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R 엔딩이라 생각함
NCR 본토 자체도 부담스러운 확장책에 대한 견제가 약해지고
오히려 확장책을 지지하는 세력이 득세해버리는 최악의 결말이 되버리고
NCR 지배하에 들어가버린 영토는 늘어나는 세금과 그에 반비례하는 부족한 인력등의 문제로 생기는
체제 불안정 하에서 갈등을 겪고 세금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쫒겨나고
베가스도 하우스가 떨어지나 싶더니 NCR이라는 억제 세력이 들어와서
간섭하는 형태로 대가문들도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게 되지
심지어 그들중 둘은 시저의 군단에 협력했고 문명화된 세력의 문물보단
과거 부족민 시절의 문화를 되돌려한단 점에서 반갑지 않겠지
어떻게 보면 헨론같은 NCR 입장에서도 정상인 포지션 입장에게도 반갑지 않은 결말이란 점에서
최악이라 생각됨
시저의 군단이나 하우스 엔딩은 배달부 하기 나름인 부분이 크지만
ncr 엔딩은 배달부가 관여하기 힘든 체제하란 문제가 있고
예스맨은.. 와일드카드 그 자체 어떻게 될지 불명인 결말
NCR 입장에서는 하우스 엔딩보다는 나은 결말이겠지만
그거 루트별 엔딩 영상 만든사람 보니까 제목에다 NTR 엔딩이라고 적어놨던데
에엣..
예스맨 엔딩으로 NCR 시저 사이좋게 핵탄두 한방씩
핵탄두는 어디까지나 보급로 차단 그 이상으로 뭔가 할게 아님 핵한방 떨군다고 문명이 사라지지 않아
드라마 시즌2 나오면 뭐가 정사인지 확실해 질거 같은데 배드엔딩이 정사인거 같은 기분
드라마는 그냥 그 자체가 작가 망상속으로 던져버리는게 나을 정도로 그냥 폴아웃 이야기가 뭔지 모르는 멍청이들이 탈선 존나 해댄 쓰래기야 폴아웃 1,2 뉴베가스만 탈선시키면 모를까 베데스다가 만든 이야기조차도 맞아 떨어지지 않아 애초 팔라딘이 아니라 나이트가 파워아머 입고 나선다고? 게임 해보긴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