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티어
합주부의 콘트라베이스 용악사 뷔오네
현 시점 못 뽑거나 확차로 못 산다고 가정하면 진짜 개꼬울 수 있는 애.
딜 능력도 꽤 준수하게 강한 편인데다가, 목속 강화 트리거의 5개의 조각중 3번째 위치에 해당되는 몬스터이다보니
중추적인 의미에서 보면 가장 꼬울 수 있는 몬스터.
(4번째는 디지(환화가) / 5번째는 흑데쿠)
굳이 목속 단속팟이 아니어도 상황에 따라선 다속 팟에서 유틸 요원으로 채용해가는 등 이래저래 활약하는 면모가 좀 많은 몬스터 중 하나.
하지만 어시스트 장비인 학생증의 경우 목속성 부속 부여+초 암흑 내성+무무각+목 횡강 3개(짤각성으로 1개씩)가 있으니 주의
S+ 티어
야구부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
당초 본체가 부유 각성+7콤각+ 4개라서 딜 자체는 잘 하는 것으로 연구가 되어있었으나, 하필 갓 건담이라는 후발주자가 너무 대놓고 개 쌉사기급으로 나와버린 바람에, 현 시점에서는 어시스트 장비인 야구 장비로서의 존재감이 더 커진 이상한 상황을 겪게 된 몬스터.
그럼에도 본체 성능이 딱히 구린 건 아니다보니(비변신+부유 보유+7콤각+ 4개) 나름 본체도 현 시점에선 종종 얼굴을 들이밀고는 있는 편.
하지만 어시스트 장비 중 하나인 야구 장비가 너무 강한 스킬 턴 2턴 단축+2턴간 무효 관통 & 7x6 드롭판 변환(13턴에 사용 가능) 액티브이다보니..
어시스트 장비가 좀 취급이 좋은 편.
S 티어
서바이벌 게임부 에이스 카밀라
등장하자마자 던보 4개+초각성으로 던보 1개를 더 얹어서 던보 5개를 가지고 스타트 할 수 있는 우수라 파밍의 여신(ㄹㅇ)
사레네처럼 딱히 번거로운 뒷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고, 쌍 카밀라 or 한 쪽만 실비아로 해두고 리더체인지로 경험치 획득 배율을 중시하는 파밍 파티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사레네보다도 많이 파밍 효율이 좋은 리더라는 평가를 듣고 있음.
파밍에 치중할 사람들이라면, 이 쪽을 고려해봐도 무방할 듯?
학생 지도 교사와 패션 용악사 사츠키 & 칸나
설 츠미츠미처럼 사립 퍼드학교 에그에서 배출되는 몬스터 15마리로 교환이 가능한 단일 10성 레어도 몬스터인데
츠미츠미처럼 리더로서의 사용보다는 의외로 최근 서브로서의 사용이 좀 더 부각되는 어둠 속성 파티의 드롭 보급 요원 겸 폭딜 요원으로 활약중인 상황.
자체 성능도 준수하게 강한 편이고, 액티브가 시스템을 강제한다는 점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럼에도 몇몇 파티에선 꾸준히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 할 지도?
응원단장 금강야차명왕
다속팟 서브로 쓰라고 나온 몬스터이긴 한데.
액티브가 무려 루프가 되는 6턴 지속의 리더 / 헬퍼 상한 해방 60억 인핸스+신과 공격 타입의 공격력 2배 인핸스를 들고 와서 대놓고 죽창 딜러로 쓰라고 나온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데.
문제는 액티브가 너무 정직하게 나오는 바람에 드롭 보급 요원 서브가 하나 있어야 제 기능을 한다는 웃픈 상황이 터져버렸음(...)
그나마 신 타입 다속팟 리더가 없는 것은 아니라서 쓸만은 한데.. 그나마 쓸만한 게 산드라 / 다이아(신기룡 이야기) / 알렉산더 등의 서브로 들어가는 정도인지라 존재감이 좀 조졌다는 게 문제인 듯(...)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