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바닐 인격화 된거같..?원작도 그랬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근데 원작에선 물에다 워터 박고 얼린다는 무시무시한 수법 쓴거같은데
ㅇㅇ 사람 얼굴에 물처넣고 그대로 얼려버리는 무서운 마법을 구사했음
대신 그냥 물고문으로 바뀐건.. 음.. 그러면 좀 무서우니 바꿀만 했지
정확히는 둘 다 초보용 생활 마법으로, 소량의 물을 생성하는 마법하고, 소량의 물을 얼리는 마법인데 주인공은 초보용 마법 숙련도가 높아서 이 둘을 합쳐서 사용하는데 이게 대인 마법으로 매우 효과적. 정확히는 '처넣은 물을 얼리는' 마법이라 응급처치하면 죽지는 않는다는 게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어서 더욱 악랄한 거 같음.
그걸 모르는건 아닌데 소설 읽을때 진짜 무섭다 생각했어 질식 정도로 그치지만 그 질식의 공포가 무시무시하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