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 1부에서 나온 연출인데
우주정거장에서 괴수랑 싸우고 우주정거장이 폭파하면서 떨어지거드
그 우주정거장에서 괴수랑 싸우던 기사는 전사하는데
그 기사 엄마가 행성에서 떨어지는 우주정거장이
별똥별로 보여서
별똥별에 소원빌듯이
아이들이 무사하길 기원하는데
보는 독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유열이다 싶었거든
그래서 이즈나 유열 괴문서 쓰면
평행세계에서
선생이 무사히 키보토스에 도착하지 못한 어느 세계관에서
이즈나는 선생의 임무로 설원에서 떨어지는 별들...정확히는 방주의 파편들을 보며
주군이 무사히 도착하길 기도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면 어떨까 싶음
그렇게 즉살 이즈나떨구기가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