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평범하게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는 것조차 '믿을 수 없는 남이 내 급소에 날붙이를 가져다 대는' 상황에 견디지 못하는 묘사를 보면 개그스럽게 묘사해서 그렇지 당장 정신과 진단 받고 빡세게 치료해야 하는 중증의 PTSD 환자임.... 카나메와 진다이 고교의 친구들이 진짜 사람 하나 살렸지
평범하게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는 것조차 '믿을 수 없는 남이 내 급소에 날붙이를 가져다 대는' 상황에 견디지 못하는 묘사를 보면 개그스럽게 묘사해서 그렇지 당장 정신과 진단 받고 빡세게 치료해야 하는 중증의 PTSD 환자임.... 카나메와 진다이 고교의 친구들이 진짜 사람 하나 살렸지
평범하게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는 것조차 '믿을 수 없는 남이 내 급소에 날붙이를 가져다 대는' 상황에 견디지 못하는 묘사를 보면 개그스럽게 묘사해서 그렇지 당장 정신과 진단 받고 빡세게 치료해야 하는 중증의 PTSD 환자임.... 카나메와 진다이 고교의 친구들이 진짜 사람 하나 살렸지
덤으로 미스릴의 감시역놈이 심심하다고 저격총 겨누고 있는데 그걸 야성의 직감으로 눈치는 채는데 뭔일인지 모르니 위험물을 찾아다니다 사고침
후못후도 개그연출로 넘어가서 그렇지, 극심한 PTSD 맞음. 신발장에 러브레터 들어있는 게 수상하다고 신발장째로 폭발시키는 시점에서 심각한 거 맞다.
뭣보다 진짜 클로킹급 은신 하는 애가 장난으로 계속 긁어댔으니
"제군들, 여러분이 잘 아는 그 '학우'가 또 학교 건물에 뭔 짓을 했다. 즉시 5분 내로 운동장으로 대피하도록."
부비트랩 PTSD가 있는 사람은 삶의 순간 순간이 생지옥일 거야...
결국 카나메가 소스케의 머리를 잘라 주는데, 소스케가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 버리는 장면이 참 좋았음.
평범하게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는 것조차 '믿을 수 없는 남이 내 급소에 날붙이를 가져다 대는' 상황에 견디지 못하는 묘사를 보면 개그스럽게 묘사해서 그렇지 당장 정신과 진단 받고 빡세게 치료해야 하는 중증의 PTSD 환자임.... 카나메와 진다이 고교의 친구들이 진짜 사람 하나 살렸지
Quroi
결국 카나메가 소스케의 머리를 잘라 주는데, 소스케가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 버리는 장면이 참 좋았음.
이거 때문에 소스케와 함께 해줄 수 있는 여자가 카나메 밖에 없음. 텟사가 인기 많은 건 알지만, 카나메만큼 소스케를 챙겨주긴 힘들어보임;
나도 그 장면 인정! 감동이었어!
스위니 토드를 비롯 꽤많은 영상 매체에서 이발은 매우 빈틈 투성이에 암살당하기 좋은 조건이니 사지에서 살던 사람들은 충분히 저럴수있음.
그리고 그런 친구들+전고생에게 의도치않은 바이오 하자드를 선물했던 편은 진짜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 ㅋㅋㅋㅋ
텟사는 믿을수 잇는 동료는 될수 잇어도 같이 지낼수 잇는 가족은 못되.... 텟사도 소스케같은 뼛속까지 군인이거덩
어차피 내 목숨은 그리 길지 않을거다 그건가
부비트랩 PTSD가 있는 사람은 삶의 순간 순간이 생지옥일 거야...
후못후도 개그연출로 넘어가서 그렇지, 극심한 PTSD 맞음. 신발장에 러브레터 들어있는 게 수상하다고 신발장째로 폭발시키는 시점에서 심각한 거 맞다.
은혼만큼 재미있던 개그물 후못후 ㅋㅋㅋ게다가 국내판 더빙 일본에 원판에 꿀리지 않을정도의 퀄. 후못후 더빙판 보다 요즘 더빙된 게임이나 애니 보면 진심 귀썩음
ㄹㅇ 애니화할 거면 후못후 후속편이나 애니화하지 진지한 편 애니화하다 죽쑨 게 아쉬웠음.
