주거나 선생님들이 미리가서 알려주더라 준비물 담주 뭐 있다고
문방구 젤 안쪽 위쪽에 진열된 슈퍼 RC카나 대형 프라모델 같은거 하도 오래되서 색이 누렇게 변색된거 보면서 저거 누가 사가나 항상 궁금했었는데
우리집이 문방구인데 나도 그렇고 부모님이 동네 애들이 다 몇살 몇학년인지 학교는 어디인지 다 알다보니까. 문방구에 오는 특정 학교 특정 학년 손님들이 오면 가정 통신문 복사하게해주면 간단하게 1~2,000원 어치 물건 가져가게했음. 나중엔 아예 애들이 먼저 복사하라고 가져가고 2천원어치 유희왕 카드 가져가고 그랬음. 그래도 우리 동네는 공립학교였어서 문방구랑 짜고 리베이트 그런건 없었고 학교에서 쭈우욱 이런거 한다고 안내하면 근처 문방구들이 그거 보고 미리 준비해두는 식이었음. 근데 점점 학교 자체에서 준비하는 식으로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문방구가 사라지긴하는 중. 우리집은 여전히 문방구 하고계시지만 사실상 어머니가 반쯤 취미로 하시는 수준이라..
국민학교 시절엔 지금 생각해보면 종이명찰 사와야 하는것도 이상했고 과학상자? 라거 해야하나 그런걸 사오라고 했던게 이상했다 학교에서 구비 되어 있어야 할것을 직접 사오라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우리 학교 앞 문방구 사장님 내외는 애들 이름 전부 외우고 형제관계까지 싹 다 알고 있었음.. 한학년 두 반 뿐인 학교라 인원이 적긴 해도 굉장하다고 느겼었음.. 학교 옆에 붙어 있는 교회를 다녀서 20대 넘어서도 문방구에서 놀다 오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참 좋으신 분들이었던 듯..
진작 없어지지 않았냐? 학교에서 그냥 한꺼번에 업체에서 준비물 구매해버린다고 하던데 그래서 초등학교 앞 문방구들 다 망하고 사라졌다는 거 같던데
난 학교가면서 교문 앞 문방구 주인아저씨랑 "얼음-땡" 놀이 했었는데. 먼저 보는 사람이 "얼음!!!" 하면 "땡" 해 줄 때까지 멈추는거 ㅋㅋㅋㅋㅋ 대개 아저씨들이 져줌 ㅋ
요즘은 없지요 학교 앞 문구점들이나 슈퍼가 살아진 이유가 이제 준비물은 학교에서 다 챙겨줘서라고 하더라 학교에 매점도 없고 애들 참 재미없겠다
학교앞 문방구는..내친구네 엄마가 하던.....쁘락치가 내 친구 였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