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시위 나갈 정도였던 여시의 페미 친구 근황
일베하면서 여혐하던 사람이 선 보고 결혼하고는 가정에 충실한 남자가 되는 걸 본 후로는, 일베나 페미는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한 결핍이 만들어낸 열등감의 산물이라는 데에 100% 동의하고 있다.
다떠나서 짤에 워터마크 존나 박은게 뵈기싫어 눈에 안들어온다 글이
쟤네들도 겉으로는 한남 한남 하면서 페미질 해도 막상 사랑이 다가오면 정상인 되는구나
절레절래
못 사귀는 불편러들
절레절래
다떠나서 짤에 워터마크 존나 박은게 뵈기싫어 눈에 안들어온다 글이
지들은 유게산 글 존나 퍼가면서 지들 글에는 무조건 가독성 씹1창나는 워터마크 박아넣더라 내가 유게에 쓴 유머글만 여시나 여초카페에서 수십번을 봄
루리웹-9005949664
사랑이 혐오를 이긴 거잖아.
못 사귀는 불편러들
여자가 페미가 된다면 자신의 외모가 충분하지 않은지 의심해야 하는건가
뭐 저 케이스는 사회 경험이 없던 걸로 봐야겠지.
그냥 정신머리 없는 것들이 방구석에서 '세상이랑 남자가 제일 나빠! 쒸익쒸익!!' 하는거임 그러다가 가진 돈이 없어서, 시벌 니 용돈은 니가 벌어! 하고 세상으로 나와서 들어있는게 없는 머리에 들어있던 등신같은 것이 빠져나오는거지
그 반대도 똑같지 뭐. 일베 든 메갈이든 보통 아무이유 없이 또는 별거 아닌 이유로 이성폄하 하는 애들은 얼굴보면 그럴만 하게 생겼음.
쟤들 대부분은 평생 연애도 못하고 살겠지
음....남자는 거유여친 사귀면 바보되고 여자는 거근테크니션 사귀면 바보되는거....인가? 아닌가 현명해지나? 남자는 찌찌만 보면 바보되는건데...불공평한데?
건실한 외모랑 근육도 잊지 말라고!
쟤네들도 겉으로는 한남 한남 하면서 페미질 해도 막상 사랑이 다가오면 정상인 되는구나
buast
일베하면서 여혐하던 사람이 선 보고 결혼하고는 가정에 충실한 남자가 되는 걸 본 후로는, 일베나 페미는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한 결핍이 만들어낸 열등감의 산물이라는 데에 100% 동의하고 있다.
경험이 없을 수록 보는 시야가 좁아지니까.
음... 맞는말같다.... 자기가 가지질 못하는 것에 대한 부정인가... 마치 저 포도는 신포도다 라는거 처럼
이 말이 맞는 것 같애 가지지 못하니까 너도 가지면 안돼 하는꼴임
사실 그 양반 여자한테 인기 없던 거 빼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꿀리는 것도 없었음. 20대에 광역시에 아파트 있고 연봉 1억 넘겼었는데 그게 15년 전이었거든.
썰도 있잖아 회사에 신입이 들어왔는데 숏컷에 패션도 항상 투덜대는 누가봐도 아 그쪽이구나 하던사람 그래도 그냥저냥 항상 좋게 반응해주고 배려해주고 응원해주고 하니까 갑자기 머리를 기르고 향수를 뿌리고 다녓다는 썰
ㅍㅁ나 ㅇㅂ나 과거와 단절되려고 몸부림 치겠지. 결혼전 튀어나오기라도 하면 파혼각일테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인가.ㅋㅋㅋ
생각해보면 극단주의가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는 지점은 그 극단주의가 무엇을 어떻게 미워하느냐에서부터 시작하니까 미워하던 대상을 미워하지 않게 되면 극단주의로 인한 문제는 더 이상 안일으키겠지 그 사상이 좋아하는 것 부터가 문제였던 (제국주의 등) 나치즘같은게 이상한거고
보고싶은것만 본다
닉값 재대로네
보고싶은것만 본다
심리적 결핍이 해소되는 순간 가지고 있던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케이스는 적지 않음.
그래서 최근 여자들의 거짓말중 가장 핫한 단어가 비혼임. 괜히 엮여서 험한꼴 볼수 있으니 조심할것.
나도 이것과 관련된 내용에선 최대한 자재 하거나 안보는 편이긴 한데 말 조심 해야되긴 할듯...
내 주변에도 꽤 그런 경우가 있어서 ... 마냥 ㅇㅂ ㅍㅁ 한다고 뼛속까지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도피할 수단이 우연찮게 거기 있었을 뿐이었다고 생각하기로 했음...
결국 혐오에 근원은 근본적인 증오에서 온다는점에서 나도 동의한다
즉 남자든 여자든 아직도 저러고 다니면 사랑을 못받는 불쌍한 사람이란 거군...
인간에겐 사랑이 초유의 관심사이고 그 관심사에서 자기 소외될때 어떻게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이구만...
저 글의 존재 자체가 쟤네들 표현을 빌리자면 쟤네들이 도태된 종이란걸 증명해내고 있음
근데 여시는 인공수정으로 애만드는게 가능하니 도태라고 하기엔 쫌...
방문일이 600인데 게시글 댓글 합쳐서 38000개가 넘어 ㅋㅋ 현생을 커뮤에 틀어박히니 저딴 생각으로 살아가는구나
역시 인간은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라야돼.. 안그러면 원종이, 페미 되는거여...
그럼 고아들은 전부 저렇게 된다는건가?
사랑의 유무 차이 보다는 사회의 안좋은것들에 물들어 버린게 크지. 가뜩이나 요즘은 인터넷과 핸드폰 으로 안좋은것들을 접하기 쉬워졌다 보니
고아들은 사랑을 못받고 자란다는 건가?
뭐 그렇지...
저러면서 일코 한다는것이 더 무서운데......
인터넷이라는 창구가 사람면전도 아니고 익명성도 있으니 본성을 드러내기 아주 좋은장소지
내 친구 중에도 뭐 만하면 여혐 얘기하는 애 있는데 여친생기면 안하더라ㅋㅋ
내친구도 공시ㅡ취준 5년할땐 나랑 술만마시면 빨갱이는척살이다이기야 이지랄하더니 취업하고 여친생기더니 술마시면 지 사는 얘기만하더라.
소위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사회 운동가들이 아니고서야 평생 그런 활동을 하는 건 매우 힘듬. 심지어 그런 사람들 조차 중간에 전향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 그런데 저런 페미와 일베들은 신념도 아님. 그저 재미 혹은 자기에게 내제되 있던 열등감이 저런 식으로 표출되는 거라 그게 다른 것에서 충족되면 뭣하러 ㅄ 짓을 지속하겠음~
단순가담자도 색출해서 말살할것이냐 묻을것이냐 문제는 남음. 불씨가 있는한 불길은 다시 일어나는 법. 독일이 아직까지도 나치즘과 나치즘에 연결되었던 것에 손가락질 하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