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출시때 보고 실망한 뒤로 한동안 디아4를 안한 사람이 너무 많음.
그 덕에 지금 디아 4는 알면서도 모르는 게임의 포지션이 되버렸고.
그런와중에 또 여론은 재미난 게임 됬다면서 관심을 자극함.
심지어 게임 구조는 탬 뽑기 + 담금질 가챠라서 생각보다 자극적인게 늘었고.
담금질로 스킬 효과 자체가 직관적으로 보여서 피드백도 바로 바로 보이고.
이래 저래 사람들 관심 빨아먹기 좋게 잘 나왔다 생각함.
근대 이걸 1년이나 걸려서 하내 라고 해야할지 지금이라도 한게 어디냐고 해야 할지 참 복잡한 기분이다.
제발 디비전 2마냥 기껏 배워놓고 DLC에서 또 좃지랄 하는 뻘짓만 안했으면 함.
막상 컨텐츠가 있냐하면 그건 아니더라 100렙도 하루만에 찍는 사람 나오는데 엔드컨텐츠 할게 너무 없음
랩업 느리면 또 사람들 지쳐서. 그러니까 방송 하는 사람들 보면 하코 많이 돌리더라. N호기가 컨탠츠니.
그래도 명공나락있자너 한잔해
해보면 알겠지만 렙 100 찍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시작이라...
디3때도 그랬으니 뭐 이젠 그냥 연례행사 같음 ㅋㅋㅋㅋ
난 확장팩 다 나오고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