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11월 1일은 이런 날입니다.jpg
- 요즘 유행이라는 어둠 챌린지
- 키우는 개가 누나가 된.manhwa
- 오징어 게임 시즌2 예상치 못한 게임 참가자
- 여자 만화가가 간증하는 여고의 충격적인 실태
- 진심으로 반성해서 완전히 변한.manhwa
- 80년대생특
- 입사동기가 한 조언에 열받는.manhwa
- 장인의 마지막 부탁을 듣는 태종.jpg
- 블루아카) 할로윈 의상입는 카즈사 만화
- 마왕이 흉악한 진정한 힘을 개방하는 만화
- 좋아좋아너무좋아 존나짱세소드.manhwa
- (한복) 고려시대 여인과 동시대 베트남 여인을...
-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관점 차이
- 마왕이 흉악한 진정한 힘을 개방하는 comic
- 오징어게임2) 참가자 모두를 살리려는 성기훈
-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 올해 일년도 넘어가는 상황에 유게이들 근황
- 무책임한 남자 만화
- 명절에 동네 구경거리됨
- 카톡으로 당연하지 게임하기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구축아파트 스마트홈 IoT 인테리어
- 고독한 미식가 순례 - 종점숯불갈비
- 하와이안 피자
- 뇌신 다릴바르데 & 풍신 슈바르제테
- 안심하고 먹는 우대갈비
- 남편이 만들어준 밤 티라미수
- 대회에서 만든 인삼 아이스크림
- 이제 뷔페가 힘드네요...
- 한우 육국수
- 아무도 못먹는 돼지꼬리 족발
- 넨도로이드 미소노 미카
- 트랜스포머 중련합체전사 라이덴
- 아카데미과학 메칸더V
- 1/24 메르세데스 벤츠
- RG 퍼스트 2.0 Ver Mk.2
- 거장의 35주년 결산 그리고 이정표
- [겜툰] 추위보다 무서운 건 사람
- [겜툰] 황제 폐하를 위하여!
- [메타 퀘스트3S] 상품권 650만원
- [검은사막] 새로워진 도사 등장
- [인터넷가입] 특별 현금지원금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철근 45톤 삿다고 휘청할 회사면 그냥 놔둬도 부도날껄
45톤이라 해봤자 두차정도밖에 안되는대 뭐
필요하니까 시켰을텐데 아무도 이유를 모르면 큰일난거 아닌가
전임자: 내가 퇴사하기 전에 이걸로 이 회사 부도낸ㄷ......
필요한 만큼이 아니라 재고로 쌓아둬야 할 만큼 시킨거라 이유가 필요한거 아닐까.. 물건을 많이 사서 쌓아두는거도 공짜가 아님
전임자가 회사가 맘에 들었나 보다 퇴사할 때도 선물 주고 가네
그래도 천만원 아꼈는데
45톤이라 해봤자 두차정도밖에 안되는대 뭐
생각해보니 그렇네
회사 소요량에 따라 다르겠지.
어쨋든 30%나 수비햇죠?
베른카스텔
그래도 천만원 아꼈는데
전임자: 내가 퇴사하기 전에 이걸로 이 회사 부도낸ㄷ......
사장님 부장님:뭐?....
뇌신세기
철근 45톤 삿다고 휘청할 회사면 그냥 놔둬도 부도날껄
이게 그 천리마마트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일하기싫은안즈
아니 근데도 순살아파트를 만드는겁니까?? 벼락맞을놈들이네.
그 부분이 진짜 웃기는 포인트였음 ㅋㅋ 그럴리 없다는 쪽은 '겨우 그거 빼돌리려고 순살을 만들겠냐?' 였는데 현실은 '빼돌리려면 그만큼조차도 빼돌린다' 였음 ㅋㅋㅋ
아파트 30평 한세대 정량이 7톤임. 100세대 면 700톤. 얼마전 70% 빼먹은 곳이 적발됨. 규격따라 다르지만 현재 평균 톤당 100만원 정도. 700톤 70% = 490톤x100만원 = 4억9천만원. 천세대 짜리면 49억. 현장소장, 경리, 감리, 철근반장.. 다 계약직.. 대가리 몇명만 입맞추면 두당 10억씩 생김. 본사 차원에서 시킬 가능성도 있음. 다 계약직이라 안짤리려면 푼돈 받고 말들어야함. 이게 회사 차원이면 몇만세대.. 건설사장 뒷주머니 빵빵...