덤으로 미스릴의 감시역놈이 심심하다고 저격총 겨누고 있는데 그걸 야성의 직감으로 눈치는 채는데 뭔일인지 모르니 위험물을 찾아다니다 사고침
거기에 더래 소스케는 표면상의 호위고 진짜호위는 따로 있는 구조라 모든 어그로가 소스케에게 쏠리는 사실상의 고기반패 포지션이라 더 예민해진것도 있고,
뭣보다 진짜 클로킹급 은신 하는 애가 장난으로 계속 긁어댔으니
하지만 잘 자라서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풀메탈 소설로 보면 암울 그 자체 애니가 엄청 순화된거임
후못후에서도 연애편지 받았는테 폭파처리 했잖아
그 러브레터 보낸 애랑 약속장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길티슈트 입고 근처에 잠복하고 있었고... 잠복도 잠복이지만, 해질 때까지 계속 그 상태로 있던데다 양아치가 여자 건들 때까지도 계속 스탠바이하고 있던 게 골때림ㅋㅋㅋㅋ
그래 사가라 중사가 제일 잘하는 영역이 부비트랩 설치/간파네 ㅋㅋ ㅋㅋ 특히 개그파트에서는 더욱더
생각해보면 어린시절부터 비행기테러를 당하고도 테러지역을 계속 다녔던 앤데 불안해하는거정도로 끝난게 다행일 정도
칼리닌이 배신 때리긴 했지만 정말 참된 양아버지라서 그나마 사가라를 사람답게 만들어놨음.
"제군들, 여러분이 잘 아는 그 '학우'가 또 학교 건물에 뭔 짓을 했다. 즉시 5분 내로 운동장으로 대피하도록."
하지만 부상자 발생 ㅠㅠ..
소설에서는 100초;;
테러리스트 : 훈련도 안된 학생들이 대피 해 봐야 얼마나 빠....빠카나 !!!!
외전이랑 같이보던 사람은 좋은 의미로 뒤통수 쎄게 치는 전개였죠…
오히려 부채로 맞을때마다 정신적 안도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기도...
나중 얘기론 본인도 맞은 거 아팠대ㅋㅋㅋ 본인이 맞을 짓 해서 맞은 거니까 항의를 안 했을 뿐
그런데 이미 총도 몇번 맞아본 사가라에게 부채는 아픈축에도 안들겠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 맞은거라 마음이 아프고 카나메 손이 진짜로 맵기 때문에 물리적으로도 아프다
본인부터가 항공기 추락사고에서 모친 잃고 스페스나츠 암살요원으로 키워졌다가 게릴라로 소속넘어가고... 성장환경이 저 모양이니 올바른 사회생활이 뭔지 모를게 당연함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라노벨이 었는데 ㅋㅋㅋ 진짜 재밌는 캐릭터 같아
저 남주 상태가 이거라는거죠?
이걸 성인도 아니고 유년 시절부터 반복.
베트남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이라는 차이 뿐, 저거 맞음.
치도리 : 소스케! 전쟁은 끝났어! 여기는 평화로운 일본이야! 소스케 : 끝나지 않았어! 아무것도 안 끝났어!
난 나중에 원대복귀 명령 떨어지면 돌아가는 현역 용병이라고!
뭐, 그것도 홍콩 전투 이후로 계약 갱신해서 기존 경호임무를 우선하게 됐지만.
치도리가 사람하나 살린거임 진짜 ㅋㅋㅋ
지뢰를2중 3중으로 까는거 독일놈들이 좀 쓰고 그랬다지
최근의 러시아도 그럴걸.
다들 잊고 있는데, 저 세계에서 소련-아프간 전쟁이 좀 더 이어졌고 쟤는 거기서 살아남은 무자헤딘 소년병 출신이다.
참전군인을 워 베테랑 이라고 하는데 일반사회에서 전문가라는 의미는 거의 없고 요주의인물로 지칭 할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