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무더운여름날이었어요. n아직 고양이를 중성화 안시켰는데 제가 컴퓨터 앞으로 오자 절보며 고양이가 엉덩이를 부르르르 떨더군요. n저는 절 보고 반가워서 기지개 펴는줄 알았습니다. n그런데 보니 사실 오줌을 갈겼더라구요. n그때부터 일까요... n모니터가 줄이 하나두개씩 생기더니.. n이젠 멈출수 없는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