일하기싫은안즈
45톤이 2천만원밖에 안하는군요...
필요하니까 시켰을텐데 아무도 이유를 모르면 큰일난거 아닌가
그래서 철근들이 누락되는 건가!
으향~
필요한 만큼이 아니라 재고로 쌓아둬야 할 만큼 시킨거라 이유가 필요한거 아닐까.. 물건을 많이 사서 쌓아두는거도 공짜가 아님
어?
저게 찐이면 선구자적 시각이 있던 전임자는 저거 시키고 런친게 더 무섭다...
의문의 다크 나이트 선임자
전임자가 회사가 맘에 들었나 보다 퇴사할 때도 선물 주고 가네
뭐 철근이면 언제 쓰긴 쓰겠지 ㅋㅋㅋㅋ
선임은 다 생각이 있으시구나!
사무회사인에 철근시켰으면 웃길듯
선임자 : 이참에 철근도 거래해보라구!
45톤이면 그냥 여유 있어서 미리 시킨거네
전임자 : 썩 나쁘지 않은 회사 생활이었다. 원자재 값이 올라갈테니 미리 좀 챙겨놓고 간다.
H빔이면 모를까 철근은 관리만 잘하면 유통기한이 긴 편이니
난또 450톤인줄 ㅋㅋㅋㅋ
어? 다 조립했는데 나사가 남아요
한줌밖에 안되는 45톤가지고 호들갑은....
아마 전임자가 어차피 재고로 쌓아두고 쓸수 있는 자재니까 좀 넉넉하게 시켰는데, 그게 운좋게 회사입장에서 이득이 된거겠지.
건축 자재에서 45톤은 생각보다 많은 양은 아니니깐
45톤 산다고 그러면 철강사에서 안판다고 그럼 ㅋㅋㅋ
끽해야 돈 5천도 안됨 어디 4-5명 일하는데 아니면 눈치 못 챌 수 있는 돈이고
진짜로 싸게 나왔나 봄
철근 45톤 그리 많은 양이 아니고 남아도 얼마든지 처리 할수있는 자원이다.
코일철근이 대충 1~5톤 사이였던거 같은데 5톤으로 치면 9개밖에 안되니까.. 단위가 톤이라 그렇지 원래 기본 자재자체가 무거운거니까.. 다른 걸로 치환한다치면 별로 문제될 것도 아닐거..수량 100개 사는걸 0을 2~3개씩 더 붙여서 천개 만개씩 사는거 아닌 이상에는
자재값이 갈수록 오르니까 더 오르기전에 미리 산거 아냐?
댓글 반응 보니 그냥 저 글 쓴 애가 신입인가보네 나도 저런쪽이랑은 무관해서 45톤이면 미칠만큼 많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많지도 않은 수량이라는거 보니
같은 지역내에 가까운 거리에서 45톤 운송이면 기사 하루 일당도 안 나옴. 최소 20톤 x 4번 정도는 움직여야 하루 일당 좀 벌었다는 말 나옴...
ㅎ 철강 수출입하는 입장에서는 한번 발주가 기본 5천톤 정도에서 시작하는지라
님도 요즘 고생이 많겠군요 에효 ㅜㅜ
걍 가격 오른 거 보고 주작글 쓴 거 같은데 결재도 없이 걍 구매가 되나?
근데 경력있는 사람이면 다음 달 쯤 물량 이만큼 주문이 들어 오니 미리 준비 해둬야 하네.. 이런거 하지 않나? 이전에도 그리 했을 꺼고. 자제 관리 하는 사람이라면 미리 일정에 따라 주문을 해두고, 나머지 인원은 왜 주문을 했는지 모를 수도 있지. 무슨 업종인지 모르겠지만, 철 다루는 회사에서 45톤이면 생각 보다 많은 량이 아닐 껀데..
루리웹-0231216220
괜찮아 여기서 그 정돈 정상축에 속해... 안 그래? 루리야!?
Ready-O-Active, 뭐, 그럴 수도 있지. 흥!
돌았냐? 우리회사 파산 시킬려고 시켰냐 너 라이벌기업 다크나이트지?
중소기업이면 45톤 꽤 되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