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개시원한에어컨]

박문수는 암행어사를 한적이 없다

그냥 별건어사로 지방 파견근무는 갔는데 암행어사는 아니었다고 함

근데 능력이 개쩔어서 파견간 고을 구휼 땡겨와서 해결해주는등 활약을 많이 했다고함

[중고딘알라서점]

[에로소년]

양행어사였구나

[Digital Forensic]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이지만 대중들에게는 특히 암행어사로 파견되었을 때의 인상이 강한 인물로, 현대인들에게는 그냥 암행어사라는 직책 자체의 대표격 인물이 박문수라는 인식이 박혀있다. 반면에 정약용이나 김정희가 암행어사로 활동했던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허나 실제 박문수가 암행어사로 활동한 시기는 1727년 ~ 1728년의 1년간에 불과하며 그 기간도 이인좌의 난이 일어난 배경 지역을 생각하면 영남 첩보 목적으로 파견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박문수를 암행어사 이전에 이인좌의 난 종사관을 지낸 것으로 기억하는데 선후가 바뀐 것.

[Digital Forensic]

영조(1694~1776년)대만 있었던 별견어사를 고찰한 논문이다.

논문에 따르면 별견어사는 재해민 구휼 업무를 담당하는 일반 어사의 역할을 하면서 지방관리를 규찰하는 암행어사 역할까지 하도록 특별히 파견한 어사의 명칭이었다. 이들이 활동하던 시기는 잦은 집권 세력 교체로 지방이 혼란을 겪던 때였다.

이에 영조는 집권 초기 박문수 등 측근 관리를 별견어사로 여러 번 파견했다. 그들에게 “수시로 암행해 지역 전체를 긴장시켜라”는 특별 명령을 내렸다.

적발 현장에서 파면 장계를 올리라는 특단 조치를 취했다. 암행어사에게도 주지 않던 특별 권한이었다. 말 그대로 `특별히(別) 파견한(遣)'어사였다.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Digital Forensic]

별건어사긴한데 암행어사 이상의 권한이라는듯